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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게가 조과에 차이가 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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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주위에서 찌에 끼우는 주간 케미부터 전자 케미에 스마트 케미까지 무거워서 덜 올라온다, 똑같은 무게로 해야 된다고들 하는데 정말로 1그램도 안되는 무게 때문에 조과 차이가 날까요?

 

이 무게가 조과에 차이가 난다고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간 케미로 그동안 저는 저부력 찌에만 끼워 썼던 거에요.

무게는 0.24 이정도면 인정 해주죠. 무겁다는 생각이 안드니까.

 

이 무게가 조과에 차이가 난다고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잘 보이는 주간 케미. 무게가 똑같네요. 난 분명 더 무거울거라고 생각 했는데 신기하게도 똑같아요. 굳이 저부력찌에 작은 주간 케미를 끼울 필요가 없는거죠.

 

이 무게가 조과에 차이가 난다고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많이 쓰는 전자케미. 무게도 똑같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무게가 조과에 차이가 난다고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스마트 케미. 무게가 근 두배정도 차이 나네요.

확실히 스마트 케미 헤드가 무겁죠.

 

아니 근데 이 차이로 찌가 덜 올라온다거나 반응이 느리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밤 낚시에 다들 불빛을 보면서 집중 하고 있을 때인데 찌가 반응 하면 내 몸도 반응을 하는데 이 차이가 얼마나 크다고 그렇게 야단인건지 이해가 안되요.


네~~ 저도 별 신경을 안 씁니다..
올릴 놈은 전봇대도 뽑아 올리더라구요~~
민감한 채비는차이가 많이 나고요

저같이
풍덩채비는 별반 차이 없구요
카본4호 원줄에
봉돌 5호 정도에
3호~4호바늘 은 표시도 안나지요..
장르에

따라서

큰 차이죠.


노지에서는 일부러 더 무겁게도 하죠.
어차피 찌 맞춤할때 야간캐미 꼽아서 찌맞추니 저는 별만 차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캐미없이 맞추시는 분은 생각보다 많이 차이날수도 있겠네요
예민한 채비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근데 고기가있는데는 차이가 없더군요...
예민한채비 좋아서 원줄 2호 목줄 1.5쓰는데
산란철에 큰고기물어서 줄터지니 후회되요...
어차피 올려줄 애들인데....
옥내림 한새트. 풍덩채비한새트 쓸려고요
옥내림이 주종인데 스위벨을 쓰야하나 생각이 나더라고요
애민할땐 옥내림 수초는 강하게 풍덩채비
근데 예민한 채비랑 풍덩이랑은 차이가 난다는거.
장르선택에따라 차이는 분명히 난다고
생각합니다.
채비마다 장단점이 분명해지죠..
전 스위벨 맞지않아 원봉돌 추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말씀을 해주는게
올릴놈은 올린다..
대물낚시를 하려면 채비는 튼튼하고 간결하게..
전 그말씀 믿고 밀고가렵니다^^
올릴 넘은 올리고

약삭빠른 예민한 넘은 슬쩍 먹고 갑니다.
한때 무겁게 (바늘 빼고 케미고무 상단 수평),
아니 오랜시간 써왔었네요.

4~5년 부터 가볍게 쓰고 있습니다.

찌올림이 좋아서 현재도 가볍게(바늘 빼고 한목. 봉돌 4~5g)쓰고 있는데 조과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지 낚시 99%)

산란기 및 오름수위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닌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만, 스마트케미와 같은 무게의
주간 케미를 쓰는게 조과에 도움된다고 생각되네요.^^
제 견해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노지낚시에서의 무거운 채비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양어장의 예민한 채비라면 심각한 고민을 해 보셔야 할듯..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에 양어장을 주로 다니는데, 찌 부력은 2.5~3.0g의 70~80cm의 찌를 주로 사용합니다...
찌 맞춤은 반목, 그리고 한목 내놓고서 붕어의 활성도, 찌의 움직임에 따라 작은 오링으로 조절을 합니다.
그런데..
0.15g의 차이가 얼마나 크냐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만..
3g의 찌일경우 캐미 하단부터 몸통 윗부분까지 약 0.4g의 부력을 보입니다(찌 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음).
즉, 1/3정도의 찌올림을 손해보는거죠..
낮캐미 0.24g짜리로 찌 맞춤을 한 상태로 낮에 낚시하다가 밤에 변색캐미(0.41g)로 바꾸고 낚시하신다면, 찌올림의 반정도를 잃는거죠..
즉..낮이었을경우 찌의 움직임이 시작 되는 입질에서도 밤에는 캐미무게로 찌는 꼼짜 마..
밤캐미와 낮캐미의 무게를 같게 하시고, 찌 맞춤을 하시는건 어떨런지...
변색캐미에 맞는 낮캐미를 찾아보세요..
찾기힘드시면 쪽지 주세요..
만드는 법을 상세히 설명드릴테니..
이상, 양어장에서 주로 낚시하는 사람으로서의 대답입니다.
노지의 무거움 맞춤과는 좀 차이가 있으니 양해하시길....
무조건 조과차이 난다에 한표!

조과 상관없음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무조건 조과차이 난다에 두표!

예민한 채비는 예신파악이 쉽습니다.
말씀하신 둔한채비로는 먹성강한녀석의 먹이활동만 감지가 되지요.
차이가 당연히 있지요.
저 차이에 기울찌가 될수도 있어요.
노지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가벼운채비, 무거운채비 반반씩 낚시하면 가벼운채비에서 펑균 조과가 나았습니다.
채비 종류에 맞게 캐미 사용하는 것이겠죠
옥내림은 가벼운 캐미가 맞고
바닥 오림은 사용자 기준 캐미가 맞다고 봅니다
찌가 2~3그람인데 캐미 0.4 넘어서면 찌 서는 모습도 안좋고 사선으로 서겠죠
그러면 조과에 영향을 줄테죠
스마트케미 무게와 같은
주간케미도 생산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ᆢ
대물 낚시라면 신경 안써요
풍덩은 아무상관 없습니다.
예민하면 더힘들죠
가벼운 채비하시는분 이라면 당연히 차이가
많이나겠죠.
댓글들 보면 많은 착각들을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0.2~3그램 무거워서 찌톱 세목 내목 덜올리는게 아니구요

찌올림은 봉돌이 들린만큼 올라옵니다

케미 조금 무거워서 그무게만큼 찌톱이 덜올라오는게 아니라

봉돌이 덜밀어 올려져야 덜 올라오는겁니다

이물감하고 케미무게 때문에 올라올게 못올라와서 손해다 라는것은

다릅니다

케미가 굵어지면 봉돌이 작아집니다

왜냐 부력을 케미무게로 상쇄 시키니 봉돌을 0.2그램이라도 더 깍아야하거든요

봉돌이 작아지면 이물감은 줄어들고요 이물감이 줄어들면 붕어가 끝까지 물고 삼키죠

저부력이냐 고부력이냐 와는 별개로 주어진 부력에서 케미로 부력이 얼마나 상쇄되는가는 다르다는겁니다

옥내림 낚시 할때나 빨고가는 입질특성상 매끄럽게 입수해야하고

워낙 저부력위주로 사용해서 헤드가 무거우면 찌가 서질않기에 피하는 것이지

올림은 찌가 헤드의 무게로 기울어질정도만 아니라면 물밖의 케미무게 나 모양(바람의 영향은 생략) 그딴건 의미없다고

봐야합니다
정정합니다 찌가 맞춰진 상태에서 무게가 틀린 케미를 꼽는다는 말이었네요

그건....상관이있습니다 ㅡㅡ;
올릴놈은 올린다에 한표입니다.
포인트 싸움이 훨씬 중요하죠^^
저부력 찌일 경우... 케미 무게가 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습니다.
잠자리가 찌 위에 앉아도 영향이 클거 같아요. ㅎㅎ
조과 보다 찌올림에 차이는 있습니다.
저부력찌에 그런현상이 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저의 주력은 옥내림입니다...전자케미도 309베터리를 쓰고 찌도 저부력위주의 셋팅 극도로 예민한찌맞춤 베터리를 311을 못썼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주간케미도 아무거나못썼었습니다. 원줄 2호 목줄 1~1.5
이렇게 쓸때 토종터에선 빛을 바랍니더...한방터에선
고기안들어오면 헛일인...물론 입질들어왔을때 예신에서 본신으로 갈확률이 내림이 높은건 사실이나 몇달동안 몇년동안 한방터 한저수지만 줄곳 주말마다 들어갔었는데 마름올라오는시기에 입질이 들어오는데 옥내림 예민하게 해봤자고기안들어오면 헛일이고 들어왔을때 수초때문에 터지니 멘탈 나가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311베터리쓰고 원줄도 3호씁니다 찌도 고부력옥내림도쓰구요 바닥채비도 분할로 병행해서 써요 조과는 잠을얼마나 안자고 집중하고 버티느냐가 더큽니다...복잡하게 낚시 하시면 스트레스입니다 편한낚시 하심 좋아요~~
어차피 올릴 놈은 풍덩도 쭉올립니다 그놈을 기다리는거죠
아 노지 기준 입니다 유료터는 무조건 왕저부력에 목줄 0.8 이런단위가 좋습니다
노지 올림낚시에서는 많은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양어장은 위에서도 말씀 하셨듯 0.01g차이의 오링 한개 차이에도 반응이 틀립니다.

양어장 기준입니다. 어쩌면 양어장에서 잘 잡는 분들이 실력자들이지요.

이런 미세한 채비 조절을 해서 잡아내는 맛에 양어장을 다닙니다.

양어장 고기 많다고 잘 잡히는 곳이 아닙니다.
미세한 차이보다 포인트죠,,,,,
이왕이면 주간케미도. 비슷한거로 셋팅하고 마춰 주심 좋겠네요 고기잡는데 심각한 문제를 주는 정도는 아니겠지만요
하우스든 노지든 낚시는 낚시인 기술과 포인트가 8할이라
여러 좋은 의견과 경험 나누어 주시니
얻는 것이 많네요
이런 것이 진정한 나눔이고 사랑입니다 ^^

제 의견도 추가하면

주간과 야간 찌 맞춤의 무게 차이가 조과에 영향을 주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저의 의견은

사용하는 사람이 찌의 상태를 이해하고 한다면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부러 주간 케미는 야간 전자케미보다 가벼운 것을 사용합니다

찌 맞춤은 주간케미 키워서 케미고무 상단 노출 되도록(케미는 완전 노출) 맞추고 봉돌은 서 있는 상태로 맞춥니다
낚시 할때는 1목이나 케미고무 완전 노출되게 하구요

그대로 야간케미 달면 찌의 부력이 줄기 때문에 봉돌이 누워있는 상태가 되고 찌는 캐미고무까지 잠기게 됩니다
그래서 야간에는 캐미가 살짝 잠기는 수평 상태가 되도록 수심을 조정하면 봉돌이 다시 살짝 일어서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사선 입수 관리만 한다면 슬기로운 낚시가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바람 부는 날에는 봉돌이 눕더라도 케미 노출시켜야겠구요
일단 스마트케미 끼우고 찌맞춤하시고
낮에는 스마트케미 베터리 뒤집어 끼우고 사용하시구요
저녁이 되면 뒤집어 끼운 베터리 정상적으로 끼우고 낚시하시면
불편함이 없어집니다.
단.밑걸림이나 채비가 터지는 손실은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두 풍덩낚시인지라 신경 안씁니다
봉돌두 대충 깍아유 특히나 노지낚시라
바람 좀 잇는날은 떠내려가는게 싫어서유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단순히 무게만으로 주야간케미를 부력조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같은 무게라도 전자케미 0.25g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주간케미 0.25g 은
바늘없이 봉돌만 달고 캐미 꽂은 상태에서 영점 찌맞춤해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주간케미 영점이면 전자케미는 가라앉을 겁니다.
그리고 주간케미 같은 무게라도 헤드를 키우고 속을 비게 만드는 케미는 부력이 더 발생해서 또 다릅니다.
무게가 같다고 주간에 낚시하다가 같은 무게 전자케미로 바꾸면 예민한 찌맞춤 원하시는 분들은 다 실패하실 것 같습니다.
부력차이 많이 나는 것을 알고나서 저는 항상 전자케미로 바꿀때 다시 찌맞춤합니다.
부력과 무게가 같은 값은 아니라는 것은 자중이 가벼우면서도 부력이 많이 나오는 찌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같은 부력이면서 무게가 동일한 전자케미와 주간케미가 있다면 다 해결되겠지요.
저런거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붕어를 오로지 잡겠다 그런다면 뭐 상관있겠죠....

그냥 취미 자연을 즐기는거라면 그정도쯤이야.... 뭐 상관있겠어요...
예민한 채비 구사하시면 차이 납니나
내림하시는분들보면 답나오죠?
일반 노지바닥은 무시하셔도 될듯하네요
스위벨채비에 스마트(주.야)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무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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