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 맞습니다. 멸종위기종이고 색깔에 따라 황구렁이. 먹구렁이로 부르기도하지만 통칭 구렁이라고 불립니다. 어른들이 귀한 영물로 여기시기도 하지요. 사람에게 무해하고 오히려 많은 도움을 주는 이로운 동물로 보호되어야할 귀한 존재입니다.
요즈음 개체수가 급감해서 멸종위기종 .법적보호종이 되었습니다. 영물 만나셨으니 좋은 조과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
살미소님
독사인지 아닌지 구별이 제일 쉬운건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대글빡이 삼각형에 거의 유사하면
독사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님 물려보고
정신이 아득해지면 아!!!! 독사구나.ㅋ
빨가이나 주황계열의 조금은 화려한색이 들어가면
꽃뱀이나 독이 없는 뱀.
제 짦은 상식입니다.
구렁이 종입니다
이 시기에는 물가 개구리 등을 먹기위해 가끔씩 보입니다
예전 시골엔 고양이가 귀하던시절 집에 기생하는 쥐나 지네 등을 잡아먹기에
흉직하긴해도 집에서 잡지않앗고 겨울잠도 그 집에서 월동한다고 집 뱀이라합나다
뱀은 절대 가만있는 인간을 와서 물지않습니다 가만있는데 와서 인간을 물어뜯는건 우리 나라에서
모기뿐입니다. 그래도 나 좋다고 달라더는건 모기뿐이네요 ㅠ
일어나서 허리를 돌리는데..
옆자리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뱀과 같아 보이네요.
제가 본 것 또한 1m는 족히 넘어 보였습니다.
5초간 얼어서 눈을 마추다...뱀이 귀찮은 듯 스르륵
수풀로 들어 가더 군요.
저도 궁금 햇었는데.. 답변이 기다려지네요.
구렁이 담 넘 듯이 스르륵...
여유있었군요..
인터넷 찾아보니 석구렁이가 가장 비슷하게 생겼던데요
요즈음 개체수가 급감해서 멸종위기종 .법적보호종이 되었습니다. 영물 만나셨으니 좋은 조과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
독은 없습니다.
먹구렁이는 예전에 저희 집 지붕속에서도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잡지못하게 하셨습니다만,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가족 중에 돌아가신 분이 환생한 것이라 생각하시며
옛 어르신들이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채색이 살색이었어요
구렁이 뚜꺼비 먹는거 기다렸다가 완전히 삼키면 잡아서 뱀술 담는거 자주봤습니다
구렁이 종륜데 다리는 감아도 물진않겟죠ᆢ^^''
일단 뱀이란놈은 독이있어도...독이없어도...
넘 넘 싫어유~~~ ㅠ.ㅠ
구렁이는 물로 다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렁이가 건너편서 건너와 제 좌측대 찌옆으로해서 제 옆으로
상륙을 하길래 순간 군침을 흘리며 뜰채를 잡았지만
석가탄신일이 가까워 그냥 보내주었네요.
조사님들중에 밤낚시중에 독사가 허벅지를 타고 지나갔네.
아침에 동트니 바침틀 프레임에 독사가 또아릴 틀고 있다네하는 소릴 들어본적이있네요.
독사가아님 그냥 무시하는거나 모른체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독사인지 아닌지 구별이 제일 쉬운건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대글빡이 삼각형에 거의 유사하면
독사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님 물려보고
정신이 아득해지면 아!!!! 독사구나.ㅋ
빨가이나 주황계열의 조금은 화려한색이 들어가면
꽃뱀이나 독이 없는 뱀.
제 짦은 상식입니다.
예전에 받침틀 밑에 쪼그리고 있는 넘을 감지못하고 식겁했습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안전출조 하세요
뱀은 사람에게 먼저 공격을 잘 하지 않습니다
놀라거나 약을 올리면 덤비거나 물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합시다요
넘어가던데요?
저뱀은 맛도 없어요.
독도 없구요. 구렁이는 다른종입니다. 사이즈도 크고요.
누룩뱀은 흔하고 물가에서 많이 살아요.
띠로리님이 말씀하신 길이, 굵기로 봐서는
구렁이가 맞습니다.
누룩뱀 등무늬도 아니고, 독사 형태도 아니네요.
구렁이는 또아리 틀고있는 모습을 보면 느긋하니 처저있는 느낌이 나고요. (느낌상 부드러워보임)
독사는 또아리 틀고 있는 모습이 움츠려서 탄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느낌상 거칠게보임)
40여년 쯤 전에 음성 백야지에서 아버지와 낚시하는데 사진의 능구렁이를 낮과 밤에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능구렁이라고, 독은 없지만 잘 못 물리면 크게 고생한다고 두 마리 다 잡아서 비닐 봉지에 넣어
묶어두었는데 공기가 안통해서 그런지 다음 날 살려주려 풀어보니 죽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길 능구렁이는 독사들을 잡아먹는다고 했습니다. 큰 놈은 한 발 넘는 것도 있다고..
지금도 생각나는 아버지의 말씀은 " 뱀은 보는 자리에서 죽이던가 아니면 내가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논이나 강에서식하며 낚시하다보면
헤엄치고 다니는것을 자주목격하고 ᆢ
급하면 잠수하여 움직이지않고 한동안물속에서 움직이지않고머물기도하지요
흔이 꽃뱀이라하지요 ᆢ
위의뱀은 누룩뱀 같네요
이 시기에는 물가 개구리 등을 먹기위해 가끔씩 보입니다
예전 시골엔 고양이가 귀하던시절 집에 기생하는 쥐나 지네 등을 잡아먹기에
흉직하긴해도 집에서 잡지않앗고 겨울잠도 그 집에서 월동한다고 집 뱀이라합나다
뱀은 절대 가만있는 인간을 와서 물지않습니다 가만있는데 와서 인간을 물어뜯는건 우리 나라에서
모기뿐입니다. 그래도 나 좋다고 달라더는건 모기뿐이네요 ㅠ
낚시꾼의 낚시 포인트도 뱀안텐 좋은 최상의 먹이 포인트입니다
왜냐면?
떨어진 옥수수 또는 옥수수캔에 쥐나 작은 새들 또는 글로텐 향에 곤충들이 모입니다 그것들 곤충을 먹기위한 개구리들이 나타나고
옥수수 콩알을 먹기위해 나타나는 쥐를 잡아먹는 뱀 알고보면 자연의 먹이 사슬을 인간이 제공한 것이겠죠 에프킬러를 의자주위에 몆바퀴
원으로 뿌리면 곤충은 덜합니다 물론 뱀도 마찬가지고 멧돼지는 편의점에 해수욕장에서 쏘는 폭죽이 최고이니다
단 낮게 쏘아야지 높게쏘우면 119에 마을신고 들어갑니다 독조의 경험이자 최상의 호신용 방어용입니다
보통 저녁쯤 나타나죠
오후 5~8시사이에 많이 볼수 있습니다.
물에서는 헤엄치는것는 못 본듯 싶습니다
누룩뱀 황구렁이 이러시면 않되십니다
(혹여 무자새를 이야기 하는가요 회색에약간 베이지 컬러 물에서같이 수영하고 노는놈
독이 없어서 노리개 감이죠)
능사는 줄무뉘가 빨강색 입니다.
입질 고마하라고 옆에 던져두었드니 잠시후 새끼독사가 와서 절반정도 삼켰드라구요
누룩뱀은 저렇게 않크죠 ㅋㅋ
독사가 무섭지 독사 아니면 그냥 뱀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