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후 밤 늦게 토종터에 관한 질문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시원한 답변들 주셨네요.
궁금증이 싹 해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의 붕어는 제가 6월말경 수도권 한강에서 잡은 42센치 붕어입니다.
비늘이나 지느러미 하나도 다치지 않고 깨끗하게 낚여서 애착이 가는데요.





사진을 손에 들고 찍을땐 모르겠는데 집에서 어탁을 뜨려고 눕혀서보니 모양이 점점 못생겼습니다.
얼굴도 낯설고 몸은 왜이리 둥글게 공처럼 부풀었는지요 이 붕어의 정체좀 알려주십시오. 토종은 아니고?
떡도 아니라고들 하시는데요??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은 뱃속이 부패를 시작하여 부풀은듯.....
4짜 토종붕어 축하 드립니다.
참 깨끗하고
보기 좋은
붕어였네요.
낚시에 관하여
스스로 개념정리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풀어줄걸 괜한짓했습니다 어탁은 자랑할게 못되네요
죽어서 아마 뱃속에 가스가 차서 부풀어 오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