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다녀온 암사자가 붙여놓은 을 보는 순간, 식은 땀 삐질. 건양다경을 보고, 현관문을 열기 전에 핸폰 연락처에서 건양과 다경이의 흔적을 급하게 지웁니다. ㅡ 자기 왔어~? ㅡ 어... 입춘대길 붙였네? ㅡ 응. 봄에는 자기 크지고 길어지라고 ! ㅡ 으음... ㅡ,.ㅡ"
그러나 크고 길어지면 머하나요?
3초면 푹 수그리인데.... ㅡ.,ㅡ
건강하죠.
심내셔유..
오늘 저희 절에
다녀 가셔서 제가 몇자 적어 디렸십니다..
싫은 고고 자라 안잡는 부적이어라~
올해는 ㄲ..꽝만ㅡ.,ㅡ;
ㅇ..아니 ..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 디렸십니다
건양다경을 어찌 이렇게 해학적으로
해석하시는지 ㅡ,.ㅡ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군요
대길을 넘어 댓끼리가 되시길~~
아니구나 `~푸힛!!
울 피터님 동서남북 적군뿐이네`~
심내셔유`!!
저런들 어떠하리
3초면 어떠하고
또3초면 어떳하리
그 놈이 그 놈 인것을!
그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소서~
쓸 일이 많은가 봅니다.
거세정진 하세요.ㅎ
모습이 그려집니다
힘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