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심고 모내기 하고 농사에 물이 가장많이 필요한 시기에 가뭄이었는데,
이번 장맛비는 농사에 꼭 필요한 소중한 비입니다.
이울러 그 동안 배수에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에게도
배수가 주춤해지고 새물이 유입되고 있으니 희망이 살아납니다.
성폭행,천안함,선거,나로호,월드컵.....여러가지로 최근 몇달은 머리가 복잡했는데,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각지에서 이 곳 월척에 모여
낚시와 관련한 행복을 나누고,안타까움과 아쉬움에 서로 격려하며
자연보호하고, 낚시정보를 나누고,생일을 축하해 주고 월척을 낚았다고 자랑하고 축하하며 ....
우린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최근 회원의 글에 지나친 태클을 걸고 시비성 글로 글 작성자는 물론이며
다수의 회원을 겨냥하여 억지논리로 시비를 거는 사례도 많아지고,
또 지금 현재 월척지의 최대 이슈화가 되어있는 공구와 관련한 문제....
쪼옴!!!!!
조용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빠른 해결을 원하는 회원님들이
고명한,유명한...월척 선배회원님의 의견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그 분들의 동참을 독려하는 글도 보여 마음이 착잡합니다만,
결코 수수방관이 아님을 이해합니다.
너도나도 나서게 되면 와전되거나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염려도 있겠고
생각이 있고 할 말이 있다고 모두가 다 하지는 않는다고 이해합니다.
또한 커뮤니티 등 의견 개진에는 대명이 보이지 않아도
월척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아서 정상화를 위한
운영진에게로의 의견 전달은 분명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운영진에서도 어떻던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조황이 살아납니다만,
작금의 월척지의 문제는 이 장마가 끝나고 나도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 지리라고 막연히 기다리기는 어리석음 보다는
운영진에서도 월님들도 서로가 노력해야 합니다.
비온 뒤의 땅은 분명 굳어집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 이 아픔이 다음에 약이되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월척지! 우리가 보존합시다.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소쩍새우는밤 / / Hit : 4844 본문+댓글추천 : 0
즐거운저녁시간되십시용^^
아무쪼록 원활하게 해결이됐으면하네여~
하고픈말씀들이 왜 없겟습니까
남이 들어 기분좋을말 .덕이되는말엔 앞서 하시지만
혹 경거망동될까 조심스러운 . 그래서 지켜보고 계시는 걸겁니다
미리 짐작하시고 덜어주시는 그리고 지켜보자시는 선배님의 말씀
차분히 새겨듣습니다
소밤님 의견에 한표 추가드립니다
소밤님 말씀에 " 비온뒤에 땅은 더욱 굳어진다 "
부디 좋은방법으로 완만하게 해결되어
더욱더 상대방을 배려할수있는 ( 영자님과 횐님들 ) 월척지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
더 이상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안녕하시죠? 소.밤님^^
저역시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는데는 전혀 이의가 없으나
금번 처사는 명백한 운영진의 불찰도 있기에
일이 이만큼 커진것으로 생각 합니다
운영진이 조금 비겁하다 생각되어 집니다
좋은쪽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나이살 먹은 회원님들은 이제는 개입하기가 늦은것 같습니다.
공구를 하신분이나 운영자님이나 소통이 참말로 답답합니다.
월척에 들어 오기가 싫어지네요.
조용히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소밤님 대구리 한수만 하이소~
전 개인적으로 낚시터가 소쩍새가 울기만 하면
그리운 우리님이 오실거같읍니다~!^^
청산은~~~~~~~~~~~~~~~~~~~~~~~~~~~`!!~~~좀있음..조용해 지겟지요...
월척은 소수의 덕망있는 회원이 이끌어가는곳은 아닙니다..
이름없는 다수의 의견이 중요하지요..
조용히 뒤에서 지켜보고 남모르게 충고하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잘못된건 앞서서 지적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명망있는 대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의견이 없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용해지면 나중에 분명 누가 잘못한지는 알겁니다.
동네..수퍼 문닫게 만드는 기업형대형 마트..
정말 쳐 다 보기도 싫읍니다.
순수 백프로의 소비자의 입장에도 싫은건 싫으니...조용히 낚시나 다닐렵니더..
선배님들..건강하십시요.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다수의 의견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월척을 기대 해 봅니다
월척회원!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월척에서 고명하다면 누굴까요.
운영자 외엔 회원 밖에 없습니다.
나눔의 월척 즐거운 월척만 생각 하렵니다.
선배님 말씀에 적극 동참 합니다~
곧 정리되길 바랍니다.
저수지에 계시는것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