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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낚시에 미친 건가유..?

일월 1박 2일로 낚시다녀오고.. 화 수 목 일하고 금 오후 반차 후 금 토 낚시하고 토요일 낮에 복귀해서 애랑 좀 놀다가 토요일 밤낚시 후 일요일 복귀.. 하려고 하는데 좀 심한가요..? ㅜㅜ

지극히 정상입니다..
단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가정에 시간을 좀더..
투자하심이 옳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체력을 아끼심이...
낚시..
취미생활로 짬짬이 가셔도..
물고기 그대로 있습니다..ㅎ
독구다이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곧 저도 쫒겨 나갈 판이라 뭐라 말씀을 ㅜㅜ
쬐메.더 있으면...
낚시터에서 출근 하시게 됄겁니다..
지금은..지극히 정상입니다..
체력 있을 때, 즐기십시오.
체력 달리면 나중엔 지금처럼 즐기고 싶어도 못합니다. ^^
중증이세요~
곧!입원하셔야할듯....
이박사님 말씀에 한표...요즘 일이 빡세니~~퇴근후 낚시 갈라도 몸이 안따라 줘요....

맘은 물가인데 몸은 집에서 비실~비실~
세월이 가보면 알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낚시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일 많습니다.

가화 만사성 이라했습니다.
따님이 님과 같은 사위를 만난다면......답이 나오지요.
이혼 시켜야지요....적당히 하세요.
낚시는 취미생활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그정돈 낚시해죠야지요...마음같아선 저도그러고싶지만..ㅎㅎ 주말에 1박다녀와도 월요일만되면..언능 주말이기달려지는게 낚시꾼 마음 아닐가요.?ㅎ
그 정도는 시작단계입니다.

여유가 생기고, 열정이 넘쳐서 다니고 싶을때,

다녀야지 후회도 안되고,

건강할때 많이 다니세요.
예전에 대청땜에서 설날에 나와서 추석에 들어간다는 릴낚시 장박하시는 분과 또 다른 장소에서 릴낚시 삼십대 펴놓고 병아리 사료로 낚시도하고 낚시자리 뒤로 병아리 수십마리 기르면서 병아리키워 다잡아 먹고 집에 들어 가신다는 분도 봤습니다 ㅋㅋㅋ 그런분들에 비하면 완전정상 입니다 ㅋ 부럽습니다ㅜㅜ
님자식이 님과 똑같이 가족들에게 한다면?
여기에 답이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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