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낚시터에서 이 놈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텐트속에서 발견되었는데
나중에 보니 풀밭에도 있습니다.
요놈들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손톱으로 눌렀는데도 죽지않고 금방 살아납니다.
납작하니 뒤집어졌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어떤놈은 톡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죽는놈도 있습니다.
니퍼로 완전히 잘라야 죽네요 ㅠㅠ
장비를 집에 갖고가지도 못하고 진드기 기피제 뿌려서 차에 보관중입니다.
작년 9월부터 풀독이 올라 피부과에 치료를 아직도 다니고 있는데 아마도 이 놈들한테 물린것 같습니다.
완전히 죽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이 낚시터에 가지 말까요???
농약이나 제초제 관련하여 아시는 분 자문 구해봅니다.
아니길 바라옵고 아래 두번째 진드기 불발시 줄서 봅니다...???..???..???...
아~~죄송합니다....요즘제가 구하는 낚시용품이 있어 중고장터를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라이타불로 지지는게 가장 빠른듯 하네요....
아니면 피 빨아 먹으라고 팔 대주든가요......배불러 죽게...
아이고,보는것만으로도 근지럽네요.ㅜㅜ
불금선배님,병원 꼭 가보십시요!
바로위에분은 절대로 진드기 안꼬일겁니다.
낚시가 머길래 위험을 무릅쓰고...
살충제 뿌리고 낚시 하시기는 좀 그렇지요.
진드기 무료분양 해 드릴까요 ㅎㅎ
잘 나가는 물건이면 중고장터에 매복해 있어야 합니다.
실시간모니터링 안하면 다른사람이 채 갑니다.
그림자님
간만이져 ㅎㅎㅎ
작년부터 병원에 갖다준 돈이 수억입니다.ㅋㅋㅋ
피같은 내돈!!!!!
아무리 생각해도 이놈들 짓인거 같은데 변상 청구도 할 수 없고
이거 우짜지요???
즐낚하이소^^
토치로 진드기꿉어서 미끼로쓰심이....-;;;=
이제그곳엔 낙시가지마이소~^^
진드기도 이쁜거 알아보는가 봅니다.ㅎㅎ
그림자님한테는 왜 안 꼬일까요 그거이 궁금합니다.ㅋ
도톨님
지금 신중히 생각중입니다.
농약이랑 분무기 챙겨서 갈려고 하는데 망설여지네요.
머 살인진드기는 아니니 그리 걱정은 안되지만
영 찝찝합니다.
일단 농약 뿌려보고 죽는지 안죽는지 확인은 해봐야겠지요.
닭을가공하다보니 밖에내논 닭박스에 파리도 끼고해서 연막살포기를 하나 사려하는데ᆢ진드기들에게도 효과 잇으려는지~^^
미끼로 쓸라하니 너무 쪼매합니다.ㅋ
직경이 1~2mm정도입니다.
작업 한번 해보고 안되면 다른데로 가겠습니다.
가렵다고 긁으면 덧나서 증말로 고생합니다.
그리고 알콜은 쥐약입니다.
절대로 알콜은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청결하게 작업할려면 무슨 방법이든 해야지요^^
모두골고루 무료분양하시면 됩니다...
박스나 마ㅣㄹ폐공간에 넣고 에프킬러 서너통 들이되면 될것같습니다...
경운기 살충제 약 대포 쏘면
좌우 50미터 깔끔 합니다!
모두골고루 무료분양하시면 됩니다...
박스나 밀폐공간에 넣고 에프킬러 서너통 들이되면 될것같습니다...
저같으면 절대 다시는 안가겠습니다ㅠ
무료분양하고나믄 재미없어 몬살아요ㅋ
트렁크에 넣어두고 엄청뿌렸슴다^^
제비님요
경운기 끌고오셔서 약한번 쳐 주이소^^
음~~~
소박사님이 위험하다 할 정도면
증말 위험한건디
조심해야겠습니다^^
쪼매 징그럽지요???
텐트안에 있던놈들 다 잡는데
두어시간 걸렸습니다ㅎ
저것들을 기필코 아작낼 것입니다^^
깜바구님
방송타신거 축하 씨게 드립니다^^
장비는 말고
진드기는 직거래 배달까징 해드립니다ㅋ
건강히 잘지내시는지요?
진드기 무섭습니다 뉴스에보니 살인진드기라 하던데요
아직 백신이 없데요
조심 하셔야 합니다^^
진드기 정말 위험해보입니다.
물리고 난 뒤 어지럼증이나 구토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보셔야 한다는군요.
마땅한 예방약도 없다 그러고...
그거 갈아버립니다...생각보다 괜찮음~~
그래도 가렵습니다 ㅠ
반갑습니다^^
건달님이 무서워하니 진짜 무서운가 봅니다
이박사님
기피제 킬라 갖고다닙니다^^
아직
그런증상이 없는걸 보니 살인진드기는
아닌가봅니다ㅎ
분명히 물렸을건디 말입니다ㅎ
깜돈님
돗자리 두장 깔았는데 기어 들왔네요 흐미
파도님
이거이 흔한 진드기입니다^^
약 쳐보고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풍류님
여름이라 반바지에 샌달신고 합니다ㅎ
더버서 그리 못하는디 우짜지요???
다행히
가렵지는 않습니다요^^
2개월지나 겨우 아물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은 더 조심해야 할 듯요 ㅡ
고생 씨게 하셨네요^^
저도 나이가들어 면역력이
떨어졌나봅니다ㅜㅜ
10개월정도 고생했는디
이제 다 나아갑니다ㅎ
젊었을때는 바리바리 나았는데 그쵸???
확실히 해충들 죽느라고 정신없어서 달려들지 못하더군요.
반갑습니다^^
에뿌킬라로 테스트 해봤는데
이넘들은 다른 해충하고는 다르더군요^^
안죽습니다ㅠㅠ
무지 독한놈들 이더라구요^^
아마도
농약뿌리믄 죽지싶네요 ㅋ
반갑습니데이^^
좋은시절 보내고 계시지요?
멋진작품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농이고요 ^^
모두들 조심하셔야 겠네요
불금이라고 막달리시지 마세요 ㅎㅎ
와룡산가믄 만날 수 있는가요???
하마님 살은 두꺼워서
진드기가 못붙을것 같습니다ㅎㅎ
불금되십시요^^
제 핸펀에 저장되어있었는데.....똑같네요.....
조심들하세요.........한방에 훅갑니다....조심또조심들 하세요......
저번주에는 아는 동생이 낚시갓다가....슬한잔하고 풀밭에서 팬티만입고 의자에서 잦는데요......
그담주에.........병원에서 입원했다 퇴원했네요.......
항상 .....안전한 내끼질되세요.....
자문 감사합니다^^
늘 안전출조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생활낚시님
반갑습니다^^
좋은세상 한방에 훅 안갈려믄
조심해야지요^^
즐거운생활낚시
기분좋아지는 닉네임이군요ㅎ
즐건주말 되소서!!!
즐거운 낚시도 안전이 최우선이죠~~
간만에 화창한 아침입니다^^
즐건주말 보내시고 안출하이소^^
파리,모기,진드기 약 있슴
1봉에 약 3,000원 정도
물 10 L 에 희석한 후
가정에서 쓰는 스프레이에 담아
직선 분무로 주위에 뿌리시면
15일간 보장한다 함.(실제경험)
먹지는 마세요.....모기,진드기에 양보하세요?
꼭 먼저 살포후 작전진입하세요........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실제경험 했다고하니
더 신뢰가 가는군요^^
설마
먹기야 하겠습니까ㅎ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갱상도인디 처음 들어봅니다ㅎ
소 본지가 오래되었네요ㅎㅎ
소박사님은 늘 보고있습니다ㅋ
저두 한 둠벙에만가면 무러서 뿌리고바르고 피워도 저만무네요
다른곳에선 맨발민소매옷입어두안무는디
물고있을때강제로 때지마시고 이빨땜에상처가 라이터나 담배불로 살짝갔다되면 떨어져요
간지럽다고 간질면물집생겨더 번져요 미치도록간지럽다몬혀 아르요 심할땐 흉터도심하게남고요
지금은 물어라고되줘요.개넘들실컷 빨아먹어라고요
차를 모기향한다섯게피워서 훈제혓더니 안무네요 차량에 혹낚시도구에붙어서 전필때 무는거같더라고요
암튼물리지않는게 젤좋은디 무는넘은무니 조심들하세요
무지 뜨거운 여름입니다.
요놈들
여럿 고생시키네요ㅜㅜ
아직 물고있는놈은 보질 못했습니다.
낚시 후에 전부 검색하고 있습니다.
혹시모르니
조심조심 또조심
즐낚하십시요^^
정말 풀밭에 들어가기 전에 분무기로 한 번 쭈욱 뿌리고 3분 쯤 있다 진입해야 걱정이 덜 할 듯 ^^
오늘은 어디로 밥주러 가셨나요???
요고이
너무작아서 손톱으로 눌러도
잘 안죽는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
제초제 뿌려서
풀을 다 죽여버릴 생각입니다ㅎ
저는 검지 손톱만한놈이 와이셔트에 붙어서 따끔따끔 하길래 도둑풀 종류인줄알고 툭툭 쳐내다가 자꾸 신경 거슬리게 따끔거려서
셔트 벚어 봤더니 세상에 ~~ ;;
그리 큰 진드기?(곤충정도크기) 활배근 옆에 딱~~~ 붙어 서 떨어지지도 않네요
가지고 있던 니퍼로 절단 하여 죽였네요..
껍대기가 뭐 그리 단단한지.. 잘 죽지도 않아요 잡것이
참고로 그곳은 오염원이 하나도 없는 산속에 소류지 입니다
그후로는 갈대 속을 누비기가 다소 꺼려지네요 ^^
좋은아침입니다.
무지무지 큰놈한테 당했네요!!!
완전히 터뜨리지 않으면 금방 다시 살아납니다.
저 넘들 죽이는건 한계가 있는것 같구요 무슨 좋은수가 없을까요???
풀 없는 맨 바닥에서 낚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십시요^^
계피도 진드기 퇴치에 효과적이라네요..
끓여서 분무를 하셔도 되구요
계피가루를 낚시하실 자리에 뿌려놓으셔도 되구요..
용품 보관시 계피를 마늘망에 넣어서 주변에 두시면 진드기 차단효과가 있습니다.
직경이 1~2미리
전부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위험합니다.
그곳엔 안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맛점하셨는지요???
요놈들이 약한거에는 죽지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계피가루가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단군할배친손자님
반갑습니다.^^
이놈들이 요즘 문제의 그놈들인가요???
걔중에 한 두놈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작년에 그 놈들한테 물린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안가는게 좋기는합니다만
맨날 거기서 낚시하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흑흑흑
봄부터 가을까지 풀숲엔 늘 상주하는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본인은 매일 몇마리씩 체포응징(똥개,가끔 내종아리)하면서 삽니다.
피를 빨고 배가 통통해지면 금방 손에 만져집니다.뗄려면 뽁소리나면서 머리는 살속에, 몸통만 떨어지지요.
한참동안 가렵고 긁어서 또 피나고...허지만 건강하고 젊어서인지(5학년5반) 아직은 살만합니다.
연로하거나 면역성이 떨어진사람이 아니면 그닥 걱정하지 마시고 출조,또출조 캐미가 밝은지 저 별이
밝은지 매일확인은 계속되야합니다.
낚숫대 널고
점심 해서 먹고 텐트에서 나오는데 종아리가 간지럽더라구요
뭔가 봤더니 진드기가... 헉~ 식겁했습니다.
텐트안을 유심히 살펴봤더니 10여 마리정도 있었습니다.
젠장 ... 대 접고 텐트 탈탈 털어 철수했습니다. 휴우~
텐트는 아직도 트렁크에 넣어놨습니다. 지금쯤 다 죽었겠죠...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건강하고 젊으신것 인정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졌나봅니다.
그래서 이놈들한테 당해서 고생했지않나 생각도 듭니다.
우쨌거나 캐미불은 계속 밝혀야지 않겠습니까???
쭈욱 가봅시다^^
황등룡님
정말로 식겁하셨네요^^
저도 텐트안에 있는놈들 잡는다고 눈이 다 충혈되었습니다.ㅎㅎ
문제는 옷에 붙어 있는놈들인데
와잎한테 한소리 들어먹고 약품뿌려서 세탁했습니다.ㅠㅠ
아직까진 집에서는 보이지를 않네요^^
앞으로도 신경 안쓰면 가족들 고생 시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요^^
일년에 자동차사고로 죽는 사람은 만명가까이 된다고합니다
흡연이나 과음의 직간접적인 해로 죽는 사람도 수십만명은 될겁니다.
진드기가 많이 억울할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떠들어댄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걍
조심하자는 뭐 그런거 외에는 없습니다.ㅎㅎ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