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따라 불통이네요
형수님 구리스마스 선물 요
진량 대구은행 주변 4거리 MINI STOP (슈퍼)에 맡겨두고
출장갑니다
당체연락을 할수가 없어서리 ...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형수님한테 오늘밤 뽀 한번 해주시공.. "
평소 별친하지도않은 조우가 이런문짜가 보냇는뎅
이거 참말인지 가짠지....
구리수마수 아침부텀 억수로 헷갈리네요
마눌은 입이 귀에걸려 빨리 가보라꼬 난립니다
진량까정 한시간도 넘는뎅 ...
뭔지몰라두 지름깝나올라나 몰러 ~
아참참 .. 진량근처 서식하시는 월님들 함가보이소
(아무래도 박상한봉다리 같은 불길한예감이 헐~))
이추분대 그느무붕순이 함품어볼라꼬...
얼음구녕앞에 쪼굴시고 앉아 밤새떨다 월척지로 피난왔심더
어뜨셔 ~
역시 추불땐 월척지가 젤입니당^^*
채바몸 녹이라꼬 굼불마이때주신 울월님들
고마버유 알라버유 ^^
이거 ... 아무래도 보이스피싱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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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총각땐 굴수마수이브땐 눈썹휘날리게 바빳는뎅 ..
실종 신고 비스무리 한것 올라온것 봤는디유
실종이 아니구 단순 가출이셨구만유
붕순이 얼굴 보고싶어 ,
저수지로 의 가출.....
행복한 크리스 마스 보내셔유
Xㅡmas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 추분날에 얼음낚시라 역시 꾼은 다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쿠마는 어제가 결혼기념일이라 방콕에 박혀서 지냈구여 오늘도 역쉬 방콕행이랍니다
내년에는 달라져야 하겠지요 ...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이 우선이랍니다
채바님 가족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월척에서 잠수탓다고 난리입니다
무슨 좋은일이있는지요
메리크리스마스 관계로 바쁘신모양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잘보내시고 항상건강하게 잘지내시십시요
아무래도 사기 당한 것 같으시다고..
8시 쯤 전화가 왔는데 00은행이라면서
"상담을 원하시면 1번을 누르세요"라는 멘트에 당신도 모르게 누르셨는데
어리버리한 남자가 무슨 물건값이라며 어쩌고 하길래 모친 왈,
"난 어디 외상한 적 없어요."하시곤 끊으셨답니다.
그 정도론 손해볼 일이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몰라서
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출금된 일이 없다고 하기에 안심했습니다.
보이스피싱..그거 말로써 사람 낚는(?) 못된 일인데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조심하시라는 말씀 드릴 수 밖에..
채바님 그거 내용물 좀 알 수 없을까요?
지름값 지하고도 좀 남겠다 싶으면 제가 대신 가 드릴 수는 있심더..^^
아직까지 수령안하셨다면
지가 슬쩍하러 갑니다
휴일 잘 쉬시고 계시는지요...
혹 진량 오시면 연락 하실거죠^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이제 나타나셨네요~
메리쿠리수마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 챙겨 가시며 다니십시요.
얼어붙어 낚시못하니 월척지 장박꾼들 슬슬 모여듭니다 그려^^
쿠마님 장박오두막 군불은 채바가 때드릴께 ㅎㅎ
협객님 없는늠이 몸이라두 성해야죠 ㅡ.ㅡ
아직은 날밤깔만합니더 협객님두 냉해안입도록 조심하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