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산에 갔다가 있이서 가지고 오긴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패스 전문가 나와주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두 안출하세요 ㅎㅎ
안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벌레가 다 먹었네요
붕춤님! 언제나 아카시아 나무 아래 흰눈속에 자라는 아카시아 버섯을 구경 할수 있을까요?
그자리 기억해 놓으셨다가 올9월 중순경에
가보세요. 그데로 나 있을겁니다
체취할때 전지가위로 뿌리는 다치지 않게
줄기를 잘라서 오시면 내년에 또 납니다
그리고 영지버섯은 약초꾼들은 먹지않고 버림니다
영지버섯은 간독성이 있으므로 안먹는게 오히려 도움이 됨니다
저도 가을에 가끔 따오는데 가을께 좋고요
피고 겨울을 나고 오래돼면 벌레를 먹거나 못먹는게 있더군요
나중에 따오실때는 뿌리말고 중간정도를 끊어오세요.
여름장마 끝나고 가을쯤 참나무 군락지 가보면 고목에서 자주보임니다
약용이나 음용으로 갓부분을 대추넣고 끓여드시면 됌니다
맛은 쓴맛이 조금 강함니다
근데 작은것이 큰것에 붙어있나요? 사진상으론 한뿌리에서 올라온것인지 구분이 안가내요
잘 씻으셔서 스팀에 살짝 쪄서 잘 말리세요 습하면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그럼 독성은 없어집니다
벌래가 먹었다면 버리시구요
영지는 노랗게 올라온것이 약효가 좋다고합니다
어릴때 노랗게 올라오죠
사진것도 어리긴 합니다
생으로 술을 담아놓으면 버섯이 안보일정도로 탁하다가 1년이상 2년정도되면 색이 맑아집니다
큰영지로 술을 담을땐 대추와 감초를 같이 넣으세요
그냥 안 먹어야겠습니다. 초보가 잘못 끓이면 안될꺼 같네요. 모두 안출 하세요
확실하지 않은 버섯은 절대 드시면 않되고요
이곳 보다는 버섯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카페에 물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농업카페에 버섯 식용을 물어보시고 식용가능하다 하여 드시고 큰일날뻔한 분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