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벌써 몇번째인가!

이래도 되는가 싶고, 마음의 부담과 감사함이 커져만 갑니다.

나는 해준것이 없는데!

그냥 생각나서, 심심해서, 일이 지루해서,

잠시 시간내어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해소차원에서 님들께 해드린것인데.

오늘 또 한분이 선물을 보내 주셨읍니다..

마부위침님 감사합니다.

제가 한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또다시 받음이 너무도 감사하고 부담감또한 커짐을 느낍니다.

그냥 제가 할수있고 여건이 되어 모자란 재능을 드렸는데  님들은 그이상을 주시니 , 참 큰일입니다.

이렇게들 큰 선물을 주시면 앞으로는 제가 님들께 해드릴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면 감사할뿐인데,,,,,,,,,,,,,

오늘 퇴근전 공장의 강쥐가 목이 터져라 짖어댚니다.

문쪽으로가니 커다란 상자하나가 있읍니다

택배 아저씨는 강쥐때문에 왔다고 말도 못하고 가시고 없고... 상자만 덩그러니.

마부위침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정말 감사히 잘먹겠읍니다.^^

내일 아버지께도 갖다드리고 처가에도 드리려합니다.

감사히 잘받았읍니다,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