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짚모자 루피님의 대표께서 상당한 갑질을 하신다고 하더니, 그 유탄이 튀었는지?
아니믄 울산 흰수염 무두 피털고물님과의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배당을 하신건지?
산지에서나 맛 볼수 있는 싱싱한 실치회 수만마리(어쩌면 수십만마리?)가 저를 찾아 왔네요.^^
절 씻어 챔기름 한바퀴 돌리고, 땅콩가루 살살 뿌려 버무리고, 야채는 초장에 조물조물 버무려, 실치회 한숫갈과 야채 버무려 후루릅 찹찹 하믄 얼매나 맛나게요?
노랑물이 술술 넘어 갑니다.^^
덕분에 오늘 저녁 운동은~~~ㅋ
루피님!
가족들이랑 겁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지사랑님께서,,뭔가 방법을 한게 맞아보임,,-,.-
ㅋㅋㅋ
유탄도...배당도 아니고...
2년전쯤 제게 경사 날이 있었을 때
노지사랑 얼쉰이 제게 큰 선물을 주셨더랬죠.
그 감사한 마음 갚을 길 없어서...
(맛조개로 달라 하셔서 ㅡㅡ; 나쁜살암~~)
고민하다 보니 쪽수로 실치가 월등하기에~~
늘 그 고마움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맛있게 드셔 주셨다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옵소서.^^
쉿! 비밀을 소문내면 피털고물님이 화내요^^
루피님
식구들이 맛나게 잘 먹었슴다.
풀범님
배가 터질것 같아서 한시간 산책하고 왔습니다. ㅡ.,ㅡ
배가 아파서
노지사랑님 의 시작 이었는데.
전리품(?)도 챙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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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뤄님!
캬! 맛 좋았겠습니다.
제가 대신 먹었습니다.^^
용우야님
그걸 눈치채시다니...
역시 싸움은 붙여야 재미있쥬^^
해유님
즐밤이유~~~
그냥허당님
그러게유.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네유.
난 기억에도 읎는디...
뒤로뭔가 있는게 분명한데ㅎ
네 떼로 몰살당했습니다.
살모사님.
싱싱하니 색다른 맛입니다.
대물도사님.
상납이 아니고 배당 받은겁니다.
배당이 60년동안 찌든 찌린내 나는 무두님의 *두가 아니어서 얼매나 행복하게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맛이 상상이 안갑니다.ㅎㅎ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