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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알면 30대이상...

이거알면 30대이상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기억이 가물가물나내요^^"
정말 옛날 생각나게 하는 사진이네요
난. 40대 입니다. ㅠㅠ
그래도 추억이 새롭네요. ㅎㅎ
저희때는(40중반)몇십원했는데 타고있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죠...
오르막길 뒤에서 좀 밀어주면 주인 아저씨가 몇분을 공짜로 태워준 기억이 납니다.
저것도 동네 좀 사는 집 개구쟁이들만 탓습니다..
꼭 친구들중에 저 놀이기구 장사하는 아버지가 한명씩은 있었죠..ㅋㅋ
딱한번타보고 재미없어서 안탔었던 기억이나네요^^
이야~~~^▽^
얼마전에 문득 생각이 나던데..
여기서 사진까지 보게될줄이야~~~^^
사진 잘봤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는 아저씨가 말을 안태워 주던데 이유가 뭐 엿을까유ᆢㅜ
매화골붕어 /
흠... 그래도 본인이 알고 있군요. ^^"
아아니ᆢ그때 나 안태워졋던 아자씨가 피터어르신 아닌교ᆢㅋㅋ

뭘 잘햇따코~뭐 돼지라 안 태워졋단 애긴교ᆢㅡㅡ^^
저 기구 옆에 항상 국자?가 있었드랬죠^^~
제 나이가 32살인데 기억이 납니다 밤이면 주인아저씨께서 동네에 파란천막으로 덮어두고 가셨었는데 어느날은 그걸 들치고 들어가서 신나게 탔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다 어리신데 기억나는분이 계시려나요
애들이 타는거 보기만 했던 기억이!!!!!
지금 31인데... 아주 어릴적으로 기억합니다^^;
동요도 같이 나옵니다!
좋은사진 보고갑니다!
영수상회?

제 이름이 영수입니다. ㅡ.ㅡ
추억이 ㅋㅋㅋ
지금으로 말하면 쪼깨나이 바이킹정도네요
트럭에 바이킹 달아서 아이들 태우면 신나죠
울아들 좋아라합니다 ㅋㅋ
저런건 도시에나있었지 깡촌에선구경도 못해요 흔한 핫도그도 중학교입학해서 읍내나가서 첨봤는뎅
25살인데 타봤습니다 어머니따라 시장갔다가 ㅋㅋ
ㅎㅎ 용수철로 된 재밌었 습니다...
멀쩡하게 마당에서 잘노는 아이들 울리는 몹쓸 장난감이지요...
저거 동네나타나면 그동네 우는아이 천지입니다. 부모에게 태워달라고 땡깡부리며 우는 아이들...
그중에 우리새끼도 한명이였으니까요..........
지금은 보이지가 않는 추억의 물건이되었지만....
이런....기억이 나는군요...ㅠㅠ
나이들었다는 증거인가;; 요즘은 안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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