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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원~

어제 비바람불고 제놀이터는 상황이 더 않좋다기에 쏠라선배님 놀이터로 갔는데요

 놀거리가 없네요 ㅋㅋ

더구나 황당한것은, 입질도 없고해서 잠깐 자게방문을 여는순간 갑자기 턱!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걸리지도 않던 브레이크 소리였읍니다.

찌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냅다 챔질!

사실 이쯤되면 제몸의 방향은 뒤로 향하고 운동에너지 또한 뒤로 쏠리죠, 그럼 반대로 앞쪽에서

 턱 하는 느낌과 동시에 균형이 잡혀야 정상인데 제몸은 왜?

의자에 있을까요!

그허망함, 다들 아시죠?

브레이크에 걸림과 동시에 원줄이 나갔읍니다, 아무것도 못봤읍니다.

찌도 보이지않읍니다., 손해배상은 누가  해줄까요? ㅠㅠ

아침에 한시간이나 더하고  08시에 미련을 거두었읍니다 .

영업사원들 무지 많읍니다, 밤새 잠을 못자게 돌아다닙니다. 

뜰채를 아니 투망을 던지고 싶을만큼.

이거야 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휴~, 이게 뭔지원~!

 

 


인절미도있네요.

자게방 고수님들

선방하셨네요.

빈바늘이 대부분이시던데
수고하셨습니다..
악천후에 그래도 선방 하셨습니다..
저 같으면 꽝쳤을텐데..^^~
막 휘리릭으루 범인, 아니 원줄 끊어먹고 튄, m급향순이 잡아드릴까요?^^;
햐~
므쪄유~~

낚시터 쥔장 보고
배 띄워서
찌 찾아 달라고 하세요.

선배님 용안이면
가능할꺼라고 믿습니다 ~~^^
쏠라님 이름 파세요.
찌 두배로 배상해줄겁니다..

인상착의 물어보거든
머리 짧고 왕깍뚜기 스탈이라하시믄 알지 않을까요? ㅋ
하이트님
겨우 꽝은 면했읍니다 ㅎㅎ

쏠라선배님
별말씀을요, 지난번 몸맛보셨잔아요 ^^

이박사님
제 찌좀 찿아주세요.ㅎㅎ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규민빠님
찌하나에 제얼굴 공개는 그렇죠? ㅋㅋ

노지선배님
쏠라선배님이면 낚시대도 가능할터인데~ㅋㅋ

한실선배님
마음만요 ㅎㅎ

마부위침님
갑자기 찌를 몸통까지 올려준 녀석입니다 ^^
앗 ... 빈작일줄 알앗는데...

물퇘지 완전 흑형이네요;;
쩐댚님
난로불에 조금 그슬렸읍니다 ㅋㅋ
거시기도 크겠죠? ㅎㅎ
아이스티오님
과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원줄의 명복을...^^
담엔 원줄의 복수를 꼭 하시기 바래유.
잡아보이머하노님
조문 감사드립니다 ㅋ
날씨도 안좋은데..
고생하셨네요..
줄 다 감아놓지 않은게 어딥니까..
깔끔한 물고기 같으니라곤..ㅋㅋ
시커먼게 향어인가요? 흑형이 들어있는 줄...
두바늘님 낚시 잘하시는 분이었구나...
초율님
밤에 잘때는 두대는 거두어 놓읍니다 ^^

도편수님
물고기들이 그런대로 낚여주는 편입니다, 단순 어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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