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안산에서 거주하다가 회사가 서울로 이전하여 서울에서 거주 한자 2년이 조금 안되는데요..
서울에 올 당시에는 여친도있고..그래도 서울이니 깔끔하게 입구 나름데로 신경좀 쓰고 다녔는데..
여친이랑 헤어지고..머...여자에 관심이 없다 보니 대충 대충 입고 다니는데..
문제는...
같은 층수에 사는 여자 2명이(한명은 바로 옆호, 한명은 앞호)저를 변태처럼 취급 하는 느낌을 받는다는거죠..
퇴근 후에 집에 들어가려면 가끔 그 여자들을 만날때가 있는데요..
엘레베이터를 기달리고 있다가도 제가 들어 서면.. 걸어서 올라 가더군요;;
6층인데 말이죠..
한번은 제가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더니..
저를 보더니 오던길을 멈추고 뒤돌아 가더군요;;
그 외에도 비슷한 경우는 엄청 많은데요..
본래 주사가 없어서 술먹고 주사를 부린적도 없고..
시끄럽게 하지도 않았느데...
머..가끔 낚시 다녀온 후에 그지(?)같은 모습을 한두번 보인적은 있지만..
요즘 낚시 다닌다고 살이 좀 타긴 했어도..ㅡㅡ
왜 저를 피할까요?
요런 경우가 한번만 더 있으면...
콱 쥐어 박어 버릴까요??
ㅋ
이거원..변태 취급!!
용선 / / Hit : 4616 본문+댓글추천 : 0
낚시 다녀오면 거지XX or 부랑자 or 현지인 수준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게다가 깜딩이 처럼 타서 더 그럴 지도요.. ㅎㅎ
변태라..??생김새가 궁금 합니다..ㅋㅋㅋ
가끔씩 생맥주 가튼거도 사주시고
가끔씩 마주치면 시커먼 얼굴에 하얀이 드러내고 씨익 웃어도 주시고
윙크도 한번씩 날려 주시고~
지나가는 여자한테 아가쒸 일루와봐
맥주사주까? ㅋ 으흐흐 하면서 이드러네놓구 윙크 한방 요러면 경찰 신고 들어가요ㅋ
누가 들어가면 따라 들어 갈려고 기다리는데,
떄 맞침 젋은 아줌마가 차에서 내리길레 같이 묻어 갈려고 했는데
따라 들러갈 겨를도 없이 사정 없이 문을 닫아 버리 더군요
순간, 그 아짐과 나의 간절한 눈빛이 마주쳤는데
나의 간절함은 고사 하고 변태나 치한을 바라 보는 눈빛 이더군요..
그 떄 당한 후유증이 며칠이나 가더군요...
캬~우째 가만이 있능교~예쁘마 바로 작업들어가야지요~
뭐~용선씨에 인상이 내만치로 생겼다면 분명히 무서워 그럴것이고요~
일딴 1차 기술을 한번 넣어보시지유~ㅋㅋ
나처럼 총각으로 40넘어가봐요...
투명인간 취급받아요 ㅠ.ㅠ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인사도 좀 건네고 해봐요^^
낚시 배우고싶은데 혼자만 다니시니ᆞᆞ
관심있는듯ᆞᆞ제가볼땐
윗분 말씀대로 의식하는 것 같은데요.
여자가 의식한다는 건 관심 받고 싶다는 의미가 되는데... 부드럽게 웃어주세요.
음흉하기 웃으시면 안되고... 부드럽게...
어느 날은 '제가 걸어 올라 갈까요?' <--- 요런 선수 멘트가 필요 합니다. <br/>여자란 무조건 감추고 보니까, 본의아닌 오해도 생기는 것 같아요.
제 얘기 참고하시 길.
한지붕 아래 사신다구요.
볼 때 마다 먼저 인사해보세요.
두어번 인사 건네면, 인간이면 반응옵니다.
뭐랄까 약간의협오감이 남에게는 느끼게 될수도있어요
평소에 청바지차림을 즐겨했다면
양복차림으로 한번 멋을내봐요,
다른이미지를 그 아가씨들에게 어필하여
맘에드는 애인이 생긴다면 좋찬아요
물찬제비님? 싸워요? ㅎㅎㅎ
저는 옆집 아주머님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나면 식겁하고 도망가더라구요..
현관문 열다가 마주치면 바로 닫구요..
복도에서 흡연하고 있으면 집에서 나오실려다 바로 다시 들어가시고..
한번은 부부가 같이 식겁하고 들어가는 모습 보고 내가 뭐 흠집 잡힐짓 했나.. (왜!! 그럴까.. 혼자 심각하게 생각 해봤음)
하고 집에 들어와 집사람에게 자초지정을 이야기 했더니.. "집사람 왈"...
으이그 인간아!! 지금 꼬라지를 좀 봐요..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