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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다 내놔야하는거벼~~~

지도 휴가라꼬 내놓지만 사실은 심신휴가는 다 써불고 년차를 두개 사용합니다 8월11일..첫째날..포천에 큰늠 계급장 달아주러 마눌님과 동행... 8월12일..둘째날..둘째늠 면회갈때 가져갈 음식 장만.... 8월13일..셋째날..인천에 있는 예비군중대 둘째늠 첫면회... 8월14일..넷째날..혼자 방콕하며 마눌님 기다리기... 8월15일..마지막날..마눌님과 같이 처갓집(바로 옆동네)가서 삼계탕먹고 놀아주기... 이상...여름 휴가계획 입니다... 아까븐 년차두개... 년차두개면 좌대하나는 거뜬히...ㅜㅜ...

이보다 더 멋진 휴가 계획 가지신 분 나타나면 밤새 술 쏩니다.

잘 댕겨 오시고 잘 챙겨주이소
생각을 바꾸세요....

8월11일 큰아들 면회후 포천 송우리에서 밤낚시.....

8월 12일 휴식...

8월 13일 둘째 아들 면회후 강화도 또는 화성둠벙 밤낚시.....

어때여? 생각을 바꾸시면...
이몸 날살이 인생은 아직 휴가계획이 없다는.....

붕춤님과 밤새 술먹을 계획이나 함 짜볼까나.ㅋㅋ

잘 댕기오시고 좀 시원해지면 빨아 보입시더.ㅎㅎ
그런 멋진 휴가는 뭣인들 못네놓겠읍니까

방콕허는날은 저하고 월터에서 동출허시게요

2.5대 두어대만 들고 오세요

자게저수지 무너미옆에서

막걸리 댓병 받어놓코 기달릴께유~~~~~
낚인님...길을 몰라유..

동행하시면 먹을꺼리는 무궁무진 할낀데...(아들늠들 줄려고 싸간거 다 먹지 못할께예요)

어때요...
바쁘지만 행복한 휴가가 되겟습니다.^^

계획대로 멋진 휴가되시기 바랍니다.
여기요!

정말 멋진 휴가계획 있습니다.

8월 4-7일 (4일간. 허나 실제는 4.5 이틀간 정식휴가죠!)

아이들 방학중인데도 학교 다 다니고있고 또 저녁에는 학원 다니느라

어디 놀러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상의한끝에 그냥 평소대로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했는데요,

고로 저는 4일간 쭈욱 낚시만 다녀도 된다는 말씀입죠! ㅎ ㅎ

그래도 가장으로서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 5-6 이틀간은 작은녀석과 함께

1박2일로 낚시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물론 학원은 제껴야죠)

아이들 어릴때는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놀러 많이 다녔었는데, 이제 당분간은

그도 어려울듯 하구요, 아이들 커가니 이제는 엄마/아빠와 함께 놀러가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마음 한켠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바쁘시겠습니다.

조심이 잘 다녀오세요 ^^
가족을 위해 다 내어놓으신 여유있는 가장입니다.
예정하시는 일정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군 복무중인 아들들 보러가면 그게 최고의 휴가지요
어디를 간다해도 그만한 즐거운 일이 또 있겠습니까
잘 다녀오시고

푹~쉬시기 바랍니다 ^^
허걱...송우리..한때 사랑했던 여인이 살던 동네....
왜 갑자기 가슴이 뛸까요?
연차 두개랑 아들 둘이랑 바꾸는데 아까울께 있나요.

연차야 내년이면 또 생기지만.. 아들은 마이 힘들껍니다. ㅎㅎ
두아드님 국가안보요원으로 보내고 두분 내외기 속닥하이 어디함댕기오소

창**만 딥따 댕기다 누버이써 ~~ 됩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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