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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날씨 탓이여

정신없는오전시간 지나고 고개를드니 이거이 봄날씨에 바람한점 없고 내일은 비온다는디 이건 필시 적당히 둘러대고 빨리 튀라는 신의계시고 쪽집게무당도 찍어둔날이고 조상묘를 옳겨도되는 길일이여 나찾지말어 나는 튈겨 오늘 같은날 안담그면 숨넘어 갈때까지 후회헐거여~~~ 월님들 산수갑산을가도 튀자고 내일비오고 또 눈내리면 2011년이 또오는감... 낼일을 낼생각허드라고~~~~~~~~~~~~~~~~````

진우아버님...오랫만에 뵙네요...

잘계시죠...눈내리는날 함 찾아 뵐께요.....
오늘까지 포근하고

낼부터는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네요~

조심해서 댕겨오시구요

튼실한넘으로 마니 만나고 오세요 ^^
손맛보셔요 ~~ ^^

아 아직 추워지면 안되는데 에휴 ~~ 한두번은 더 가야되는데 ~~ ㅜㅜ
날씨가 수상합니다
이런 날씨가 반복되면 올겨울 낚시는 대박일듯 합니다
가고싶은마음 간절한데 일이 산더미네요
가깐디 가트먼 나도 튈턴디~

누산수로라도 함 가볼까?

성님 조심히 잘 댕겨오씨요~
장박 들어갔다가 비가 온다하여 철수하였는데

날씨만 좋으네요 여기 포항은 봄날 같네요

남도권도 날씨가 좋은모양 입니다
아니 연통도 없이 혼자 튀시믄 저는 어쩌라구요.

지난번 저수지 제방쪽 뗏장이 눈에 밟혀서 그리가셨쥬.
우리님 짐작이 정확합니다
지금 그곳에 계십니다
저도 근질 근질 ...
일도 없는데 확 내빼버릴까 궁리중입니다
이심전심이라고 이리 서로의 느낌과 마음을 다 알아버린다는 것이 놀랍네요.

둔자님 날 좋은데, 드라이브겸 다녀오셔요. 몇수나 해놨는지 확인도 해 보시구요.

오늘 4시 회의만 아니면 저도 진작에 도망갔네요.
조심히 댕겨 오세요

진짜루 달리고픈 마음 간절한데.

이내마음을 흔들어 놓어셨습니다

책임^^ 지십시요
진우 아범님 숨넘어가시기 전에 떠나심이~~~~~~~

일단 살고 봐야죠~~~~ ^^
붕어조심 귀신조심 하십시요

진우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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