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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라 생각 되네요..

이건 아니라 생각 되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건 아니라 생각 되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건뭐 낚대 깔고 낚시하는데 반대로 와서 대까는 센스.... 찌간 거리 5m ㅡㅡㅋ 이건 아니죠 라고 하니 신경 쓰이면 저보고 옮기라네요... 나이드신분하고 시비 붙기 싫어 눈좀 붙여야 겠네요...

사람하고 대화하는거죠
개한테는 몽둥입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셔도 해결될상황이 아닌거 같은데요
참 희한한 사람들 많아요 보면...
건너편에서 낚시를 하고 싶을까
그 넓은 데서...
찌간 거리 5m면 뭐 크게 신경않쓰셔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해는 하지 마세요
나도 늙으면 저렇게 될라나? 걱정 되네. 사람은 늙으면 판단이 흐려지나?
아휴~~~~
짜증 제대로네요.

아주 자기만아는 대표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이죠.
매너이기전에 먼저와있는 분에게 양해부터 구하고 자리를 잡아야지
좁은자리도 비집고앉아서 하는말 니저수지냐. 니땅이냐.
그런놈이 똑같이 역으로 당하면 큰소리 더칩니다.
말을해서 알아들을거면 앉지도 않았을겁니다.

저는 낚시하는데
36대앞으로 46대를 가로질러 피더라고요.
알아들을놈 같지않아 36대를 접어넣었더니
이번엔 52대한대를 더펴서 나머지 2대를 덮어버리더군요.
앞치기하면 상대 원줄에 걸리겠더라구요.
더이상 할말없지요.

낚시하고있는데 말도없이 바로옆에 바지장화를신고 수초제거를 하더군요.
옆에서 낚시하는거 안보입니까 했더니 고기가 좀있으면 다시들어 온다네요.
참 어이없지요.
이런꼴 당할때마다 낚시완전히 접고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그래서 전 잘나온다는 낚시터는 안갑니다.
안잡혀도 좋으니 오지로만 다닙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무엇보다 서로가 기본매너를 지켜줬으면하는 바램인데
그런날이 올까요.
이 나라엔 악마나 악귀 나쁜놈 악당이 도처에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풍수로 낚시 하는데. 앞에 찌 1미터 앞에
던지던 사람있었어요...
저는 세월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손주가 초딩들어갈 나이가 됐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통이하나 더생기는데 그게 안아무인 욕심통 이랍니다.--이건 제말이 아님
그런데 요놈의 통이 자꾸 커진답니다.

저수지에가서 낚시를 하고있는데 연로하신분이 오셔서 자기가 수초작업 해논자리이니 비키랍니다.
참 어이없지요.
가만히 있었더니 젊은놈이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면서 쌍욕을 하더이다.
그러더니 큰돌을 찌가 서있는곳에 던지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72살이랍니다.
나이가 상투라도 된양.......
그날 영감님 물에 목욕시켜 드렸습니다.
후에 서로가 화해하고 몇번 낚시도 같이 다녔지만 그버릇은 안되더이다.

연로하신 어른을 욕되게 하고자 글쓰는거 아닙니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산전수전 다겪으며 자식을 성인이 되도록 키우신분들입니다.

허나 나이를 거꾸로드시는 분들이 간혹계셔서 문제지요.
나부터 곱게 늙어가야겠다 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앞으로 남을 배려하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못된 일이 있더라도 처음부터 인상을써가며 싸우듯이 대하지마시고,
아버님,형님대하듯 뭐가 그릇되고 옳바른것인지 좋게 좋게 대화로 풀어가도록 합시다.
나이드신분을 대표해서 글을쓴거 같네요.죄송합니다.

nomn님 노여움푸시고 기분전환하십시오.
예전에 양싸이드로 갓낚시형태로 1번대 36 2번대 40을 던져놓으니 40대가 약간더 왼쪽 앞쪽으로 자리한적이 있는데
어떤영감님이 옆자리에 36대 찌앞에 앉더니 36대와 40대사이에 20대정도되는 낚시대로 찌를세우더군요 ㅋ
졸지에 낚시대 열대펴고 열한개찌를보게되어
넑은저수지 딴데가지 왜 여기앉냐고하니
내고기 안뺏어가니 걱정말라고하더군요 ㅋ
시비거는거냐고 승질한번부렸죠
제가 안캅디까...
훌치기바늘에 원투대 하나 가지고
다니시라고요..
반대편 삐꾸통이고 뭐고 휙휙 걸어냅니다
꼭 가지고 다니세요^^
사람 많은 수로에는 그려러니 합니다.

근데 사람 없는데 그런사람.
옆에 와서 끝장대 넘겨치는 사람.
특히 밝은 전자캐미 왕짜증.
라디오 크게 트는 사람.
전화목소리가 쩌렁쩌렁한 사람.
차량 문 쾅쾅 닫는사람.
밤낚하는데 옆에서 시동거는 놈등.
낚시터에 진상 많아요.
가끔식은 도망치듯 자리 옮기고도 합니다.
내가 피곤할듯 하여.

제발 쓰레기만 좀 가져가길, 똥꾼들.
세상을 살아가며 알아갈수록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이 많다라고 느껴지네요

그냥 쫍은 수로에 맞주 앉았다 생각해야지요

좀 긴대 있음 더 바짝 투척해주세요
ㅋㅋ
그래서 릴을 하나 들고대녀야합니다
저러사람보면 헤드샷
별의별 사람 다 있지요. 그냥 넘어가야죠~ 하나하나 신경쓰면 낚시못합니다 ㅠㅠ
헤드 라이트를 밝은걸로 준비 하세요 !!!!!
저늘몇년전에 낚시대 깔아놓고 차에서잠깐자고나왔더니 제낚시대는 풀밭에 놓여있고 다른사람이하고있기에 뭐라했더니 참어이가없게 자기가밑밥 깔아놓고갔다고 자기자리라네요 그래서 하루종일 옆에서대도안피고 물에다돌던지면서 놀다온 기억이 있네요..
야인투 /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 노래가 똥꾼퇴치용 노래였군요;;;
이래서 전 사람 없는 산속소류지만 골라다닙니다..사람있는곳은 어딜가든 스트레스 받기마련이라..
그래서 조과는 늘 형편없지만..ㅋ
릴을던지시지그냥 ㅋㅋ 어쨌건 남을배려하지않는 몰상식한사람이라 생각하시고 스트레스받지마시기바랍니다.
이해하셔요...^^ 저도 예전에 이런 경우 있으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웠는데... 연배 많으신 분들은 낚시의 개념이 요즘 저희와 많이 다르단걸 알았습니다. 좀 잡히면 바로 옆에 붙어서 자리 펴는 영감님땜에 짜증나 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같은 저수지서 다시 만나서 봤는데... 자기 자리에 좀 잡히니 주변분들께 여기와서 하라고 권하시더군요. ㅎㅎ
언제부터 나이 먹은것이 벼슬아닌 벼슬이 되었는지, 나이먹었으면 오히려 더 도리를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저건 나이가아니라 늙은이이네요. 낚시도 그렇지만 요즘 태극기보면 나이먹으면 곱게 늙어야지 간절하네요.
저런 놈님은 피해주는게 답일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 해주다보니 버릇이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피하지마시고 갖고 계신 제일 장대를 그 쪽으로 던져놓으시고 치우지 마세요

답답해서 지껄여본 말입니다
이궁
즐낚하시길 ^^
한마디로. 박사모같은 사람 이네요 ㅋㅎ
꼭 거기다 넣어야 대물나오나 보군요.

그래도 그렇지 저게 뭡니까? 저게....
ㅎㅎㅎㅎ

어쩔수 없지요, 양보하세요, 애구구,
별거 없슈 양싸이드다 원튼대 2대 봉돌만 달아서 사선으로 던져놓으슈 긴 원튼대로
찌간거리 5m면 양반이네요...
긴대로 내 가장자리 짧은데 앞으로 넘겨치는 무뢰한도 겪어봐서리...
저건 지애비가 그랬을거유 그애비 그자식 세상에
나올때 부터 양심 지애미 배속에 두고 나와서 그래유
큰 고무다라이 한개 구매하셔서 그앞까지 노저어가게요 거기서 낚시 포기하고 풍덩풍덩거리면서 재미나게 물놀이 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입니다 드러우면 피하세요
저런 사람은 매가 답이죠
서로가 불편한 낚시가 되죠 특히 밤낚시에는 불빛이 마주보게 됨으로 불편하고 머리식히러 낚시와서 종일 신경쓰다가 두통얻어서 가고싶을까요?
덕희님이 붕어 다 잡으니까 부러버서 꼽사리낀듯해요ㅋ
장어낚는다고 릴 댓대 던지세요...ㅋ

보아하니 포인트가 많아 보이는데, 굳이... 마주보며 하고 싶으실까...

연새 있으신 분이 마주 앉으시면, 담배 피기도 참 거시기 하더군요...맞담배질 하는 거 같고,...
세상엔 우리가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지죠
어쩌겠습니까 멀쩡한 사람이 참아야지요 쩝
걍 저런 인간들 보면 성격상 욕부터 나옵니다

개 쌍 놈 우 인 간. .

썩을. .

나이을 똥구녕으로 처 드셨나

하는짓 하고는 대 가 리에 똥만 차서리 ㅉㅉ
이래ᆞᆞ보면 ᆞᆞ이래보이고~

저래ᆞᆞ보면ᆞᆞ저래보이는겁니다

낚시꾼들

쓰래기들이나 잘 치웠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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