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월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게 벌써 손주가 초딩들어갈 나이가 됐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통이하나 더생기는데 그게 안아무인 욕심통 이랍니다.--이건 제말이 아님
그런데 요놈의 통이 자꾸 커진답니다.
저수지에가서 낚시를 하고있는데 연로하신분이 오셔서 자기가 수초작업 해논자리이니 비키랍니다.
참 어이없지요.
가만히 있었더니 젊은놈이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면서 쌍욕을 하더이다.
그러더니 큰돌을 찌가 서있는곳에 던지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72살이랍니다.
나이가 상투라도 된양.......
그날 영감님 물에 목욕시켜 드렸습니다.
후에 서로가 화해하고 몇번 낚시도 같이 다녔지만 그버릇은 안되더이다.
연로하신 어른을 욕되게 하고자 글쓰는거 아닙니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산전수전 다겪으며 자식을 성인이 되도록 키우신분들입니다.
허나 나이를 거꾸로드시는 분들이 간혹계셔서 문제지요.
나부터 곱게 늙어가야겠다 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앞으로 남을 배려하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못된 일이 있더라도 처음부터 인상을써가며 싸우듯이 대하지마시고,
아버님,형님대하듯 뭐가 그릇되고 옳바른것인지 좋게 좋게 대화로 풀어가도록 합시다.
나이드신분을 대표해서 글을쓴거 같네요.죄송합니다.
근데 사람 없는데 그런사람.
옆에 와서 끝장대 넘겨치는 사람.
특히 밝은 전자캐미 왕짜증.
라디오 크게 트는 사람.
전화목소리가 쩌렁쩌렁한 사람.
차량 문 쾅쾅 닫는사람.
밤낚하는데 옆에서 시동거는 놈등.
낚시터에 진상 많아요.
가끔식은 도망치듯 자리 옮기고도 합니다.
내가 피곤할듯 하여.
이해하셔요...^^ 저도 예전에 이런 경우 있으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웠는데... 연배 많으신 분들은 낚시의 개념이 요즘 저희와 많이 다르단걸 알았습니다. 좀 잡히면 바로 옆에 붙어서 자리 펴는 영감님땜에 짜증나 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같은 저수지서 다시 만나서 봤는데... 자기 자리에 좀 잡히니 주변분들께 여기와서 하라고 권하시더군요. ㅎㅎ
개한테는 몽둥입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셔도 해결될상황이 아닌거 같은데요
건너편에서 낚시를 하고 싶을까
그 넓은 데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해는 하지 마세요
짜증 제대로네요.
아주 자기만아는 대표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이죠.
매너이기전에 먼저와있는 분에게 양해부터 구하고 자리를 잡아야지
좁은자리도 비집고앉아서 하는말 니저수지냐. 니땅이냐.
그런놈이 똑같이 역으로 당하면 큰소리 더칩니다.
말을해서 알아들을거면 앉지도 않았을겁니다.
저는 낚시하는데
36대앞으로 46대를 가로질러 피더라고요.
알아들을놈 같지않아 36대를 접어넣었더니
이번엔 52대한대를 더펴서 나머지 2대를 덮어버리더군요.
앞치기하면 상대 원줄에 걸리겠더라구요.
더이상 할말없지요.
낚시하고있는데 말도없이 바로옆에 바지장화를신고 수초제거를 하더군요.
옆에서 낚시하는거 안보입니까 했더니 고기가 좀있으면 다시들어 온다네요.
참 어이없지요.
이런꼴 당할때마다 낚시완전히 접고 싶은맘이 굴뚝같습니다.
그래서 전 잘나온다는 낚시터는 안갑니다.
안잡혀도 좋으니 오지로만 다닙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무엇보다 서로가 기본매너를 지켜줬으면하는 바램인데
그런날이 올까요.
던지던 사람있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통이하나 더생기는데 그게 안아무인 욕심통 이랍니다.--이건 제말이 아님
그런데 요놈의 통이 자꾸 커진답니다.
저수지에가서 낚시를 하고있는데 연로하신분이 오셔서 자기가 수초작업 해논자리이니 비키랍니다.
참 어이없지요.
가만히 있었더니 젊은놈이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고 하면서 쌍욕을 하더이다.
그러더니 큰돌을 찌가 서있는곳에 던지면서 하는말이 자기가 72살이랍니다.
나이가 상투라도 된양.......
그날 영감님 물에 목욕시켜 드렸습니다.
후에 서로가 화해하고 몇번 낚시도 같이 다녔지만 그버릇은 안되더이다.
연로하신 어른을 욕되게 하고자 글쓰는거 아닙니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산전수전 다겪으며 자식을 성인이 되도록 키우신분들입니다.
허나 나이를 거꾸로드시는 분들이 간혹계셔서 문제지요.
나부터 곱게 늙어가야겠다 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앞으로 남을 배려하고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못된 일이 있더라도 처음부터 인상을써가며 싸우듯이 대하지마시고,
아버님,형님대하듯 뭐가 그릇되고 옳바른것인지 좋게 좋게 대화로 풀어가도록 합시다.
나이드신분을 대표해서 글을쓴거 같네요.죄송합니다.
nomn님 노여움푸시고 기분전환하십시오.
어떤영감님이 옆자리에 36대 찌앞에 앉더니 36대와 40대사이에 20대정도되는 낚시대로 찌를세우더군요 ㅋ
졸지에 낚시대 열대펴고 열한개찌를보게되어
넑은저수지 딴데가지 왜 여기앉냐고하니
내고기 안뺏어가니 걱정말라고하더군요 ㅋ
시비거는거냐고 승질한번부렸죠
훌치기바늘에 원투대 하나 가지고
다니시라고요..
반대편 삐꾸통이고 뭐고 휙휙 걸어냅니다
꼭 가지고 다니세요^^
근데 사람 없는데 그런사람.
옆에 와서 끝장대 넘겨치는 사람.
특히 밝은 전자캐미 왕짜증.
라디오 크게 트는 사람.
전화목소리가 쩌렁쩌렁한 사람.
차량 문 쾅쾅 닫는사람.
밤낚하는데 옆에서 시동거는 놈등.
낚시터에 진상 많아요.
가끔식은 도망치듯 자리 옮기고도 합니다.
내가 피곤할듯 하여.
제발 쓰레기만 좀 가져가길, 똥꾼들.
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이 많다라고 느껴지네요
그냥 쫍은 수로에 맞주 앉았다 생각해야지요
좀 긴대 있음 더 바짝 투척해주세요
ㅋㅋ
저러사람보면 헤드샷
이 노래가 똥꾼퇴치용 노래였군요;;;
그래서 조과는 늘 형편없지만..ㅋ
저건 나이가아니라 늙은이이네요. 낚시도 그렇지만 요즘 태극기보면 나이먹으면 곱게 늙어야지 간절하네요.
그냥 피하지마시고 갖고 계신 제일 장대를 그 쪽으로 던져놓으시고 치우지 마세요
답답해서 지껄여본 말입니다
이궁
즐낚하시길 ^^
그래도 그렇지 저게 뭡니까? 저게....
어쩔수 없지요, 양보하세요, 애구구,
긴대로 내 가장자리 짧은데 앞으로 넘겨치는 무뢰한도 겪어봐서리...
나올때 부터 양심 지애미 배속에 두고 나와서 그래유
저런 사람은 매가 답이죠
저러고 싶을까?
보아하니 포인트가 많아 보이는데, 굳이... 마주보며 하고 싶으실까...
연새 있으신 분이 마주 앉으시면, 담배 피기도 참 거시기 하더군요...맞담배질 하는 거 같고,...
어쩌겠습니까 멀쩡한 사람이 참아야지요 쩝
개 쌍 놈 우 인 간. .
썩을. .
나이을 똥구녕으로 처 드셨나
하는짓 하고는 대 가 리에 똥만 차서리 ㅉㅉ
저래ᆞᆞ보면ᆞᆞ저래보이는겁니다
낚시꾼들
쓰래기들이나 잘 치웠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