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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쟈나!!!

토요일 오후 대충 일을 끝내고 짐을 챙겨봅니다, 혹여시 찜해둔 자리 빼앗길까봐.

이날을 기다렸죠, 심사숙고 끝에 봐둔자리.

분명 이곳은 메다 짜리다!

기존 방식 모두 잊고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자 월척 고수들의 비법을 훔쳧으나,

 결국 나는 낚이고 말았죠, 미운 사람들 ..........

어쩔수 없이 기존 방식을 사용합니다.

바로 이자리에서,,,

이건  아니쟈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름이 많아 고생좀 했읍니다.

초저녁 이른 저녁을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고개를 숙이고있을 무렵,낚시대 하나가 발사됩니다.

다행이 뒷줄이 있어 당겨보니 바늘이 일자로 펴져있읍니다.

분명 메다인데!!!!!!!  그후로 죽~

  입질이 없읍니다, 밤 10시가 가까와 지도록.

어째 그리 쇠말뚝을 박은듯 움직임이 없는지.

그래 나는 메다짜리를 잡으러 왔지! 기다려라 ~

한방

이건  아니쟈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근런데, 이게 뭡니까!

최소 6짜는 되야 하는데,,

아무래도 용왕님과의 면담이 필요한데,   달랑 한수 그것도 쪼~~메 한거

이거 하나줍니까, 용왕님욕 무지 했읍니다.

나에게 메다를 달라꼬!

그리고 날 샜읍니다.

 

 

 

 

 

 

 

 

 

 

 

 

쪼~~~메한것들 만 잡고.

이건  아니쟈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너무도 쪼메해서, 그나마 포인트를 발견해서, 그리고 쏠선배님 손맛확률좀 높이려 이눔아들은 이곳에.

이건  아니쟈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음에는 메다 잡아야지!! ㅎㅎ

 

 

 


아는척을 하셔서 월척을 잡으셔야지요

6치를잡고서 염치가 없으시지요..


에공 배아픙~~
ㅋㅋ..
방생을 둠벙에..
우짭니까..
기대만 커져가고 둠벙만가면 실력이 없어서 꽝 아니면 세치,네치인것을..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바부붕어님
붕돼지 잡은곳이 어디에~용 네~~
미어켗님
지는 메다를 원하는데, 안줍니다 ㅎㅎ
그정도 조과시면
넘 훌륭한것
아닙니까?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또 시작했군요..
그 저수지 관리인 두바늘님 가면 똥줄 타겠습니다.
사다 넣으면 건져가 버리고,
사다 넣으면 건져가 버리고...ㅋ
규민빠님
붕어 4짜한번 구경하면 좋겠읍니다^^

노지선배님
간혹 사람들이 제옆 부근으로 와요, 이눔의 관리인이 말해줬다고 하면서.ㅠㅠ
저는 독조가 좋은데,,, .
저두 올해 첨으로 그님에게
원줄을 상납했네요
낚싯대 세워보지도 못하고
40대 쌔에엑 핑핑핑 팅
두바늘님이 생각나드라구요
왜 나냐구?
악어 밥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악어 있다니까요...

그러니 쏠라아저씨 맨날 꽝치시죠~풉^^♡

100마리 더 넣어두 꽝입니다

잘 먹여 주셔서 악어 많이 컸겠네요~
목마와숙녀님
저는 남자아자씨 입니다 ㅎㅎ

루피님
그러시면 쏠라선배님 삐쳐요ㅎㅎ

으랏차차님
붕어줘요! 4짜로요~

이박사님
비법이 통하지 않잖아요!
대신 메기줘요~ㅎㅎ 1톤만요
둠벙에 잉애만 느니께

쏠라아자씨님이가 괴기를 몬잡쥬.

붕어를 느주셔야뎌유.
와~둠벙부럽습니다ㅋ
고생하셧습니다
정독을 해봐도 약올리시는 글 같네요 ㅎㅎ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쏠라님 부담되시겠습니다 우짠데요ㅎ
우리동네에서 조금만 더가면 춘천입니다,

애막골횟집이 있는데 향어회가 기가맥히게 맛있습니다,

키로에 2만원이고요,쌈도 조쿠요,

향어를 보니 급 회가동합니다,
이상하네요.
전 그 비법떡밥 3.6칸 외대로 가마니 조과를 3연타했더니 그 양방 쏴좡님이 오지 마라고...ㅡ.,ㅡ

마지막 날엔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니 세놈 다 떡밥이 사라졌었죠.
5분 뒤에 저 멀리 세 사람이 향어를 살벌하게 빼내더군요.
음.. 저 시키들이 떡밥을 훔쳐갔군.ㅋㅋㅋ
화장실에서 봐서 다행입니다-,.-;)!
감사해유님
저도 그러고 싶은데 제가 붕어를 잡을줄 몰라요 ㅎ

콜트님
감사합니다, 겨울에 얼음낚시나 할까요 ^^

빅라울님
저의 체력단련장 입니다 ㅎㅎ

초율님
저는 묵비권행사 ㅎㅎ
수초사랑님
거~머, 쪼껜한것 잡았읍니다 ㅎ

대물도사님
쏠라님은 고수이십니다,걱정마세요^^

묵현객님
많이들 드신다합니다,
저는 민물회는 겁나서 먹어본적이 없읍니다.^^

이박사님
그래도 이번에 꽝은 면했으니 믿어드리겠읍니다 , 우하하!

대책없는 붕어님
나오시면 안되여, 넹!
여기조아님
이전에는 모두 방생했는데 새로운 곳에 보내는것도
재미가 있고 심심할때 놀아보고싶어서요^^
많은분들이 저를 염려(?)해주시니 분발해서 두바늘채비님께서 이주시킨 물돼지를 잡아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쏠라선배님,
너무 겸손하십니다,괜실히 선배님을 이야기했나봅니다.^^
그곳은 수초가 너무많아 모두들 쳐박혀 움직이지 않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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