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접 경험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댓글 중에 어느분이 사상체질을 이야기 하셨는데.. 그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총각시절 몸무게가 52 ~ 54키로를 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와이프가 유황오리 오리 엑기스를 해주길레 먹고(2박스)나니 그것이 저의 체질과는 맞았는지
몸무게가 조금씩 조금씩 올라 65키로 되더니 금연 후에는 70키로을 넘어섯네요...
그래서 앞으로의 건강을 위해서는 유황오리 엑기스를 추천드리고 싶구요.....(참고로 저는 회사원 입니다)
지금 당장의 기력 회복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과 약제들이 많지만
저는 귀하께서 낚시를 한다고 하니 말씀드립니다.
깨끗한 물에서 잡은 붕어를 배를 딴 후 내장 제거후 (비닐은 제거하지 않고 솔로 씻기만 합니다.
(약에 쓰는것은 원래 내장을 제거하지 않지만 그러면 먹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난 후 그것을 소뼈다귀 우려 내듯이 하여 푹 꼬아 냅니다...그러면 뼈만 남고 비늘도 완전히 녹습니다.
(약간의 된장 또는 청주 등을 넣으면 비린내를 잡아줌)
그러면 물이 1/3이 줄어들면서 색깔은 뽀얏습니다...
그 꼬아낸 물에 약간의 물(생수)을 넣고 닭(토종)과 약재를를 넣어서 삼계탕을 하면 굉장히 맛도 좋고 영양가도 있고
특히 애들도 넘 잘 먹습니다...(생수를 첨가하지 않으면 그 자체가 뻑뻑해 지므로....)
그것이 기력 회복에 굉장히 좋았기에 추천 드립니다~~~~
이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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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라는것이 호불호가 확실하기도하고
알러지등등에 체질성도 포함되어있어,
좋아하구 맛난거 골고루 잘 먹는게 보약 아닐까합니다^
근데 살은 안 쪘었구요.
근데 그게 젊고 기운 좋을 때 얘깁니다.
지금은 먹는 거 줄이고 나름 관리해도 걍 찝니다.
나이 앞에서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보약 먹어 살찌운다는 사람들 부러워했었는데 많은 경우 그렇게 찌운 친구들 나이가 드니 동년배들 보다 몸에 이상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