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중고장터에 동일나이스 소b형 발판을 26만원에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구입당시 40만원을 넘게주고 풀셋트로 구입했고 몇번 사용안한 신품급입니다
판매하는사람은 더받고 팔고싶고 구매하는사람은 덜주고 구매하고싶은게 당연할겁니다
저도 그러니깐요
그래서 저는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서로 얼굴보며 거래도하고 커피한잔하면서 낚시이야기도 잠시 나누고 하다보면 항상 기분좋게 거래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매너도없고 예의도 없는 분들이 몇몇계시네요
방금전도 자다말고 문자한통을 받았는데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너무나 무례한 내용이였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안녕하세요 어느싸이트에 판매글올리신거 보고 연락드려봅니다'라고 문자보냅니다
다들 저처럼 기본예의상 인삿말은 하지않나요?
선배조사님들께선 사진에올린 문자내용을 보시고 뭐라고 답변해주시겠습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걸까요?

1.가격은 흥정할 수는 있지만...
2.너무 이른 시간에는...
3.아닌 것 같습니다.
4.구입하는 낚시인이...
5.마음이 너무 급했네요.
한줄 없으면 그냥 , 푹 자고 일어나서 “안팔아요 “라고 답장 해줄것 같네요..
니가팔아.
내가살께.
기냥 팔렸음
저한테는 인사한마디없이 지맘데로 가격 깍아서
뜰채걸이 택포 3만 계좌 주이소 서울
이렇게와서 개무시해버렸어요
판매 되었다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새벽 02경은 너무 이른 시간 인것 같네요,
시간도 그렇거니와...예의상 안사말 한마디 정도는 먼저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시간에 저따위 문자를 보낼까
한심한 낚시인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 야심한 시각에 문자를 보낸것도 그렇고,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인사도 없고,
더블어 사는세상,
나 혼자가 아닐진데, 상대에 대한 배려를 좀더 생각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조금은 이른? 아님 어떤분은 시작일수도 있는 시간이긴 하지요...
걍 그금액에 팔기싫음 안팔면 되는데 ...
물론 문자하신 분이 예의는 아닌거는 인정하지만...
너무 본인 생각만 하신듯요...
걍 제 경험의 생각만 적어 봤습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시면 될것을...
또한번 지껄여 봅니다.
입장 바꾸면 가만 있지도 않을꺼면서..에휴
"삭제"
그런 사람들 많아요
기루님은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회원 비슷한 심경으로
낚시용품을 판다고 올렸고 산다는 사람은 물건을 사고 파는 장사치의 마음만으로 문자를 보낸거네요
뭐 어쩌겠어요 결이 틀린것을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