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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째?

금연 후유증과 그간의 게으름으로 들러붙은 베둘레햄 제거를 위해 헬스센터에서 열심히 벤치프레스하는중 엄청 늘씬하고 이쁘고 여우처럼 생긴 첨보는 신입회원으로 보이는 젊은 처자가 온몸이 다드러나는 타이트한 복장으로 이 넓은 센터에서 하필제 바로옆에 매트를 깔더니 몸을 비틀며 온갖 민망한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한 시간이라 사람도 많이 없는데 말이죠ᆞ 바로 앞 벽면이 거울이라 눈둘바를 모르겠슈ᆞ 민망하기도하고 즐겁기도하고 뭐라 딱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ᆞㅋㅋ ㅋ 휴우우우우우~@ 민망한데 비켜줄까? 흘끔흘끔 즐길까? 말을 걸어보기엔 너무 젊고ᆢ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여지 없었을건데 ᆢ 꿀꺽~!

너무 어려워 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그 넓은 저수지 다 놔두고 4짜는 항상 내 포인트전방 10~20m 앞에서 뛰잖습니까. ^^;
이박사님,
30만평 저수지에서 나 혼자 낚시허는데
이쁜 처자가 오더니
내 포인트 바로 옆에 전을 펴는듯한 느낌이라면 이해가 쉽지요,
모르겠고요.
그 처자 너무 많이 심각하게 예쁩니까?
그런 기쁨은 자랑만 하지 말고 나누심이...

구속되지 않게 단디하시고...
속으론 으랏차차했겠습니다.
으매 좋은거^^"
이전에 트레이너 할때 제가 근무하던 매장에도 그런 아가씨가 한명 있었는데
꼭 그런 복장으로 운동을해요, 매장에서 운동복도 지급했는데
그런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즐깁니다. 특히 잘생긴 남자 앞에가서 자리를 잘 잡죠
대신 오징어가 말을 걸면 굉장히 짜증냅니다.
그래서 제가 말을 못 걸어봤습니다. ㅠㅠ
탱크탑 아래로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등허리에
흑장미 문신 있는거 보고
착한 본성에 이끌려 러닝머신으로 옮겼는데
여기 러닝머신30대도 넘는데
10분쯤후 제자리 한칸 건너 러닝머신에
그녀가ᆢᆢ

낚월님 말씀에 몸사리고
샤워갑니다ㅎㅎ
조심하세요 ㅋㅋ
런닝머신에서 넘어지는 사람들 제법 봤음..
물론 저도 한번 넘어졌어요
그게 왜 넘어지냐면 먼저 타던 사람이 전원을 꺼지 않고 그냥 떠나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머신이 전체가 검정색이고 발판 바닥도 검정색일 경우 머신이 돌아가도 아무생각없이 보면 멈춰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발을 딱 내딛는 순간 나동그라지죠 ㅋㅋㅋ

그런 절세미녀 한번 보고 정신 잃은 상태에서 런닝머신 올라가다가 넘어지는 사람 몇몇 구경했습니다. ㅋㅋ
내일 부터 조심하세요
이,,,이런 글엔 사진첨부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하게욧!
그 넓은 곳에서

왜 하필 이곳에서 스트레칭을 할까요?

자랑을 하고 싶은 것이지요.
눈길 많이 주십시오.

남자의 눈길을 즐기거덩요
상상만으로도~~^^

운동할때 조심하셔요

넘어지거나 능막염 걸린다구요

운동할때는 운동만 하셔요 ㅎㅎㅎㅎ
진짜 연예인급 얼굴에 미끈한 팔등신이었는데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싶었지만
요즘 까딱하면 법에 저촉되고 변태취급 당할까봐,,,

걍 관심없는척
황진이를 모른척하던 서경덕처럼
의연하게 돌아섰습니다.
절대로 제가 오징어 외모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험~!
글만 읽어도
반응이 오는군요.
흠냐리--
푸디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무음상태로 카메라 찍으면 카메라 찍는 소리가 안난다는....도움되셨기를바랍니다 ^^
9회 투아웃 만루 찬스

희생번트라도 ㅎㅎㅎ
살짝가셔서? 다리찢어드릴까요?...
거..색즉시공에서 임창정이 다리 어께에 올리고 헛둘.헛둘 하자나요?ㅎㅎ
꿀~꺽?
좌표가 궁금한 일인이 웃음 지으며 다녀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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