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언저 다?

지난주 궁민핵교 동창놈의 전화~~~ "칭구여차저차요차그차해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는데. 홈페이지도 만들어야 하고. 같이좀 팔아주시면 안되겠는가?" 해서 시간되는대로 사진작업은 해 주겠네 했더니.. 어제 김포산채에 있는데 택배왔다고 전화가 와서 옆가게에 맡겨두고 오늘 가봤더니~~~ 뜨악~~~ 요놈의 쉐키가~~~^#-;*%:@? 이런 왠수놈의 쉐키~~%;:*@?,!, ())#- 이걸 언제 다 작업하라고? 한 두어가지 되는줄 알고 해준다고 했더니.. 사진이야 대충 찍으면 된다지만 이걸 어떻게 설명을 다 만들어야 할지 머리에 쥐가 날려고 합니다..ㅠ 싹 나눠주고 안받았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