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하러 간만에 온갖들 채비한채
대구에서 차기름때아가메 한시간을 달려온
상주 신오지...
금빛붕어 나온다는 말에 설레임과 기대를 잔뜩하고
왔는데 금빛붕어는 고작 붕어똥도 몬봤네요
밤새 먹을꺼만 잔뜩 무조지고 난로가스며 담배만 아작
내고 이걸 우째요ㅜㅜ
대선배 조사님들 대체 어떤채비와 어떤미끼를 공략을 해
야할까요?
입질은 있는데 시원하게 올리지를 몬해요
옥수수 콩 떡밥 클루텐 지렁이 새우까지 잡아서 해도 제가
졌어요
이대로 조과없이 대구에 가야하는가?
더있어봤자 일등님만 초라해질뿐요.ㅎ
고생 씨게했습니다.
내년에는 동출한번하시죠!
반마디 한마디 올리면 그대로 챔질 하면은 봉숙이 나옵니다.
봄.겨울에 모 저수지 창녕에는 진짜루 반마디에 워리들이 올라 오는데
초병처럼 찌"잠시만 놓쳐도 눈 뜨고 당합니다.
추븐데 좋은 하루 되세요!
전번주에 떡밥만 무르게 했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요.
걍 반마디 살짝 올리고 ..끝..
4짜 월 줄줄이 나옵니다,,,ㅋㅋㅋ
경험자 입니다.
까...무하노 안까고..
까이꺼~~고고합니다..
이번엔..더 무겁게^^
오늘은..쭈~~욱...뒤집기 합니다. .홧팅!!
걍 붕어밥 준 걸로 만족하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