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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랑일까?

"뭐혀? " "옷 다리고 있슴다." "월요일 택배 갈거야. 받으면 전화 해 " 뭔가 수렁에 빠져 들어 가는 느낌의 월요일 조금 전 이 상태로 택배 도착
이것도 사랑일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메론 ? 상표가 눈에 익은데... 개봉하니 헐 !!
이것도 사랑일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택배 아저씨가 밑장 빼기 했나 생각하며 전화를 했습니다. "box는 메론인디 내용물은 옥수수인디요." "아! box 재활용이여. 있어 보일라고 " "아..네..." "니 효소 담글줄 알지? " "ㅎㅎ 제 별명이 가산동 누룩곰팡이 아닙니까? " "옥수수 고거 털어서 효소 좀 담아 봐. 흰 글루텐 넣고.." "어디다 쓰실라고 .." "형이 인스턴트 싫어 하잖아. 붕어도 통조림 말고 발효식품이 나을 것 같텨" "--------" "알 털고 남은 깡태기는 잘 말려서 제수씨 등 긁어 주고... " "아...네..네 " "사랑 받을껴. 좋은 하루 "

새 총에다 옥수수 알 넣어서

쏘아 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햐~~~~
달순이가 가장 좋아하는 옥시시닷!!!
저거 한 BOX면 한번 밤낚갈수 있는데~~~ -.=
시장에서 사다가 효소 담으라고 하지 않은것만큼은 사랑이 확실합니다 ㅎ

중복이랍니다 몸보신 좀 하시고 무더위 잘 버티십시요~~
옥시시는 머니머니 해도 연탄불에 궈먹어야 제맛이쥬^&^
가산동 소지서비 님을 흠모하는 사람이 분명하군요
옥시시의 꽃말이 "그대와영원히" 입니다
부럽기만 합니당 ㅎ
딸구 구르뎅 섞어 비빔한 후

냉동실로 ~~~^♥^*

일뽜~~~^♥^*
헐...효소를요.
그거 소화도 잘 않되는디 효소까정 담아서리...
ㅋㅋ...대물미끼로는 안먹히나 맛나게 드셔요.
무조건 숙성 발효 시키랍니더.

그렇지 않으면 옥수수 알갱이 숫자 만큼 붕어를

잡아 오랍니다.

아무래도 붕어 잡는게 더 낫겠죠?

제 입장에서는..
강의료를

농산물로 받으면 안 되는데...
좋겠수다

보내는 사람도 행복했겠쥬?

맛있게 잡숫고

선배한테 잘하셔요. ㅎ
아 아깝다..
오늘 몇개를 털수 있었는데...
소풍님
겨우 고거가꼬 그러셔요..?
멜론 박스가 쪼맨하구만,,,,,,,
월사금을

멜론도 아니라 옥수수로..


애들 학원비도 내야 되는데...

팔아 묵을까요?
식품가공업두 하시나뵈요?

허가는 받으셨는지요 @.@
남는거 있음
보내주세요.

보내주신분 복 마이 받으실겨...
경기가 많이안좋긴 하나봅니다.

수강료를 곡물로하시는거보니...
아마 점심 때

수돗가에서 물로 배 채우신건 아닌지..
아~~~우리나라전통은 내리사랑으로알고있는데요..
음.....누가 보낸건지 짐작이 갑니다

붕어가 인간 알기를 우습게 아는 첫번째 인물 일겁니다...ㅎㅎ


원하는대로 잘 맹글어서 효과 만점으로 성과를 내소서^^
옥수수 수염이

비만에 그리 좋다는데...
와~. 이것 봐라~.
댓글이 이마이 달렸는데 진범이 자수를 안 하네~.

피러는 결단코 아니고!
아까비님, 수사 의뢰합니다!

이거이거 문제 많습니닷! ㅡ,.ㅡ"
" 동상 주소 주시게 "

"왜요? "

"아..지난 번 서리한 멜론이 좀 남아서, 은쥔 망 보고..."

"즐 ! "

"왜? "

"전 제철 과일은 안 먹습니다. "


이상 약 1달 전 피터 얼쉰과의 대화 내용이었습니다.


럭셔리 풍
으... 메론 안 줬다고 이런 소심한 복수를!
칠갑산 옥시시

택배 받은 소풍네야 배시시시 미소 짓는다
무슨 복이 그리 많아 선물마다 염장 지르더니
메론과일 없고 옥수수만 덩 그러니 채워있네
가산동 누룩곰팡이는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메론과일 대신 옥수수로 발 효미끼 만들라네
가산동 누룩곰팡이는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효소 맹그는 방법좀 갈켜 주이소~~~~
아부지와함께 선배님!

대구 날씨가 무척 덥다 하는데 우째 지내십니까?
월사금도 농산물로 받고 이래서
이번 휴가는 힘들 것 같습니다. ^^
"한 여름밤의 꿈" 이 그립습니다.


좋은 생각을 님 !

갈챠 주면 사고 칠 것 같은디..
붕어로 효소 담으려 하는건 아닌지..
껍질 벗기지마시고

삶아서

아이스박스에 냉매 넣어서 욜로 보내주소~~!!!

아이스박스는

바 ㄴㅅ걸로
코ㅅㅁㅅ 말고
아시겠지예??
아직도... 진범이 나타나지 않는군.


효... 잡히믄 지기삐! ㅡ;;ㅡ"
김포다하누올때
가지고 오드라고
그리고언제올겨
오매불망기다리고
있는데 빨리오드라고
ㅋㅋㅋ. 좋은생각님과 동병상련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이제. 건들거리믄 전부다 피러얼쉰이 한겁니다~ㅋ
머리큰 아자씨!!!!!

묵는거 가꼬 장난침

안됩니더@@@@
피러얼쉰 !

한번만 더 주소 달라 해 보시지 그러셨어요.

제시켜알바님 !

아이스박스 뚜껑 여니 소풍이 알몸으로 따악!!!

겨울붕어님!

조만간 동출 한번 하입시더.
이번엔 죽어도 낚시만..
ㅎㅎ 휴가 일정 잡혔습니까?

로데오님!

박스만 피러님것이 온 겁니다.
뭔가 음모가 ...
목마와숙녀 선배님!

외출복을 세탁소에 맡겼는데 아저씨가
휴가를 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바깥출입이 현재 불가합니다.
세탁소 아저씨 돌아 오시면
일간 찾아 뵙겠습니다. ^^

멍멍아빵먹어님!

훠이--

밧데리 대마왕 같으니라고..
흐흐 히히

덥어유~~~

삼계탕 사줘요~~~

무꼬 십읍니다 잘 먹을자신

있읍니더^^

맛있게 무글 자신 있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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