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큰 명절인 신정, 구정, 추석을 제외한 362일 끼니중
흰쌀보다는 현미를~
현미 보다는 '발아현미'로 드시기 바랍니다.
1mm ~ 5mm 정도의 싹을 띄운 발아현미는
우리몸에 상당히 부족한 비타민, 당질, 단백질 등
꼭 필요한 영양소가 수백배~~~~~~~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
고혈압도 물리칠 수 있으며
우리 몸을 튼실하게 만들어주는 현미 또는 '발아현미'를 추천 드리며
'발아현미' 몇 알을 물에 담궈 놓았는데, 이렇게 싹이 쑥쑥 ~~
잘 자라고 있는 모습 입니다 ^ ^;;;
이정원님 혼자 사는 총각은 밥 먹을때가 제일 고민입니다..
앞으로 요런건 자제 해 주십시요 ㅎㅎㅎ
지금 서울인데 내려 갈때 들리면 커피 한잔 주시나요?
식사시간때 맞추어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일터에서 매일 밥을 짖고 있으니까
찬은 없어도 발아현미 밥은 많이 드실 수 있으세요 ^ ^;;;
(월척 회원님들은 다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정원님은 조행기도 그렇고 만들어 드시는 음식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많은찬보다 입에 맛는 두어가지만 놓고 먹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을것같은 밥상입니다
발아현미가 달래 담궈 놓은것인줄 알았쓰요~
위대한 밥상이네요~
저렁거 보면 눈만 버립니다.
저렁거 보고 해달라고 예기했다가는 걍 쫒겨납니당~
사실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제하구 가까이 계시는것 같은데...
밥 주실꺼죠...
우리 쪼매할때 꽁보리밥에 감자!
흰 쌀밥 먹어보는게 소원 이었죠. 지금도 마찬 가지 입니다.
아무 잡곡도 없이 흰 쌀밥!
오로지 흰쌀밥이 먹고파 집니다.
배고파~죽겠습니다~
이정원님예~~~
저는 찰 현미 검정콩 검정쌀 찹쌀 녹두 율무 조 수수 보리쌀 쌀조금 요로케 썩어서 밤을 지어 묵습니다.
건강을 기원 합니다~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벌써 약 4년정도 먹어왔네요 처음엔 현미와 흰쌀 검은콩 검은쌀(이름이 있던데 잊어먹음) 이렇게 먹었엇는데 현미가 너무 껄끄러워서 찰현미로 아버지에 권유로 찰현미로 바꿨더니 좀 괜찮더군요
이후에 찰현미, 찰보리, 찰 검은쌀?이던가 흰쌀, 등... 먹었더니 채하더군요 너무 찰져 ㅠ,ㅠㅎㅎ
역시 집에는 어른들이 계셔야합니다
집사람 당장가서 다른쌀들 사다가 마구 섞어서 양이 많아지니 일부는 밀봉해서 보관하더군요
젊은나이에 MSG도 자제하구 특히 소금은 적게 먹으려 하구요 매운음식도 가능하면 피합니다
항상 진하게 붉고 파란 쌈야채는 상에 오르고 가능하면 적게 1~2회 더 식사하려고 하네요
2년에 한번씩이지만 아버지랑 집사람 저 셋이서 장뇌삼 내려서 먹기도 하구요 면역력이 증진되는데 도움이 된다니까 먹어보는데
잘모르겠습니다 ㅎㅎ
뭐 건강에 좋다니까 하지만 귀찬죠
집사람과에 저 둘뿐인 가정이지만 내가정을 지키려고 먹는것도 노력합니다 ^^
가족력이라는거 참 ... 그거 음.. 조심해야죠
가끔 옥수수 알갱이 튿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엇던것을 씻은쌀 위에 뿌려서 밥지어 먹으면 먹을때 재밌습니다
굴밥도 맛있구요
맛난 밥먹구 건강하세요 ~
아!! 이젠 발아현미 고고씽합니다 몰랏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