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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ol 11-12-01 17:12
ㅋ ㅑ~~멋있네요..^^
자이언트킴 11-12-01 17:16
식당벽에 걸려있읍니다
5짜 잡으면 주인장이 3백만원대 낚시도구를 준다기에
주일마다 갔었으나 준척급 두세수에 만족해야만 했네요
6~7월경 음성에서 금왕방면 고가도로에서 잠시 정차 밑을 내려다보면
분명 잉어 아닌 4짜이상급 붕어가 돌아다니는걸 본적은 여러번 있읍니다
은둔자2 11-12-01 18:34
3.5키로 ..
크으
들께 11-12-01 19:28
수염있다
뽀대나는붕어 11-12-01 19:33
흐미~좋응거,,,,,,,,
신기루 11-12-02 11:26
아! 저도 잡고 싶네요
율포리 11-12-03 22:54
6짜 배기가 저것이군요,,와~
민물에서바다까지 11-12-04 00:40
꿈에서나마 육령으로 고고싱~~~4짜보고 와야겠읍니다...
너마늘샹훼 11-12-05 03:26
6짜 잡는날...그날이 제 낚시 마지막날....
고로....낚시를 죽을때 까지 계속 한다는...ㅋㅋㅋ
어휴....그런...어복이 나에게 오기나 하겠습니까....ㅠㅠ
즐겨 11-12-05 11:54
저런것 기다리는데 막상 잡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야간붕어 11-12-05 17:00
거실에 이런 대물어탁 한폭 걸어놓으면
아마도 나한테도 오겠네요...ㅎ
訥軒 11-12-06 21:53
언젠가 저럴날이~~~
만월조인 11-12-07 15:40
눈이 번쩍 귀가솔깃!! 와우 멋집니다
저가 충북 금왕 생활 16년인데..
선배조사님이 4짜를 육령지에서 잡았다고
자랑하셨는데요.. 그땐 허풍이거니 생각 했읍니다...쩝
암튼 대단합니다..
음성 금왕에는 삼형제 저수지라 부르는 저수지중 동쪽에 있는것이 육령지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저수지가 동에서부터 육령지 사정지 백야지입니다
사정지좌대에서 낚시하다 퉁!하고 원줄채 찌를 빼기긴 했지만...
이런 붕어가 저 사는마을에 있다니 자랑스럽군요^^
우리나라 어느 계곡형 저수지에는 지금도 이런 6짜가 살고있겠죠..
그런 기대를 하게 해주는 어탁이군요~
풍산물개 11-12-07 17:08
정말 인교. 멋진 그림입니다.
실물은 이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