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인근 수로에서 짬낚시로 월두수 햏다구
그손맛을 한번 더보겠다구
새벽 두시에 나와서 보 위에 앉아 있네요
손앗은 둘째구 미동도 없네요
수로는 역시 밤낚시는 뻔한데 참.
혹시나 아침을 기대해 봅니다
낮에 하두 더워서 수영장에서 물장구까지 쳐서
자꾸 눈이 감기네요
거기다 막걸리 멧잔 했더니 아주 쥑입니다
혹시 오타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
아까 집에서는 안졸리더니 왜이리 졸린지
이 참에 낙ㄱ시를 잠시 저버야 할까봐오ㅡ
일거주셔서 감사합니다
굿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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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잠시라도 접을수잇을까요ᆢ어쩔수없어 못가는거지ᆢㅎㅎ
낚시를 몬가니 다신 안들어온다던 여서 기웃거림서 대리만족 하데유ᆢ중독성^^''
20수 ㅎㅎ
그뒤로 퇴근하고 저녁 간단하게 먹은후 거의 매일 짬낚을 다닌적이 있습니다
한번 본 손맛 때문에 한계절은 그곳에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손맛은 좋았는데 씨알이 조금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