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하게 담소 나누며 차마시는 분들.... 정말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ㅜㅜ
간호사나 여군 아니라면 무서워서라도 근처에 못 올 겁니다.
무섭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력들 쩌네요.
그나저나 쓰러진 어르신 건강은 어떠신지...
사진은 누가 찍었나?
도와주고있었다면서....
참으로 씁쓸하네요.
사람이 쓰러졌는데 어째 저렇게 ...
여러 사람이 있을 경우
나 아니어도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하고 방관하는 현상을 말하죠.
쓰러지고, 신고하고 구급 대원 도착해서 안전 조치할 정도면 꽤 시간이 흘렀을건데 주윗분들 몰염치로 몰아 가는것도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화질도 좋아서 얼굴도 선명하구만..
다들 핸드폰만 쳐다보는거 말이죠
아나로그감성이 그리워 집니다
자기 부모가 쓰러져도 저럴까요.
아무일없듯. 어찌 저러고들 있을까. 이런세상에서 살아가야될 자식들이 더 걱정입니다.
조만간 똑 같이 당하길...
참! 더러븐 세상입니다 ㅠ.ㅠ
시민의식. 국민의식. 정체성 자체가. 없는 분위기이고
대륙의 옆에 사람 죽어나가도 관심없이 지나가는 꼴이라니. 한심할뿐입니다
저상황에선 다들 자기 할일 하지 않을까요??
막 쓰러졌을때는 안그랬겠죠..... 굳이 저상황에선
다른사람들도 딱히 해야할 일은 없을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