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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화?

이게 실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태연하게 담소 나누며 차마시는 분들....

정말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ㅜㅜ


눈길한번 주지 않네요 씁쓸 합니다 ㅜㅜ
다 여자사람들 뿐이군요.
간호사나 여군 아니라면 무서워서라도 근처에 못 올 겁니다.
무섭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연기력들 쩌네요.

그나저나 쓰러진 어르신 건강은 어떠신지...
그와중에

사진은 누가 찍었나?

도와주고있었다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동생 형인데도 그럴려나요?
참으로 씁쓸하네요.
대단하다.
사람이 쓰러졌는데 어째 저렇게 ...
정녕 남의일인가 너무태연하네...
우리나라라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쓰러지셨을때 119올때까지 봐드리다 구조대원분들 오셨으니 사진 찍었겠죠
이게 바로 제노비스 신드롬이군요.

여러 사람이 있을 경우
나 아니어도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하고 방관하는 현상을 말하죠.
그렇지요..
쓰러지고, 신고하고 구급 대원 도착해서 안전 조치할 정도면 꽤 시간이 흘렀을건데 주윗분들 몰염치로 몰아 가는것도 보기에 좋지는 않네요.
화질도 좋아서 얼굴도 선명하구만..
아이도 있는데 어른들이 좀 그렇내요??????????
전철에서 벌어지는 국만ㅆ년 시리즈를 봐도 똑같죠
다들 핸드폰만 쳐다보는거 말이죠
아나로그감성이 그리워 집니다
나라꼴이 개판이니. 국민들 사고도 개판이구만요.
자기 부모가 쓰러져도 저럴까요.
아무일없듯. 어찌 저러고들 있을까. 이런세상에서 살아가야될 자식들이 더 걱정입니다.
세상이 점점 배타적인 세상으로 가는군요ㅜㅠ
빤히 쳐다만본 년놈들~!!!
조만간 똑 같이 당하길...
참! 더러븐 세상입니다 ㅠ.ㅠ
이게 요즘 대한민국의 현실일겁니다. 요즘 버스나 노약자분들 버스같은거 탔을때 비켜주지도 않을뿐더러 빈자리 나서 앉을라하면 자리 잽사게 파고들어와 눈딱감고 먼저 앉아바립니다 사람 쯤(?) 쓰러져도 자기랑 상관없는일이면 신경안씁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분위기 자체가 기가막힐뿐이고
시민의식. 국민의식. 정체성 자체가. 없는 분위기이고
대륙의 옆에 사람 죽어나가도 관심없이 지나가는 꼴이라니. 한심할뿐입니다
이미 119가 오고 대처가 된 상황같은데요

저상황에선 다들 자기 할일 하지 않을까요??

막 쓰러졌을때는 안그랬겠죠..... 굳이 저상황에선

다른사람들도 딱히 해야할 일은 없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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