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요 말풀있지요 그거 얼음꽁꽁언 겨울에 새순날때 식용으로 많이 체취 하는데요
말로 설명하기가 거식한데 설명 해보께요
일단 저거들어갈 만큼 얼음구멍을 만들어요 그담 나이론빨레줄 같은걸 뒷부분에 연결 해서 저걸 구멍에 넣고 아주긴 대나무를 뒷부분에 끼어서 대나무 길이만큼 아래로가 아닌 가로대각선으로 얼음 밑으로 밀어넣은다음 대나무를 쏙 빼고 아까 묶어 놓은 빨래줄을 살살당기면 부드러운 말풀새순이 저 빗쌀에 걸려나옵니다
새순말풀은 식용으로 . 비빔밥은 별미구요
부침개 또는 살짝말러 쑥떡처럼 떡 해서 먹으면 맛이 약간 비릿하면서 흙내음나면서 특이 합니다
말풀 거두는 도구 맞아요 깨끗한 저수지 위로 민가가 없는곳에
얼음이 다 녹기전에 투포환 선수 처럼 물에 던저 천천히 댕겨
채취해 무우채랑 무처 먹어면 시어머니 몰래 절대 못먹는 나물 무침입니다
치아 에 끼어 있거나 설거지를 깨끗히 해도 어디에 붙어 있어도 있다는 나물 이죠
개구리밥이나..
물에 떠있는 종류 제거할때 좋을듯싶네여 ㅎㅎㅎ
여름철 새로난 말풀은 붕순이가 먹게 하는것
신상 수초제거기로 보여 집니다
윗것은 발갱이용, 아래는 미터급용.
궁금하네요...
말로 설명하기가 거식한데 설명 해보께요
일단 저거들어갈 만큼 얼음구멍을 만들어요 그담 나이론빨레줄 같은걸 뒷부분에 연결 해서 저걸 구멍에 넣고 아주긴 대나무를 뒷부분에 끼어서 대나무 길이만큼 아래로가 아닌 가로대각선으로 얼음 밑으로 밀어넣은다음 대나무를 쏙 빼고 아까 묶어 놓은 빨래줄을 살살당기면 부드러운 말풀새순이 저 빗쌀에 걸려나옵니다
새순말풀은 식용으로 . 비빔밥은 별미구요
부침개 또는 살짝말러 쑥떡처럼 떡 해서 먹으면 맛이 약간 비릿하면서 흙내음나면서 특이 합니다
결론은 낚시용품이라고 하기는 모하고
그냥 겨울말풀 새순걷는 용도라 보시면 되겠네요
오늘도 한가지 배워 갑니다.
겨울철에 뽑혀 나오는 말풀 순은..
의외로 깨끗하고 싱그러워 생각하는 것보다는 맛 있다고 합니다.
말풀 비빔밥 메니아님 왈: 겨울철 새순 말풀 비빔밥 쥑인다~!ㅎㅎ
경상도?? 쪽에선가 겨울에 얼음 밑에 자라는 풀 수확하는 도구로 본것 같네요.
전 다슬기 잡는 도구구나 생각 했네요 ㅎㅎ
동네 어른 몇이 모여서 말풀(경상도사투리:말,몰) 새순을 채취해서 나물로 많이 먹었습니다만,
도구는 처음 봅니다.
일월말이나 이월초
말무침꺼리를 조달하기위해 맑은 저수지에서
저걸던져 당기면 싱싱한 말이 걸려서나오면 ,
맛있게 무쳐먹지요,,
대구에 말을무쳐팔아 히트친 술집도 있었지요,한때,,ㅎ
겨울에 깨끗한저수지 말 채취하로 많이 따라 다렸습니다
낚시용으로는 수초 제거기라 보심 정답일것 같네요
오랜만에 보니 생각나네요.ㅎㅎ
낚시용으로는 수세미나말풀 등 침수수초제거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기도합니다^^
수초 싹 뽑히면 오래 회복이 안되요 ^^
간만에 향수에 젖고갑니다.
말 한삼에 밥한그릇 뚝딱. ㅎㅎㅎ
SSANGMA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말풀 채취용으로는 물가에서 대나무 장대를 묶어서 쓰는데
지금 올리신 사진은 수초을 제거할 용도로 만드신 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
계절따라 기본반찬으로 말풀 무침이 나오더군요 맛있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먹었던 그 맛입니다. 점심전이라 땡기네요 스~읍
얼음이 다 녹기전에 투포환 선수 처럼 물에 던저 천천히 댕겨
채취해 무우채랑 무처 먹어면 시어머니 몰래 절대 못먹는 나물 무침입니다
치아 에 끼어 있거나 설거지를 깨끗히 해도 어디에 붙어 있어도 있다는 나물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