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공공의 장소입니다.
개인간의 이견이나, 감정다툼등은 쪽지나 이메일과 같은 개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세요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이와 같은 다툼성의 글들을 보면
눈살부터 찌 뿌려 집니다.
상호간의 의견 충돌이나, 감정의 다툼은 공개적인 공공장소인 이곳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다른 회원분들을 힘들게 합니다.
이곳은 공공의 장소입니다. 공공장소 예절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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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일전 지하철 막말남 의 글을 보고 꽤 오랫동안 고민,생각해서
쓴글입니다. 글의 요지는 나이따지지말고 서로 존중하자 이거였지요.
뭐 어제 책 읽다 심심해서 쓰게 되었지만요.
제 의도와 관계없이불편을 드려서 미안합니다.
공공장소에 글올려 죄송합니다
좀 다혈질 성격이다보니 ...
개인간의 축하,격려,감사의 내용 역시 쪽지나 이메일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뜻은 알겠지만 강요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붕어우리님 만약에 눈살 찌뿌리게 하는 다툼의 글이 붕어우리님과 이해 관계(이곳 자게판에서의 친분이라든가,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글이 었어도 거기에 동참 하여 시시비비를 논하지 않고 이렇게 글을 쓰셨을지 정말 궁굼합니다.
오해 마시고 정말 궁금하여 질문 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편도 아닙니다. 단지 서로 의견이 충돌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충돌이 발생한 건에 대해서는 서로 쪽지로 싸우시던 댓글에서 싸우시던 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한쪽이 자극하는 글을 올리고, 다른 한쪽이 성명처럼 다른 글을 올리고, 또 이에 다른 사람이 글을 올리고
이런 모습이 아니었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싸우더라도 전장을 살펴가며 싸워달라는 말씀입니다. 그 싸움은 대부분 오해나 감정상에서 발생한
개인간의 감정싸움일 겁니다.
정중히 질문을 하셨으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제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분이 이런 소란을 일으키신다면, 그분 편을 들어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평소의 좋은 감정이 약해질거 같습니다.
누구나 흐믓할 수 있는 글만 올라오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단편적인 글만이 쓰여지길 바라긴 너무 큰 포괄적 특성을 가진 공간이란 생각이 들어
써 본 글이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곧 닥쳐올 폭염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자게에 월님들에게 불쾌감을 주는글 삼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