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급설(駟不及舌)= 한 번 내뱉은 말은 네 마리가 끄는 빠른 마차로도 따라잡지 못한다는 뜻...
나오는대로 다 뱉어내라고 설계된 입이 아니죠...
기본도 없는 사람이 지멋데로 지껄이는 꼴 많이봤죠...
딱 보아도 티나게시리 싸구려 기세 부리려고???
가오 좀 잡아보고 싶다는 뜻이겠죠...
거진 1년여를 눈팅으로 지켜보니, 기실 보기싫은 사람이 보이는게 거북스러워...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말장난이 많이 벌어지더라고요...
당해낼 재간도 없으면서 깐죽 시동을 걸어요...
그리곤 모른척 뒷짐지고 딴짓거리로 히히덕 거립니다...
허~~~참!!!
말하는 기본법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가오를 잡은들 성인이 되어도
수준이 노랑 유니폼 병아리반 어린이입니다...
낚시꾼이 아닌 낚시인으로 사는동안 아름답게 살아 갑시다...
우리안에 갖힌 가엾은 생은 살지 말아야겠죠...쫌!!!
다수의 회원님들께 빗대는 글이 아님을 혜량하여 주시옵기를 청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아~~~~내게 하는 소리인가 느끼시는 회원 계실거라 믿기에...
그나마도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껏 살아 온 생이 참으로 눈물겹게 가엾다는거죠...
이만 물러 갑니다...꾸벅!! - 물골 배상 -
추신 : 얼마든 돌 던지셔도 무방 합니다...
이곳을 떠날 시간이 오는가 봅니다...
-
- Hit : 295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9
아직 쌓아야할 情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작년 만추에 못다한 이야기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길 바랍니다~~
쏘주 한잔 하고 싶어요..막창에다..
글로나마 올만이유
월척에선 눈팅족 이였는데
이번 파동?때 그냥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지나가야 되는데 .. 몇 줄 리플 단게 성님 글 읽고
마음이 거시기 하네요
어디 여기만 그렇겠습니까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겠지요
언제 물가에서 함 뵈요
이런거 너무 마음 신경 쓰시지 마시구요
개인적으론 네 번 정도 떠나 봤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심심해서 또 오게 되네요
마음 가시는대로 잠시 다녀 오시는 것도
가끔은 모든면에 도움이 되기도 하네요
월척ᆢ
지나서 보니
그냥 월척일 뿐이었어요 ᆢ ^^
하~~~~~가슴이 꿉꿉하네요ㅜㅜ
경주촌놈 불금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우리들의 시간을 만들어야지요...
요기
자게방은 우리들 일상의 모습과
살아가는 스토리가 있는곳입니다^^
요기 한번 감염되믄
벗어날 수 없는 머 그런 중독성이 있지요...
미친넘 지랄떠는거 때문에
우리들의 공간을
떠난다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걍
냅두믄 됩니다^^
좋은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가시더라도 맘 편할때 떠나시고 적적하시면 돌아오시소
내도 곧 보따리 싸고 사라질때가~~~^^"
어딜가려고 그래욧~~
나 한번 보고 가야재~~~~
안본지 일년이 넘었구만,,,,
언제부터인가 한 두 가지 색깔이 빠진듯한 아쉬움에
한동안 붓을 들고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림을 망칠까 하는 우려감과
물골님 같은 분이 모자란 채색을 해주리라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더러는 바람에 티끌처럼
자유스럽게 날아가더라도
곧추서 있어야 할 때는
태풍에도 끄떡없는 바위처럼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대명에 안부 여쭙고 물러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핸드폰 만지작 거립니다 지식이 짧고 나이도
잇다보니 글쓰는건 엄두도 못내고 구경만
합니다 요즘 좀 씨끄럽지만 글들이 많이 올라오니 볼게 많아 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무슨 일로 자유게시판 을 달굴까
궁금합니다 떠나시는분들도 구경좀 더하시고
조용해지면 가십시요 여러분 화이팅!!!
저 자신부터 반성해 봅니다.
제게도 아직 쌓을 정도 남았고
신세도 갚아야 할 사정이 있으니
그냥 구경만 하시더라도 남아 주셨음 합니다.
아무리 국민 개인 각자의 사생활의 자유와 권리가 중요하다하지만 한 사회 안에서 서로 힘을모아 살아가야 할 사회적 공동운명체의 입장에 있는 사회인 국민으로서 개인의 사회적 책무와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주어야할만한 인간의 기본적 도리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상황은 국가와 정부로부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 받아야 할 국민의 권리가 산산조각이 난 상태입니다.
세계에 웃음거리가 되고 국가의 존립근거를 무너뜨릴만한 얼마든지 구조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정부가 미필적 고의의 책무유기를 하여 수백국민의 소중한 생먕을 차디찬 바다에 수장해버린 국가침몰이라고까지 할만한 대참사를 발생시켜 놓고도 막중한 권한에 따르는 무거운 책임을 지지 않고 자신들의 범죄를 덮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으며 사후에라도 마땅히 이 대참사사건에 대하여 성역없이 철저하게 수사하고 진상을규명하여 범죄책임자를 국법에 따라 단호히 벌해 다시는 이런 국가적 대참사가 발생되지 않고록 해야함애도 불구하고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권력을 악용하여 공권력을 무력화하고, 삼권분립의 한축으로서 국민을 대표하여 행정부를 감시견제해줘야 할 국회마져 책무를 게을리한체 방치하고 는데.... 이 대참사사건을 내일처럼 여기는 측은지심 기본양신이 살아있는 일부 국민들과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고 비탄에 빠져있는 유가족들을 제외한 민주주의체제의 마지막 보루이자 국가의 주인이라는 다수국민들이 맹목적인 정파논리로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여 그 중대한 범죄를 덮어주려고 이 심각한 상황을 애써 외면하고 방치하면서 비탄과 슬픔에 빠져 있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아픈가슴에 비수를 꼽는 악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나라사정이 이쯤되면 낚시 등 개인의 사생활도 편하게 할 수 없는 김각한 상황입니다.
낚시 등 개인적 자유와 권리가 아무리 소중하다할지라도 이 비상시국에 대하여 지엽적인 이념문제나 말꼬투리잡기 몬잘호도책으로 물타기 하며 혼란을 조장하거나 방치할 일이 아니라 천둥 비바람치는 물가에서는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그렇게 하고싶은 낚싯대를 드리워서는 안되는 것처럼 한 국가에서 살아가야 할 국민들이 국가를 침몰시키고 있는 비바람치는 정국상황에 처해 있음을 솔직하게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 사생활 개인의 자유권리 운운하며 마냥 웃고 즐기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하찮은 일로 국민간 갈등과 대립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방종이 많습니다.
한 국가내에서 협조하여 살아가야할 동지적 공동운명체인 국민들이 드러난 이 중대한 국가상황에서 무슨 구차하고 잡다한 변명과 핑개를 대면서 이 중대한 국가적 문제를 외면하면서 그렇게 이질적으로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과 이유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고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생활과 지친마음과 몸을 회복시켜주는 행복한 낚시를 할 수있는 때가 언제 올까요!!
2년전 첨 쪽지주고받을때가 생각납니다.
아직 한번도 뵙지못해 늘 아쉬움이 남았는데 떠나신다니 참으로 가슴아프네요...
딸랑무횽님 댓글에 백프로 동감하네요...
탈퇴는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1년정도 쉬다 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곳엔 좋은분들도 많으니까요...
언제고 다시 뵐날 기다리겠습니다
지금은 많은 말씀을 피력하셨으니 머무셔야겠지요
표지를 펼칩니다... 우연을 빌어 찾아오는 작은 인연이라도
여태껏 물 흐르듯이 지나왔었지 않습니까....
물골선배님...죄송스럽네요...
일상을 태교하는 마음으로 살지만 내 맘 같지 않습니다.
낚상 배상
편안하실때 놀러오세요.
안 써야지 했는데ᆢ 절대로ᆢ
가라는 넘들은 한 넘도 아니가고
가지말라는 님들은 다 가십니까?
안계장터님의 조행기도 보고싶고요
붕춤님의 꽃 그림도 보고파지네요
물골님도 지금 가신다니 삭막하네요
진달래꽃 한소절이나 읊어 볼까나
가시리나 불러볼까나 ᆢ
걍 눈팅 하시도 조으끼네 가시지 마이소~
조만간 물가에서 뵈야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