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미칫나봅니다 점심때 장모님 생신 해드린다고 고기집 가서 배터지게 먹고와서 낮잠 한숨 달게자고 일어나더만 테레비 끝나니 열시가 다되어 가는 이시간에 칼치굽고 동태탕 끓이고 있네요 이것저것 주섬주섬 주워 먹었더니 배도 안 고픈데 이기 머하는 짓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잘밤에 쳐묵여놓고 우짜라꼬.........
꽝맨님 오실 줄 알구 셋팅 했는데
연락없어 지가 먹습니다
1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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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 채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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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면서
사모님께서
맘상하신일업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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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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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 채워서.....
ㅜ.ㅜ
저도좀줘요~ㅎㅎ
챙겨주실때 많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