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교서 낚시합니다.
제가 도착할때 저보다
5분먼저 자리 잡은 꾼이 있더군요..
제가
옆에 자리가 있길래
좌대를 펴니
그분이 제쪽으로 긴대로 영역 표시하더군요..
그랫ㆍ죄송한데
짤비은대로 하심 안되냐고
양해를 구했네요..
안됩답니다..
자기가 먼저 왔으니..
늦게 온사람이 문제라는겁니다.'
싸우기 실어서 우측으로 틀고 낰시대를
폈네요..
저녁을 형님과 먹고
형님은 소주 한병반을 먹고
자리에 왔는데
형님이 다급하게 부르길래
가봤는데
1.5미터 높이에서 물속으로 떨어진겁니다.
석축이라서 머리가 깨지고
피가 엄청나오더라고요..
119에 신고하고 기다리는데.'
바로 옆에 조사님은 떨어진걸 알텐데
와보지도 안더라고요..
구급차가 싸시렌 소리를 내고 와서
실고 가는데도
나와보지도 안네요..
정말
이런 사람들이 낚싴꾼이란게 챙피합니다..
고기 한마리 더 잡아서 머한다고
사람 구실을 못할까요..
안타깝네요.'.
우리 이리 무관심 갖는 낚시꾼은 되지 맙시다..
기분 참 더럽네요..
참고로
낰시대 안보 안한 사람보다 제가 더
큰거 잡고 있네요..
사람들이 간혹 있죠!
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기가차네요.
사람이 물에빠졌는데
그옆에있던 양반
개쓰레기인성가진 인간일겁니다.
이슬 많이 내리는시기라 장화나
스파이크 있는 신발신고 이동하세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에고...
쾌유를 바랍니다만
간지남요 님은 책임에서 자유로울까요?
혼자 잡겠다고 1.2번대 11.12번대
긴대로 깔지 맙시다
밤새잡아도 잔챙이 잡는데
조금만 양보하면 두사람이 할수 있는데
혼자 낚시 하겠다고
긴대 56.60대 꺼내서 깔지 맙시다
민폐입니다
4짜나 5짜터 같어면 이해됩니다
붕어탕에서 제발 자리 조금 나누어 낚시 합니다
긴대는 개인적인 욕심인듯 싶습니다
즐겁게
낚시하시길....
먼저오면 장땡이란 마인드....
내가 자리를 맡고 장기간 조위회 지인들과 바통터치 하는 인간들....
공유지의 비극입니다
함께 하고자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텐데요
정말 안타깝네요
다 좌대와 장대 때문이죠.
다치신 분 탈 없이 나으시길..
낚시 가서 절대 술 먹지 말라는 충고를 지키는 1인이라...
옆 꾼과의 거리는 1 ~ 3대 펴던 시절에는 10 ~ 15m, 5대면 15~20m, 요즘처럼 10대 ~ 20대에 5 ~ 6칸대 사용하는 시절은 25 ~ 30m는 떨어져서 해야 민폐가 아니죠. ㅠㅠ
붕어가 사람보다 우선인가보네요
소주 한병반을 드시고,
1.5M 석축에서 떨어져 머리에
피가 엄청 나서 119 구급차에 실려 갔는데도,
낚시중이라고요??
< 정말 <br/>
이런 사람들이 낚싴꾼이란게 챙피합니다..
고기 한마리 더 잡아서 머한다고
사람 구실을 못할까요..
안타깝네요.'." >
다친부위가 머리쪽이라 걱정이 되네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나 혼자 낚시 하고 있는데 해질때 두 명이 옆에 자리 잡더라고요.
저녁 먹는다고 시끌시끌~~.
술 한잔 한다고 시끌시끌~~~
한 명이 라면 사러 나간다고 차를 후진 하다 그만 웅덩이에 빠졌네요.
제게 4륜이냐고 묻더라고요.
네 4륜이지만 견인차 콜 하라고 했네요.
그때 시끌~시끌~~~ 하지만 않았어도 도와 줬을텐데.
많이 안다치셨기를 바랍니다
Ct 찍고 귀가했네요..
전 119인수 인계해주고
보호자가 병원서 일처리 했어요..
초저녁에 일어난 일이라서.
저수지에 있네요.'
이런 제가 이기적이라면
할말 없네요.'
낼 형님꺼 좌대랑 철수해야 해서
지키고 있어요..
넘 머라 하시지 마세요..
1. 먼저온 사람이있으면 다른곳에 자리 피시면 되잔아요
2. 지인분이 다쳣을때 일행이 있으니 괜찮겠지 할수도 있는 거잔아요
저의 경우 가끔 시간이 허락해 설레이며 밤낚시를 가면 오후쯤 도착해 5~7대정도 직선으로 편성을 합니다
헌데 바로 옆으로 한참 피크때 어두워질무렵 도착해 바로옆에 자릴잡고 장대로 다대편성 하며 내 찌 바로 옆으로 바짝 붙혀 대피며 찌맞춤 . 밑밥질. 하며 첨벙첨벙 소란스러움등을 여러번 당해보니 스트레스를 받긴 합니다
내가 몇대 안펴서 무시하나? 그런 생각도 들며 그런일이 있다보니 일부러 평소보다 다대편성 해본적도 있습니다 . 물론 양해구하며 펴도되냐고해서 거절해본적 없습니다 양해구하신분들은 보면 최대한 피해안주시려 편성하는게 보입니다
헌데 바로 옆에서 당연히 해도 되지란 마음으로 일행이랑 떠들며 라이트 훤하게 소란스럽게 하는 행동은 민폐라 생각됩니다.
물론 작성자님 상황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자리가 가깝든 멀든 서로의 취미 생활 .서로간에 얼굴 붉히지말고 매너지키며 즐겼으면 합니다
자삭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뭔일 이래요...ㅡ.ㅡ
본인이 늦게왔음 딴데피는게 맞고
다친분 일행있는데 걱정은 될지언정 꼭 나서서 뭘해야 맞는건가요?
물론 다친분이 혼자거나 도움요청을하거나 도와야할상황이라면 돕겠지만요
나라면 내가 하고있는데 옆자리서펴면서 짧은대펴라하면 그것부터 똥매너같은데요
4짜 5짜 잡는 다고 대접 해 주지 않습니다
서로 양보 하고 함께 하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문의 늬앙스에서 느껴지는건 그냥 그분을 아니꼬와 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객관적 입장에서 보면
먼저 온 사람이 어떤 자리, 어떤 형식의 대 편성을 하던 아무 상관 없다 봅니다
물론 좋게 양보하면 좋지요
여기서 추측해 본다면 님께서 그분 자리에 너무 붙어서 자리 잡은게 아닌가요
지인이 술 먹고 취기에 낙상해 다쳐 긴급한일이 발생했는데 그분이 신경 안써더라..
이건 그냥 님께서 쌩때 쓰시는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모든 일에 적극적일 수 없습니다
또 남 일을 내 일 처럼 해야한다는 강요 사항도 아니구요
물론 인명 문제는 감정을 접고 적극 도와주는게 좋은건 사실입니다
여기서 제가 추측해 보는건 님과 지인분이 늦게와서 자리도 가깝게 잡고 술도 많이 먹어며 그 분의 조용한 시간을 방해한건 아닌지요
본문 글을 읽으면서 너무 일방적으로 본인 입장을 서사한 느낌입니다
분본문글 외에 본인이 느끼거나 행했는데 아무 생각이 없는것이 있지 않나요 그것이 그분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분과 좋은 관계로 조우하고 편한 상태라면 그 분께 장비를 잠시 부탁하고 병원을 같이 다녀온것도 좋은 방법이었지 싶습니다
물로 빨리 접고 병원가는것도 좋지요
다치신 분의 빠른 쾌차를...
가족이 아프고 다쳐도 낚시 하겠죠
비 매너 똥꾼
그리고 저는 그런 사람만나면
한칸 짧은대로 옆에 붙여서 칩니다.
그리고 떡밥달아서 계속 첨벙댑니다.
그대만 계속 밥질하는거죠.
정중히 부탁하면 들어주는분들이 대다수인데
그런진상만나면 같이 진상펴줘야죠.
내가 승질이 드러운건가~~~ㅎㅎ
그리고 옆에서 사고나도 모르는척 하는건
동출자가 있었기때문이 그랬던거 같고
만약 독조상태에서 사고났어도 모르는척 했을까?
하네요
근무를 마치고 늦은 시간 필드에 도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늦게 도착하게되면 먼저자리한 옆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인사를 나눈다면 좋겠지요
힐링하러 갔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먼저오신분 펴신데 피해서 펴시는게 답이시구요
그분도 스트레스 풀러왔다가 스트래스 받고가셨을 수도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낚시하고 싶픈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나 같은겁니다.
먼저 앉은 사람이 있으면 피해서 앉는것이 도리 아닌가요?
먼저 앉아있는 사람이 있는데 왜 구지 거기 앉으셨나요?
먼저 앉아서 낚시대를 펴고 조용히 낚시 할려는 사람에게. 낚시대를 걷으라고요? 글쓴이분 낚시대를 담구게?
저녁드시면서 소주까지 하셨다면 그렇게 조용히 계시지는 않으셨을꺼 같은데요.
그럼 혼자 조용히 앉아서 낚시하려던 사람에게. 낚시대를 걷으라 하질 않나. 저녁드시면서 시끄럽게 하질 않나.
거기다가. 조용히 낚시하고 계신분이 있는데.
다치신분께는 죄송하지만 물속에 빠지셔서 첨벙첨벙 하셔서. 물고기 다 쫒아냈다면.
먼저 자리를 잡고 조용히 낚시하려고 했던 그분이 피해자 아닌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나 낚시터 가면 늘 있지요.
술마시고 고성방가를 일삼고. 라디오를 틀어놓는가하면 써치로 물속 비춰가면서. 낄낄거리고. 차 라이트를 켜놓고 시동도 안끈채고. 같이온 동료와 시끌시끌 낄낄낄 거리면서
먼저와서 조용히 낚시하는 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사람들.
다시한번들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뭔짓을 하는지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 대하지 맙시다
늦게 왔으면 피해가서 하면 될일이고 술은 적당히 드셔야하는데 석축에서 낚시하면서 소주 한병반을 드셨다는건 사고의 위험성을 안고 낚시하는겁니다.
제발 낚시할때 술좀 적당히들 마십시다.
낚시하시던분 입장을 듣지않았지만 그분입장에선 님이 민폐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옆사람하고 간격은 최소 20미터 이상 띠우는게
매너라고 봅니다.
님도 잘한거 없다는겁니다.
또한 저녁드시면서 옆자리분께 조금의 피해도 가지 안았을까요??
누가더 민폐인지 다시생각해 보세요
과연 무슨 마인드로 이글을 작성하신건가요?
방해 받기 싫어 혼.낚을 즐기던 이에게 오히려 민폐를 끼친 것은 아닌지....
그리고 1초라도 먼저 오신 조사님에게 방해받지 않게 하는게 매너라 봅니다.
가끔 노지서 보면 내찌가 꾸물꾸물 올릴랑 말랑하고있는데...
난데없이 내찌 바로앞에서 첨벙.
계속 반복.... 스트레스 받습니다.
늦게오신분이 내쪽에서 붕어 잘나오니 개념없이 대각으로 던져서 봉돌은 내채비 앞에까지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계속 발생했었쥬.
저는 먼저 오신분이 외대나 쌍포면 양해구하고 조금 떨어져서 자리잡고, 다대편성이면 아싸리 멀리 떨어져서 합니다.
누가 민폐이고 이기적인지. . .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낚시 장소에서 지나친 음주행위는 자제해야 합니다.낚시하러 왔지 술마시러 온 거 아니잖습니까? 다치신 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일행이 있는데 나서서 다치신 분을 돕는 행동을 선뜻 하기는 망설여졌을 겁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 나서서 조치를 해 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본인이 했으면 되었지 옆조사님을 이기적이라 매도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용히 낚시하는 분의 인격을 존중하여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적인 생물입니다ᆢ
수초가 아주 듬성인곳은 조금 이해 갑니다만
제 낚싯대를 걸지 않으면 바짝 부쳐도
이해합니다
주저리주저리 기니까..
낚시를 갔는데 내 엎자리 사람이 내쪽으로 긴대를 펴놨길래 나 낚시대펴게 걷어달라고 말했다가 거절당함..
같이간 사람이랑 술먹고 낚시자리 들어가다 같이온사람 석축에서 떨어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구급차부르고 난리남..
근데 옆사람 무반응..
일행은 구급차 타고 병원가고 나는 계속 낚시중..
난 옆사람보다 큰거 잡고있음..
고로 옆사람은 나쁜넘..
내용이 맞나요?
이게 뭔가요?
바본가요?
반성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