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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개구리들!!!

맞은편 산쪽인데 황소개구리가 아니라 토종 개구리들이 아주 합창을합니다... 첨엔 아~~~공기좋고 정겹다했는데 쉬지도않고 계속 울어되니 귀구녕이 멍합니다ㅠᆞㅠ 계곡지라 울리니까 더 크게들려요ㅋㅋㅋ 심각하네요...

아시는노래있으면 개구리소리보다 더크게 함불러보시는게..

개구리는 책임지지만 저수지 조사님들이나 동내주민들은 책임못집니다.
파도님~~~

민가는 저~~~멀리있고 저수지는 동생과 단둘이 전세내고있어서 괜찮습니다만 늘씬하고 이쁜아가씨없으면 노래안합니다ㅋㅋㅋ
그나마 입질이라도 활발하면 집중이 되서 그나마 나을텐데...입질없을때는 시끄러워서 잠도 안오죠ㅡㅡ

고생이 많네요
힘드시겠지만 . . 다 잡아오세요~~

요즘 몸이 허약해서ㅜㅜ

키로당 천원드리죠~~~ㅎㅎ
차력쇼를 하는 동네 약장수 아저씨 한 분 섭외하세요 ^^;

자아...이 비암으로 말할 것 같으믄......아아.....애들은 가라 가!!

이 목소리 하나면 개굴씨들 겨울잠 자러 갑니다 ㅎ =_=;
듣기좋은 노래라고 생각하십시요

부럽습니다 전 사무실...
깨구락찌 맹글기전에 조용하라고~~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전국적으로 황소개구리가 70%이상은 전멸해가는 단계라 참 좋은 소식이 아릴련지요 ㅎ

계속듣다 보면 우리 개구리 소리가 즐거운 날이 올것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울 고향에는 그많던 개구리가 사라졌어요

여름엔 잠을 못잘 정도 였는데

너구리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서 개구리를 다 잡아 먹어 버렸어요

가제도 사라졌구요.

어젯밤 밤 낙시에 토종개구리 울음 소리가 아주 정겹더군요
전 어제 제 자리 앞 ,좌,우에서 아주 난리를 피더군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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