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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닭의 품종을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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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쯤 개운동을 시키던중...

풀섶에 숨어있는 이가스나를 개가 찾아냈습니다

거의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라 

닭이 있을만한곳이 않인대 싶어 한참후에 다시가보니

처음봤던 곳에서 얼마안가

제딴엔 숨어있다고는 하는대

그곳이 길고양이들이 많은곳이라 

일단 집으로 대리고 와서보니  품종이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이닭의 품종을 아시는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닭의 품종을 아시는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닭의 품종을 아시는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닭의 품종을 아시는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주일이 넘어가는대
주인도 안나타나고
생긴게 이쁘다고 키우자고 하네요...
음!

제가 보기엔 틀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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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이네요.^^
맞어요
꼴에 가스나라고 어젠 알도 한개 낳았어요
그럼 안되는대요...
저 가스나를 키우자면서
숫넘을 사와야 된대요...
봉황을 어디서 구해요 던도 없구요
사실은 쟤시켜알바님이 낚시계의 숫봉황입니다.
이건 비밀이니 꼭 소문내지 말아 주십시요^^
캬~~
무슨종 인지는 몰라도
그 가시나 예쁘게도 생겼네요 ..ㅎ
흠~~
그렇다고 알바님을 우리집 닭장에 모실순없잔아요...ㅎ~
규민빠님
님이 보시기에도 이쁘죠
제가 양계를하다 말아먹은 사람이라 닭은 별론대도 이뻐보여요..^^
대물도사님
저도 주인을 몇일 기다리다 안나타나면 그럴까도 했지만
주인마님이 이쁘다며 되려 숫놈도 구해오라는대요.
조선닭의 계량종일것입니다.
분명한것은 토종닭은 아니란것.
일반 닭과는 달리 웬만한 담장은 날아오릅니다.
진짜 닭이 아주 이쁘네요ㅎㅎ
두바늘채비님
일반 닭보다 잘날긴 했습니다
그래도
뜰채신공으로 한방에 구조(포획)을 했지요
시조새군요.

6개월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아줍니다.

그 알을 어느분께 두개 보내 주셔도 되고요.

저희 시골 집에도 네 마리 있습니다.

요즘 금값이 비싸다보니 알이 잘 안팔려서리~~

어느 분께 두개만 보내드릴까...
이쁜붕애님
안이뻣으면 운명이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이런걸 보면
세상의 모든것은 이쁘고 봐야 됩니다...^^

밀집모자루피님
어제 한개 낳았는대 황금알이 아니던대요
루피님한테 있는 황금알로 하나 바꿔 주실래요?....^^
지금 필요한건 짝을 찾아줘야겠네요^^
멋드러진 장닭구해서 신혼방꾸며주시길.
토종닭 브라우니종류 같습니다.
지방 장터 등에서 수컷을 하나 구해주시죠.
단, 부화해서 어느정도 큰다면 새끼 수컷은 따로 격리!
봉봉님
안그래도 집사람이 숫놈 구해주자고 하는대 전 닭식구는 별로거든요...^^

수어지친님
브라우니종이 맞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바늘채비님
제가 양계를 10년 뼈빠지게 하다
imf직전에 홀랑 말아 먹어서리 닭은 별론대요
주인마님이
옛시절 아픈기억은 잊어버리고 저러니 어찌해야 할지...그렇네요..^^
좀. 있음
말도 하고 하는거 아니겠죠.
음 복을 두배로 받으시려면 저 예쁜것에 걸맞는 사내놈을 찾아 짝을 지어 주어야 하 듯 합니다.
데려다 놓고 독수공방 시키면 원한 품어 대물 보긴 힘드실 것 같아요.^^
얼른 장 서는 날에 늠름한 놈 찾아 짝지워 주세요.
옛 시절 아픈 기억 싹 잊으실 듯 합니다.
봐도 봐도 백숙으로 하기엔 미모가 출중합니다.
항상 건행 하십시오.
용우야님
그런일이 생김 클납니다...^^

어어신신님
원한같은 무섭은 말씀은 말아 주세요..-_-
숫넘을 대려다 주는게 문제가 아니구요
그럼 병아리가 생길테고...
그런걸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맛있게 생겼~~~~~~~~~~~~~~~~아 아임다
붕어와춤을님
님이 보시기에도 그렇쵸?
품종이 아마도 붕춤치킨 아닐까 합니다~~~
맛있게 생겼~~~~~~~~~~~~~~~~아 아임다 ...2
샘이깊은물님
콩나물해장님
스테파노님

고마 확잡아가 꼬장 발라가
파넣고 양파썰고 감자너어 달달 뽁아서 월척에 올릴까예...^^
그럼 마눌한테 쫒겨날지도 몰라요...

무늬는비슷한거같긴한데...판단해보시길...

요건더비슷허네요 재래닭이라는데...ㅠㅠㅠ
덕양붕애님
정보 감사합니다
자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단 닭장을 큰 것으로 만드시고, 장닭과 암닭도 몇마리 더 구해보시죠.ㅎㅎ
숫놈 사지마시고 호식이네 전화하셔서

한마리를 암수 두마리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안될라나~~ㅠ
수탉 들이시는 순간에 암탉이 고통 받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것들도 그런데 다 큰놈을 데려오면 더 할 수도 있구요.
잘 지내더라도 당분간 사람 접근금지 될 수도...
이번엔 수탉이 암탉 지킨다고 사람 쪼아댑니다 ㅋㅋ
알도 낳으면 몇개가 있더라도 한달 정도 놔두면 병아리를 보실 수도 있구요 ㅎㅎ
치킨가지구 머하심?
농입니다ᆢ
저희도 동물키우는거 반대했는데
어느날 햄스터 한마리 데리고 왔는데
이쁘더군요 ᆢ
정붙이고 키워보셈^^

찾아보니 (금수남) 인듯 합니다
암닭한마리에 장닭한마리면 장닭이 너무올라타서 암닭 못견데요 털다빠지고 암닭숫자가 제법 되어야 되요 장닭이 힘이 좋아요 ㅎㅎ
멋지네요
아아니 이거슨 ! @@"


전설의


시방새
어릴적..울집 마당에도..
항상 닭 생장고?가 있었죠..
..열한살이 되니..아부지께서 닭 잡는법을 갈차주셨..ㅡㆍㅡ
수우우님
말씀처럼하닥 배보다 배꼽이 커져요...-_-

수핫샘님
호식이네는 저런닭이 없대요...

안양초보님
숫넘을 들이는 순간 일어날 사태들이 겁나서 숫넘은 생각도 안할랍니다

눈만달린붕애님
그간 이런저런 즘생들에게 정들여봐서 이젠 정주지 않으려구요

수중조합님
집에 있는 가스나하곤 좀 다른거 같습니다

살모사님
장닭을 들이려다간 일이너무커질것 같아서 포기하려구요

갭스님
이쁘긴한대 갈등을 하게 하네요...^^

피터님
전설의 시방새를 피터님댁으로 보낼까요?
조건은 숫닭과 동료암닭 다수 합사해 주시고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자라탕을 먹여주는겁니다
근처찾아보세요 계란이더 있을겁니다'
종 은상관없이 계란만잘낳으면 좋은닭 입니다.
대물이좋아님
계란은 더 찾을생각을 못했네요
아마 계란은 더 없었을겁니다
제가 잡고 모이주머니를 만저보니 먹은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낼다시 가보세요
숫놈이 짝찿으러 다닐겁니다.
ㅋ그냥 토종닭 아닌감유~~~???
닭의 자태가 아주 곱네요`
품격이 있어 보입니다. 멋지네요`

혹시 복덩이가 굴러 들어온건가요??
댓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지금 주변에 주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하려고 합니다
토종닭 암컷으로 보입니다. 전에 길러 봤는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몸집이 조금 작지 않습니까?
비창님
재래종도 종류가 있지 싶어서요..
체격은 보통입니다
골드쿠쿠마란 품종이랑 비슷하게 보이는거 같기도 한데 문양이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네요 골드쿠쿠 맞음 계란도 가격이 조금 할겁니다^^
hd7308님
골드쿠쿠종하곤 좀 다른거 같네요

무늬만낚시꾼님
사진상으로 비슷해 보입니다
수어지친님이 올려주신
브라우니하고도 비슷해 보이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토종재래닭중에 청리닭이라고 있는데 청리닭하고 비슷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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