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복을 두배로 받으시려면 저 예쁜것에 걸맞는 사내놈을 찾아 짝을 지어 주어야 하 듯 합니다.
데려다 놓고 독수공방 시키면 원한 품어 대물 보긴 힘드실 것 같아요.^^
얼른 장 서는 날에 늠름한 놈 찾아 짝지워 주세요.
옛 시절 아픈 기억 싹 잊으실 듯 합니다.
봐도 봐도 백숙으로 하기엔 미모가 출중합니다.
항상 건행 하십시오.
수탉 들이시는 순간에 암탉이 고통 받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것들도 그런데 다 큰놈을 데려오면 더 할 수도 있구요.
잘 지내더라도 당분간 사람 접근금지 될 수도...
이번엔 수탉이 암탉 지킨다고 사람 쪼아댑니다 ㅋㅋ
알도 낳으면 몇개가 있더라도 한달 정도 놔두면 병아리를 보실 수도 있구요 ㅎㅎ
주인도 안나타나고
생긴게 이쁘다고 키우자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틀림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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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이네요.^^
꼴에 가스나라고 어젠 알도 한개 낳았어요
같습니다.
저 가스나를 키우자면서
숫넘을 사와야 된대요...
봉황을 어디서 구해요 던도 없구요
이건 비밀이니 꼭 소문내지 말아 주십시요^^
무슨종 인지는 몰라도
그 가시나 예쁘게도 생겼네요 ..ㅎ
그렇다고 알바님을 우리집 닭장에 모실순없잔아요...ㅎ~
님이 보시기에도 이쁘죠
제가 양계를하다 말아먹은 사람이라 닭은 별론대도 이뻐보여요..^^
저도 주인을 몇일 기다리다 안나타나면 그럴까도 했지만
주인마님이 이쁘다며 되려 숫놈도 구해오라는대요.
분명한것은 토종닭은 아니란것.
일반 닭보다 잘날긴 했습니다
그래도
뜰채신공으로 한방에 구조(포획)을 했지요
6개월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아줍니다.
그 알을 어느분께 두개 보내 주셔도 되고요.
저희 시골 집에도 네 마리 있습니다.
요즘 금값이 비싸다보니 알이 잘 안팔려서리~~
어느 분께 두개만 보내드릴까...
안이뻣으면 운명이 달라졌을지도 몰라요
이런걸 보면
세상의 모든것은 이쁘고 봐야 됩니다...^^
밀집모자루피님
어제 한개 낳았는대 황금알이 아니던대요
루피님한테 있는 황금알로 하나 바꿔 주실래요?....^^
멋드러진 장닭구해서 신혼방꾸며주시길.
단, 부화해서 어느정도 큰다면 새끼 수컷은 따로 격리!
안그래도 집사람이 숫놈 구해주자고 하는대 전 닭식구는 별로거든요...^^
수어지친님
브라우니종이 맞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바늘채비님
제가 양계를 10년 뼈빠지게 하다
imf직전에 홀랑 말아 먹어서리 닭은 별론대요
주인마님이
옛시절 아픈기억은 잊어버리고 저러니 어찌해야 할지...그렇네요..^^
말도 하고 하는거 아니겠죠.
데려다 놓고 독수공방 시키면 원한 품어 대물 보긴 힘드실 것 같아요.^^
얼른 장 서는 날에 늠름한 놈 찾아 짝지워 주세요.
옛 시절 아픈 기억 싹 잊으실 듯 합니다.
봐도 봐도 백숙으로 하기엔 미모가 출중합니다.
항상 건행 하십시오.
그런일이 생김 클납니다...^^
어어신신님
원한같은 무섭은 말씀은 말아 주세요..-_-
숫넘을 대려다 주는게 문제가 아니구요
그럼 병아리가 생길테고...
그런걸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님이 보시기에도 그렇쵸?
콩나물해장님
스테파노님
고마 확잡아가 꼬장 발라가
파넣고 양파썰고 감자너어 달달 뽁아서 월척에 올릴까예...^^
그럼 마눌한테 쫒겨날지도 몰라요...
이닭이랑 비슷한거같네요
무늬는비슷한거같긴한데...판단해보시길...
요건더비슷허네요 재래닭이라는데...ㅠ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닭장을 큰 것으로 만드시고, 장닭과 암닭도 몇마리 더 구해보시죠.ㅎㅎ
한마리를 암수 두마리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안될라나~~ㅠ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란 것들도 그런데 다 큰놈을 데려오면 더 할 수도 있구요.
잘 지내더라도 당분간 사람 접근금지 될 수도...
이번엔 수탉이 암탉 지킨다고 사람 쪼아댑니다 ㅋㅋ
알도 낳으면 몇개가 있더라도 한달 정도 놔두면 병아리를 보실 수도 있구요 ㅎㅎ
농입니다ᆢ
저희도 동물키우는거 반대했는데
어느날 햄스터 한마리 데리고 왔는데
이쁘더군요 ᆢ
정붙이고 키워보셈^^
찾아보니 (금수남) 인듯 합니다
전설의
시방새
항상 닭 생장고?가 있었죠..
..열한살이 되니..아부지께서 닭 잡는법을 갈차주셨..ㅡㆍㅡ
말씀처럼하닥 배보다 배꼽이 커져요...-_-
수핫샘님
호식이네는 저런닭이 없대요...
안양초보님
숫넘을 들이는 순간 일어날 사태들이 겁나서 숫넘은 생각도 안할랍니다
눈만달린붕애님
그간 이런저런 즘생들에게 정들여봐서 이젠 정주지 않으려구요
수중조합님
집에 있는 가스나하곤 좀 다른거 같습니다
살모사님
장닭을 들이려다간 일이너무커질것 같아서 포기하려구요
갭스님
이쁘긴한대 갈등을 하게 하네요...^^
피터님
전설의 시방새를 피터님댁으로 보낼까요?
조건은 숫닭과 동료암닭 다수 합사해 주시고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자라탕을 먹여주는겁니다
종 은상관없이 계란만잘낳으면 좋은닭 입니다.
계란은 더 찾을생각을 못했네요
아마 계란은 더 없었을겁니다
제가 잡고 모이주머니를 만저보니 먹은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숫놈이 짝찿으러 다닐겁니다.
품격이 있어 보입니다. 멋지네요`
혹시 복덩이가 굴러 들어온건가요??
지금 주변에 주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하려고 합니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몸집이 조금 작지 않습니까?
재래종도 종류가 있지 싶어서요..
체격은 보통입니다
골드쿠쿠종하곤 좀 다른거 같네요
무늬만낚시꾼님
사진상으로 비슷해 보입니다
수어지친님이 올려주신
브라우니하고도 비슷해 보이구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