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로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제 소신을 밝힌다고 글을 썼는데 어찌하여 논쟁이 되어 버렸고,논쟁중에 제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 버렸내요.
해당글은 삭제 하였습니다.
주위에 많은 지인 분들이 이번 글에대한 지적을 하시더군요.
제가 생각이 조금 짧았나 봅니다.
앞으론 좀더 깊게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고나서 이덕화씨에 대해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를 통해 이덕화씨 다큐를 한편 보았습니다.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그곁을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사랑하는 감정 만으로 몇년씩 병간호를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천사가 따로 없지요.
결국 기적처럼 살아 나셔서 두분이 결혼까지 하였다 하구요.
그걸 보고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한 사람을 너무 편향적으로 바라봤구나...
앞으론 아주 잘 알지 못하면 남을 쉽게 평가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
이번글은 제가 부족한 탓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와 언쟁을 하셨던 분들도 화 푸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뚱복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에 그 글을 썼던 목적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게 얼마나 차이가 나고,그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가 궁금해서 글을 썼던 건데요.
댓글을 답해주면서 욱한 나머지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진 것 같습니다.
일부 댓글 참여자 중엔 악성 댓글도 있었으나,합리적으로 접근 하셨던 분들도 있었는데 제 감정이 통제가 안된 나머지 너무 막나간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이덕화씨 다큐 보고나서 이덕화씨 에게도 참 미안함을 많이 느낍니다.
정치적인 틀에서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인간적으로 접근을 하니 존경해야 할 부분도 많은분 같습니다.제가 이덕화씨를 너무 몰라서 벌어진 해프닝 정도로 봐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해머맨님... 저도 허심님 글이 잘 못 됐다고 계속 지적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반성글 올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의 사과글을 올리셨고 어느정도는 진정성도 느껴집니다. 까놓고 지역감정으로 말할거같으면 전라도 비하의 글이나 말들이 넘쳐나질 않습니까? 너무 허심님을 몰아부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경기도 고향이고 대전사는 사람입니다. )
허심님 ~ 이 번일이 님의 정신적 성숙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사과글에 사람에 대한 희망을 봅니다.
해머맨님... 저도 허심님 글이 잘 못 됐다고 계속 지적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반성글 올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의 사과글을 올리셨고 어느정도는 진정성도 느껴집니다. 까놓고 지역감정으로 말할거같으면 전라도 비하의 글이나 말들이 넘쳐나질 않습니까? 너무 허심님을 몰아부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저는 경기도 고향이고 대전사는 사람입니다. )
허심님 ~ 이 번일이 님의 정신적 성숙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사과글에 사람에 대한 희망을 봅니다.
언행도 조심해야 하지만 글을 남길 때는 더욱더 심중하셔야 합니다.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으세요.
어떤 분은 벌금 몇백만 원 물으면 된다고 가볍게 말하지만, 경찰서 출석하고 진술서 받고
경찰서 법원 몇 번 다녀 보시면 그런 말 안 나올 겁니다.
모두들 너그러우신 분들이 아닐까합니다.
날씨도 참 햇살이 좋네요~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 용기있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굿럭 !!
월척 들오길 정말 잘했다니깐유 ^^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그곁을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사랑하는 감정 만으로 몇년씩 병간호를 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천사가 따로 없지요.
결국 기적처럼 살아 나셔서 두분이 결혼까지 하였다 하구요.
그걸 보고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한 사람을 너무 편향적으로 바라봤구나...
앞으론 아주 잘 알지 못하면 남을 쉽게 평가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
이번글은 제가 부족한 탓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와 언쟁을 하셨던 분들도 화 푸시고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굿~~~~~~
입니다
댓글에 "한여자에 대한 사랑을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는 순수한 인간성을 갖고 있는 이덕화씨인데...." 운운할려고 하였는데..
님이 그것을 상기시켜주는군요
그런 사랑을 모르고, 보은도 모르는 인간들도...., 하물며 부모도 모르는 인간들도 있기에.......
날씨 추워지내요
건강한 겨울 지내시기바랍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하세요~~~!!!
진정 마음으로 사과할 이유를~
확실히 스스로 찾지 못한 상태의~
그런 막연한 사과라면~
마음에 조금이라도 억울한 마음이~
스스로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사과할 필요 없습니다~
부정적으로 비꼬는 말이 아니니~
오해는 않으셨으면 해요~
만약~ 사과 하지 않으셨다고~
가정하는 경우라도~
사과의 필요성을 못느끼신 것이기에~
그것 또한 허심님의 권리이고 판단이니~
존중합니다~
사과는 요구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사과는 본인이 사과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진정한 사과가 성립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덕화는 공인이고~
이덕화의 정치행위에 대해~
당연히 비난할 수 있지요~
허나~ 그 비난에~
인격모독적인 감정적 비난이 더해지면~
그건 안됩니다~
개인의 생각과 판단으론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표현으로 남에게 보여질 땐~
스스로 일정기준으로 정리하셔서~
표현하셔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분들게 욕설하시고~
다른 분들을 허심님 기준으로~
몹쓸 사람들로 단정하신 것~
이것에 대한 사과가~
허심님이 사과를 하셔야겠다면~
포인트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허심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에 대한~
적폐니 뭐니.. 욕설 기타 등등~
허심님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상대에 대해~
허심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해진 비난은~
성급하고 지나치다고 할 수 있지요~
그 분들은 매우 화가 나고~ 억울하다~
허심님의 비난을~
그 분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로~
자존감에 아픔을 느꼈을 수 있지요~
생각이 다른 사람의 자존감도~
서로 배려할 수 있다면~ 좋은 겁니다~
허심님과 논쟁을 진행하고~
허심님이 욕설로 거칠게 비난했던~
그 당사자분들에 대한~
사과 말씀이 있어야 하고~
그 분들이~
사과를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사과를 결심하셨다면~
그분들에게 사과를 하셔야~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논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이~
허심님의 사과 글에 호응해 주는 것으로는~
허심님의 사과가 완성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분들이 사과를 받고 안받고의 여부보다는~
그런 사과의 행위가 이루어져야~
허심님의 마음이 좀 더 편해 질 겁니다~
사과는~
누구에게 하라 말라 할 것도 아니고~
제가 뭐라도 된 것처럼~
주제넘게 강요하고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사과하겠다고 결심하셨다면~
사과의 내용은~
이랬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주제넘은 참견이라 생각해 주십시요~
제가 처음에 그 글을 썼던 목적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게 얼마나 차이가 나고,그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가 궁금해서 글을 썼던 건데요.
댓글을 답해주면서 욱한 나머지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진 것 같습니다.
일부 댓글 참여자 중엔 악성 댓글도 있었으나,합리적으로 접근 하셨던 분들도 있었는데 제 감정이 통제가 안된 나머지 너무 막나간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이덕화씨 다큐 보고나서 이덕화씨 에게도 참 미안함을 많이 느낍니다.
정치적인 틀에서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인간적으로 접근을 하니 존경해야 할 부분도 많은분 같습니다.제가 이덕화씨를 너무 몰라서 벌어진 해프닝 정도로 봐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허심님에게 큰 재산이 될거라 믿어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원문과 댓글을 다 읽었었는데, 자잘못을 떠나서 논란을 종식시키는 사과의 글 감사합니다.
특정지역을 비하한 글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셔야죠..
허심님 ~ 이 번일이 님의 정신적 성숙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사과글에 사람에 대한 희망을 봅니다.
허심님 ~ 이 번일이 님의 정신적 성숙의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사과글에 사람에 대한 희망을 봅니다.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으세요.
어떤 분은 벌금 몇백만 원 물으면 된다고 가볍게 말하지만, 경찰서 출석하고 진술서 받고
경찰서 법원 몇 번 다녀 보시면 그런 말 안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