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붕어나 때리러 가볼까 해유.
꼬기 나올까요?
남도는 시방 초봄 날씨구먼유.
설마허니 벌써부터 철 이른 봄처녀가 잠자리옷 입구 나폴나폴 나 자바 봐라 허믄서 날뛰는 건 아니것쥬?
날씨가 이러면 올봄엔 남도권은 산란기가 뒤엉켜 제대로 손맛 보기 힘들지도 몰라유.
4~5년 전엔가도 날이 이랬거덩요.
산란붕어 나끄러 갔다가 손맛 항개두 몬 보구서네.
이리저리 우왕좌왕 소도둑늠 처럼 뛰댕기다 볼장 다 본 일이 있었쥬.
1월은 1월 답게 날이 추워야 하는디유.
이따 연습 삼아 돌붕어 때리러 갈라는디 꼬기 나올까유?
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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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이박사님이 가시는데.....ㅋㅋ
확 마!
붕 날라...
유미아빠2님/
옛날 제... 그... 철 없을 적... <천하의 엉터리꾼> 이걸 어찌 아시구요. ㅋㅋ
떵어리 한두개는 기본이지 말입니다요!
다만
시기도 어려운시기인데다
달랑무님의 얼척없는 댓글이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까 ... 걱정되지 말입니다
무님을... 붕날라!~.... 척결하시구, 출조를
하실것을 강력히 제안 드립니다! ㅇㅇ"
무님! 나빠여!!!~~~~
무님이야 욕구불만으로다가 수년 간 저 타령이니 그러려니 하구요. ^^;
암만해도 낚시 보다는 투망을 휘리릭 던져봐야 되겠습니다. ^.^*
맞습니다. ㅋ
꽝이 꽝이 아니라, 원래 우리는 빈손이었죠.
빈손으로 시작해서 빈손으로 끝나는... ㅋㅋ
뭘까?
하고 들어와봣드만!!!
꽝기운의염원이 넘강하네요
그냥맘편히 꽝치러 간다하고
덜커덩~^^
설마 ~~ㅠㅠ
지들도 맞기 싫음 나오겄지요.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
가산동 노-빈손 크루소 소풍
상쾌히 돌아노시면
좋은 결과 아닐까 합니다.
안출하세요.
워~함마 들고가서
큰 돌을 꽝~ 내리쳐
그 아래 붕어를 기절시켜 잡겠다...
이런 말씀이죠?
좀 추울낀데...
오함마 강추~~
트척하다가 머리맞아 떠올라오게 ㅎㅎㅎㅎ
조과야 별 상관있겠습니까?
좋은 시간 되세요,,,
오마니께서 한양에서 다시 시골로 내려오셔서는 오늘 외할머님 제사라꼬 대장님과 함께 외가로 가시자네요. ㅜ
머피의 법칙,
무신 낚시만 갈라카모 일이 생길까요. ㅜ
돌붕어를 구하신 우리의 오마니!
한개피만 주시믄
고기 나올지 갈차드릴께요
프리즈~~~~
뭔가 심오한 내용인것도 같고....
아니것도 같고.....
햐~~~~
저만의 둔벙에 놓아주고왔네요(감춰놓은거임)
해남쪽 가심 갈켜드려요?
멀끔하게 생기신 분들이 왜들 저러시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