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기좋고 경치좋고 다좋은데...
바가지 요금에 엉망진창 써비스 대박이네요
선상낚시랑 바베큐를제공한다하여 거금주고갔는데
바람이분다고 바베큐는안된다하고
낚시는 원래 2시간 예정이였는데 20분도안했는데
철수하자더니 8명탄배에서 광어한마리 썰어주고 쌩까네요
신혼여행갔을때 태국갔었는데 그때와비교했을때
제주도 매력이없네요
내일오전에 돌아갑니다
돌아가면 붕어나보러 가야겠습니다
붕순씨~~~~~!기다렷 ㅋㅋ
이래서 해외로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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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길에..
우리 나라 어딜가도 바가지요금 엉망인 서비스 피할수가 없지...
우리배에 유일한조과^^
경춘전철 개통때 춘천막국수,닭갈비 여행으로 인산인해 였죠...
우후죽순으로 식당생기고 손님이 넘쳐나니 떼부자 될줄 알았을 겁니다.
관공서에서 계도도 하고 상인들 사이에서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했건만...
지금 음식점 텅빈곳 쉽지않게 만나볼수 있습니다.... 자업자득....
라디오 방송에서 나오는것을 듣고 누구나 다 알고있는 그 이유겠구나 싶었습니다.
대형 마트에서 돈 쓰고 간다하니 돈쓰는 사람이나 현지 영업활동 하는 사람이나 모두 씁쓸할것 같다는 생각이..
안타까운 마음이 일어야하는데 오히려 고소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것은 저만의 속 좁은 생각일까요?
자국민에게도바가지씌우면...
도대체,외국인에게는 불보듯뻔하네요.
이래서 다시오고싶은맘이 없는가봅니다.ㅠ
옥돔이나 몇 마리 들고 오삼..
안 좋은 기억 남기고 가시나 봅니다.
모든것이 다 좋은 기억 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제주도는요 개인 하는것은 거의 그렇읍니다.
좋지 않은 기억 빨리 버리시고 좋은 기억만 남기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