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외제 구구리에게 물어봤었습니다.
그래도 옛정이 남아있어
간만에 국산 네이년을 찿았습니다.
꽃을 한두개 꼽고 다니던 년이
이젠 노골적으로 머리에 온통 꽃을 꼽고
칠렐레~~~팔렐레~~~~~
온동네를 싸돌아 다닙니다.
아픈머리 풀어보려...
홀로 달구지 몰아봅니다.
가다보니
항구가 나옵니다.
오늘은
그동안 뭍에서도 안아보지 못했던
5짜혹부리쭈꾸미랑, 7짜가보징어 안아보겄습니다.
이러다가.....
뭍에서 멀어질까 저어되긴 합니다만---.,-"


잘 다녀오세요.
민물대는 가지러 갈까요? ^^
즐거운시간 되셔요
민물에서 하던대로~ 짠물에서도
풍경만 구경하고 좋은 공기만 드시다가 오게하여 주시옵소서 ;;;;;;;
뭍에서 새던 바가지
짠물에서도...........-.-
헤딩했씸돳.-.@
감시가 퍽 퍽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