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행위가 문제 아닐까요?
누구나 실수할수 있고 흠이 있는것이 인간 아닐까요?.
그렇게 자신도 실수하고 흠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면 다른이의 잘못된 언행에 대하여 그 부분을 논리적으로 지적하며 행위사실을 말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 하여 일거에 적취급하듯이 험한 모욕 조롱을 하면서 사람을 통째로 인신공격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이도저도 어닌 아수라장 양비론이 그래서 튀나오는 것 아닐까요?....
자기 생각이나 가치관과 맞지않는다 하여 어떤이의 일부 흠을 잡아 사람을 함부로 적취급하듯이 함부로 인신공격을 일삼는 행동을 상호자제하고
인신공격없이 행위 사실에 관하여만 자기생각을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말하면 서로 다른 생각들이 부드럽게 융합되고 얼마나 좋을까요...
적을 만들고 싸우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생각의 사람들과 융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러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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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함돠 ~^^
공개적으로 글쓴이를
비판을 넘어서 펌훼할 수 있다는 것은
글쓴이보다 지성이나 도덕성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거나
시건방 둘 중에 하나인데....
그간의 글들을 살펴보면
글쓴이의 지성과 도덕성을
평가절하하고 펌훼하는데에 동의할 만한
지성과 도덕성을 갖춘 글을 찾을 수가 없네요
글쓴이의 지성과 도덕성을 넘어서는 글 기대합니다
ㅋㅑ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십니다.
부럽네요.
논리적이고 단 한번도 틀린 말 한 적 없고 글 잘 쓰시고 똑똑하고 잘 생겼고 돈도 많으실 테고 세상 모든 이치를 깨달으신 분들이 멍청한 인간들 계도하시겠다는데 못 알아먹고 계속 쭉 멍청해서요.
와!대단들 하십니다.
기립박수 보냅니다.
화이팅.ㅋㅋㅋ
이박사님 요즘 글이 넘 까칠하세요
미끼를 뭘로 써볼까....를 전제로 한 댓글에 대한 댓댓글인데
넘 잠바 하시고 그러시믄 당황스럽습니다
^^,
요즘엔 개천에서 용 안 난다던데 실개천에서 용 흉내를 너무 오랫동안 내시고 계시길래 알고 계신가 하고 글 드려봤습니다.^.~
왜 지극히 당연한 말을 했는데 시기 질투를 넘어 인신공격 조롱을 할까요?
뭐가 지리길레..ㅎㅎㅎ
천방지축 말하는 뽄새보니 걱정이 태산이로다...허~
글이 올라오면 글 내용을 봐야지
왜 글쓴이를 ?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행위가 문제이며,
실수할 수 있고 흠이 있는 것이 인간이니
잘못된 언행에 대하여 그 부분을 논리적으로 지적하며 행위사실을 말해
다른생각의 사람들과 융합하고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원글의 취지를 요약해 보니 이렇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뜻과 표현이 아니라고 발끈하지 말고,
원글의 좋은 취지에 충실해 논리적으로 잘 설득해 융합하고 소통 했으면 합니다.
아마도 지극히 불안한 상태에 익숙하여 적 아니면 우군이라는 2분법논리에 길들여진 측은한 부류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어느누구든 예외없이 동등하게 적용돼야할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바라본 나름대로의 개인적 생각이고 추측입니다....ㅎ
길들여진 측은한 부류가---->길들여진 측은한 부류의 행동이
집중하시고
글 내용에 문제있으면 지적하세요
글을 싸움 장터로 만드신분은 님이십니다
단초를 제공해 놓으시고
그 단초에 반응한 다른 이를
탓하시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게방을 쌈방으로 바꿔야 할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분들이신듯 합니다~^&^
머리아플거 같아요~날도 더운데~~ㅎㅎ
자게방으로 이동하신거보면요..ㅎㅎ
빰빰님 기분 푸시고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 제안의 글인데...
"아니 얼마나 잘나셨길래 자꾸와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합니다 "라니...
한글도 못읽는 것인지 무슨 철천지 원수라도 되다는 것인지...
남의 글을 허위의 거짓으로 오도하며 글쓴이를 음해 모략하는 행동을 서슴없이 태연자약하게 하는 행동의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요....
또다시 태풍이 몰려 온답니다.
월님들 안전 잘 챙기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비벙상적인 분란성 태클 걸지 않으면 아무런 분란 일어나지 않고 평화롭게 좋아질거 아닙니까?..
제가 오히려 부탁드립니다.
제 기본적 자세는 그리 쉽게 변치 않으니 너무 염려치 마소서..
지천명 줄에 계신분들은 거의 모르는 애니메이션일겁니다
전세계에서 꼽는 애니메이셔 명장면이라
구경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왜 명장면일까 검색해보셨음 좋겠습니다
만화란 것이 비사실적인 것이긴 하나 과장 비유 요소생략 등의 미를 잘 살려 줄거리를 나타내고 풍자하는 기능과 캐릭터의 특징을 강조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수 있는 좋은 회화인 것 같습니다.
멋진 만화 잘 감상했습니다.
허구한날 멋대로 특정인향해 씨알도 안먹히는 자충수 인신공격에 헛발질 시간 낭비마시고..ㅎ
올해 춘추가 어떻게 되셨소?
내탓이려니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아아니, 역부님께서 이렇게도 후진 말씀을 하시다니.
역부님.
아마 이박사님께서는 40~50 사이일 겁니다.
연장자에게 춘추를 묻는 실례를 범하시다니...
도대체 원글에 무슨 오류가 있나 몇 번을 천천히 읽어 봤습니다...
결론은...없다...
적수님 글이 좀 쌘 편인데
이번 원글은 지극히 부드럽네요...ㅎ
이박사님이 연장자라니 그리고 춘추를 묻는 실례를 범한다니...
뭘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말고 편리한대로 내지르시는건지..참...
제가 이박사님의 연령을 대략 짐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박사님이 반말로 계속 빈정거리길래 이박사님 스스로 뒤돌아볼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젊잖게 물어본 것입니다.
이박사님이 저보다 연장자라면 저에게 계속 반말한 것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나
그렇지 않고 제가 연장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면 이박사님의 반말언행은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오랫만에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무탈하시고 그간도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너무 발끈하신다. ㅡ,.ㅡ''
''누구나 실수할수 있고 흠이 있는것이 인간 아닐까요?''
라고 원문에 역부님께서 말씀하시고선...
그러니까,
역부님께서 이박사님보다 연장자일 수도 있다,
이 말씀이시군요.
뭐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허참, 이거... 믿을 수 없군요.
저는 지독하게 경솔하게도,
이제껏 역부님이 30대인줄 알았습니다.
부디,
'편리한대로 내지른'
경박한 저를 용서하소서~.
상대적인 것이니
어리지도 늙지도 않지요.
누군가의 글에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보았다면
그렇게 보인 글쓴이의 탓이죠.
반대로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보았다면
그 또한 글쓴이의 탓입니다.
글을 읽는 독자는 너무나 많고 다양하기에
모두 상대하는 것은 어리섞지요.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얼굴 나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솢적으로 반말하며 빈정거리는 것은 기본 예의를 벗어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나이좀 물어본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글쓴이가 누구고 어떤글을 쓴 사람을 지칭하신 것이며 어리석은 사람은 또 누구를 상정하신건가요?
님의 말씀이야말로 자신의 기준대로 글을 쓰며 너무 쉽게 다ㅓㄴ정적으로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을 뒤돌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전제가 된다면 충고나 훈장질도 기꺼이 받아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건필 하시길...ㅎ
이 페이지를 보고 쓴 글입니다.
특정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도 아니고 훈장질하는 글도 아닙니다.
이 페이지에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이 곳에 계신분들과의 나름의 관계가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누군가는 느낄 것이고 누군가는 무뎌서 모르겠지요.
그러니 적수님께서는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마지막 문장의 뜻은
내 글을 읽은 사람이 나를 평하는 것이
어린이 취급 할 수도 있고
노인 취급 할 수도 있고
바/보나 변/신 취급 할 수도 있습니다.
그 하나 하나에 아니라고 대응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그것이 되어 주면 된다는 생각에 쓴 글 입니다.
그가 가진 그 시각이 그렇다는데
아니라고 해봐야 뭐하겠습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고 물가에서 만나게 되면
주먹 한 번 마주쳐 봅시다.
이만 총총.
제 기억에는 당구 아니였나요? ( 아닐수있음 )
주먹을 말씀 하시니.....
그 의미가 싸움이라면
저는 그냥 맞겠습니다.
무슨 의미 인지 잘 아시죠?
보아하니 낚시 ㄴ자도 모르는 듯한데 왜 꾼들 노니는 곳에 찾아와 행패고 오지랖이고 난동 땡깡 판엎기를 하시는 건지
혹시 월척을 문닫게 하는 게 목적이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서 말이지.
그리고 내가 반말한 건 내 말도 못 알아먹고 자꾸 나타나 강짜만 부리길래 이거 이 사람 혈기 오만방자한 20대인가 하는 생각에서였지.
갓 성인된 친구들 중엔 젖비린내 풍기면서 천방지축 날뛰는 키보드워리어들이 가끔 있더란 말이지.
그리고,
하=3
당신이 뭔데 내게 스스로 뒤돌아보게 할 기회를 주네 마네 그래.
난 앞만 보고 달린다.
당신 갈수록 마음에 드는데 언제 나 보러 이쪽으로 내려와볼 생각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