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이곳 장터에서 한사람한테 테골 미사용 신품과 무한 신품급 이라는 말만믿고,,테골28,,무한24제품 두대를 구입 햇엇는데 판매자가 어찌나 낚시대에 대해 아는척도 마니 하고 가격도 거의 신품 가격에서 일이만원 빠지는 가격을 제시하고 큰소리를 치고 배짱을 팅기든지,,,제품이 신품급 이니 그러겟지 하고 믿고 구매 햇읍니다,,택배 받아서 바빠서 차에 실어두고 이틀후 확인해 보니,,테골은 몇번 사용한제품 잘닥아서 미사용 이라고 팔앗고,,신품급 일회 사용이라던 무한은 초릿대도 제짝이아니고 뒷마개 도금은 다 벗겨져 잇고,,저나연락해 환불 요청하고 물건배송 보내고 송장확인 시켜주고 나서 입금시켜 달라니까,,하는말이 물건이 도착하면 일일히 확인하고 입금해 주겟다고 애기 하는데,,정말 화도나고 스트레스로 죽는줄 알앗읍니다..윗분 말씀처럼,,좀더주고 새제품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이러지 맙시다,,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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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게
초리실도 없는데 에이급도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노릇해야 사람이라고!
사람노릇이 뭔지 모르고 평생 살다 가는 사람도 있고
중간에 그게 뭔지 깨닫고 바로 살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 스승을 만나거나 책을 통해 일찌기 깨달아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칸트가 말한 정언명령(다들 아실거라 봅니다)의 핵심은
"누가 보든 안보든 그런걸 떠나, 옳으니까 행하는 거"라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전 이것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한테서 사람냄새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꽃한테서만 향기가 나는거 아니자나요~
우리모두 돌아서더라도 그 자리에 향기를 남겨둘 수 있는
그런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았음 좋겠다는 저의 넋두리 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하지만 미사용은 치우고 a급도 아니더라구요
걍 참고 쓰고 있습니다
차라리 사용감 있다하고 좀 싸게 매도하는게 양심적일듯요
손잡이대 빼구 생활기스 작렬 헐....
정신건강을 위하여 웃고 넘어가고 있어요
저 또한 그런경우를 많이 당해봐서 사진도 안믿습니다
직거래 하십시요
어제 받침대 덕양구청에서 다섯대 직거래 하였는데 가격도 싸거니와 신품수준에
그것도 약간에 에누리~! 참 감사하더이다
덤으로 커피도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좀더 애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제가 시간이 빠듯해 빨리 자릴떳습니다
낚시인들끼리 이러한정이라도 나누고 지내야 하지않을까요.......
전에 낚수대도 살땐 싸게샀구나 싶다가도 비오는날 절번 안들어가고 절번넣는데 덜그럭소리나서 뒷마게 열어보면 모래나오고..
얼마전엔 새옷 1번입은거라고 구입했는데.. 드라이하면 안되는옷을 드라이해서 다 늘어난 옷을 보내질 않나..
전 다신 중고는 구입안하렵니다..
제일좋은건 직거래이겠지만..
직거래여건이안된다면 사진으로라도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마게부분 초릿부분 케이스 근접샷 등등 확인 꼼꼼히하시고 구입하시는게
그때는 귀찮아도 나중에 더귀찮은일을 막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