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배탈이나서 고생좀 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김밥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있는데
엊그제도 그렇구 좀전에도 마찬가지...
공주휴게소 휴게소쪽 말구 맞은편 고속도로쪽에
대형차들과 화물차들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2분남짓 걸어가면 화장실인데 꼭 차문열고 볼일을 보네요
차안에서 김밥먹다 한번도 아니구 두번이나 그런꼴을 보니
더러워서 참.
오랜시간 운전하면 다리힘도 없어진다지고 하는데
그거 뭐 얼마나 멀다구 차를 가림막삼아 생리현상을 해결하나요
물론 일부 사람들이겠지만 보기 참 않좋아서 몇자 써봅니다
어딜가나 마찬가진가 봅니다
낚시터엔 똥꾼이 있듯 어딜가나 똥같은 인간들이 있는건.
이러지들 맙시다
생활낚시인 / / Hit : 2768 본문+댓글추천 : 0
일예로 서울 지하철역 화장실.. 무슨 난지도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더군요.
그런사람들은 집에서도 그리하냐????????
모를 세상이군요.....
특히 낚시하다가 자기가 한자리에서
얼마 떨어지지않는 곳에 큰거 한 인간들
있잖아요
우리는 그러지맙시다.
주위를 둘러봐도
화장실은 안 보이고, 난감한 상황에서는 이해를 하겠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화장실이 있는데도
저러는 인간들은 근본이 글러먹은 인간들입니다
아는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 걸 보게 된다면
두달이는 그 사람과는 상종을 안 합니다
그런 사람과 연을 맺고 지내봐야 ,
나도 남들 눈에 똑같은 인간으로 비춰질테고
나에게 평생 도움이 안 되는 화상일 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