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런 경우가 다있습니다.

집 전화 요금이 시외전화는 7,100원정도가 매월 고정이구 시내전화는 몇천원 매월 고정이더군요! 여타 아무런 정보도 들은적도 없구 가입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 KT로 전화를 햇습니다. 무슨 정액 요금인가가 가입이 되어잇더군요! 것두 2002년 9월에 가입 등록은 12월에~~~ 황당 그자체... 환불은 해준다구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구 바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괘씸하더군요!~ 제가 아직두 몰랐더라면 그요금을 아직두 내야했으니 말입니다. 또 다시 전화를 햇습니다. 오늘... 내역서를 좀 보내달랬더니 보내준다구 합니다. 그런데 태도와 말이 싸가지가 없더군요! 요거 어떡해 해야하는지? 걍 환불 받구 가만히 있는다? 법대로던지 어떤거던지 함해봐? 월님들 생각은...? 어떤한 방법을 물으려 글을 올린건 아니구요! 혹시나 저같은 횐님 계실까봐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눈떠고 당하는 세상입니더.

저도 별 관심없이 돈냈는데~~~~~~~~

함 따져 봐야 겠습니다.
토종둠범님~

아마 모르시는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명색이 이미지를 생명으로 회사를 생각해야 할 곳이~

저는 다른회사 인터넷과 인터넷 전화로 확~바까심더.

소비자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자기네들 돈벌이만 생각 하지요.

전화로 쌍*만 좀하고 참았습니다...거기 찾아가마 또 돈물어 줄것 같에서요~

참으십시요.^)^*
5~6년전인가 이슈가 되어서
청구서에 가입내역과 정액요금 관련 내역들이 매달 명시되어서 나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도 되있더군요..근데 실제 사용량보다 적어서 이득인지라 아직 쓰고있습니다~ㅋㅋㅋ)

이의를 제기하면 환불은 무조건 해주는가보군요.
이런일이 뭐 한두가지여야죠....
그딴거말고도 골치아픈거, 먹고살기 힘든거 많아가지고 잊어버리고 삽니다~~
2년전에 육십몇만원 환불 받았습니다

일단 전화국 가셔서 통화내역서 띄시고

위에 말씀하신 상세한 설명 이야기 하십시요

담당자부터 조지시면 ...위에서 업무부당성도

조목 조목 따지시고요 ...국민돈을 봉으로 아시는지

참 씁쓸한 행태 입니다

두달전에는 보험료도 46000원 환불 받았습니다

무직 딸아이의 취업을 가정하여 두달치와

과세에의한 과중한 의료보험 수과도 몇만원 깍았었고요

복지부동의 전형 들입니다...일단 통화내역 받어시고

엄청난 고함으로 분위기 주도 하십시요..


산골은 그런 행태의 사기는 절대 용납 하지 않습니다

몇년전 업장앞에 세워둔 산골의 차량 주차위반 딱지도 매출로 보상 받았습니다
여러 횐님들 댓글 잘읽엇습니다.

이 더XX세상 퉥~ ㅋ

월척지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지 얼마 안됐지만 역시 정감이 가는군요! ㅎ(제 전 닉네임 대물띵요입니다.)

저도 한 성격하는지라 걍 조목조목 떠자려다 둥글게 살아가는법을 수양중이라 참으렵니다.
묻지두 따지지두 않구 환불해준다구하니... ㅎ

어차피 제가 낸 돈이지만 걍 꽁돈이 생긴거 같은 이기분... 이상하네요!

선배님들 가정에 두루두루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잇으시길 빌겟습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