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날은
꼬기 욕심도 없습니다.
그저
의자에 누워서
던저 놓은
찌만 바라 봐도
힐링이 됩니다 . ^^
오늘도 역시나
아침 일찍 서둘러
낚시터로 향합니다.
원래는 마눌님이
놀러 온다하여
쩌~기 한적한 시골에
팬션 영업 하는곳에 있는
(사유지 라서 1만원 요금냄)
낚시터로 갈려고 해서
어제 답사도 갔다 왔지만 ,
너무 멀은 관계로
( 저녁때 아들놈 때문에 가야됨)
그냥 ..
지난주 했던 자리로 왔습니다.
이자리는
왜 ? 아무도 .. 자리를 안하지?
수심이 넘 낮아서 그런가?
지난주에 낮에 짬낚시로
마릿수 했는데 ..
여하튼
지난주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보물들이 없어서
바로 셋팅을 했습니다 . ^^
셋팅을 마치고
우동도 한그릇 하고
의자에 누워서 찌 바라보며
멍 때리고 있습니다.
캬~~ 너무 좋으네요 ..
아직 댁에 계신 횐님들께선
어서 빠리 낚시터로
고~고 하십시요 ..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좋은 주말 날씨 입니다. ^^
모든분들 즐거운 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에고~ 졸리다~~
전 모래 갈랍니다...ㅋㅋ
힘찬손맛 보시길.....
이제 힐링했으니 철수하세요! ㅋ
얘는 또 왜 나오고 그랴 ~~
챔질 하기 귀찮구만 ㅡ.,ㅡ
얼렁 집에 가세여.ㅡ.,ㅡ;
킁거하세요~
나쁘신분...ㅠ.ㅠ
근데 빨래를 돌려 버리네유...ㅋ
이러다 좋은날 그냥 날려버릴듯 합니다...ㅎ
푹 쉬다 오세유...^^
저대신 손맛많이 보세요.
모자 괜춘한가요?
밖에서
고생한다고 ,
마눌님이 닭갈비 해 가지고
왔네요 ~~^^
마넌짜리 사유지가 궁금합니다.
괴산 쩌어기는 아는데...
괴기잡으러가서 괴기잡고 왜나왔냐고ㅡ,.ㅡ
닭갈비 맛나드세요
저는 머리 빠질까봐
위에 뚜껑 없는 모자를 샀어요 ..
쪼금 거추장스럽긴 합니다..
도톨 선배님 ..
청천면에 있는
나들이 펜션 입니다..
하긴..춥지도 덥지도..않고..
바람도 없긴 하네요..^^
..
절에 납품기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ㅡㆍㅡ
그림 좋습니다
킁걸루다가 손맛 보세요^^
펜션에 하루 묵으면 껑짜라고 해서
마나님 모시고 함 가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집안 망신시럽게~~~^^
꼬기나 꿔 먹으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