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강원도 하고 고성 땅에 F상병님께 민폐 끼치러 갔지요. 5치부대장님, 저, 파트린느병장님, 그리고 특별초빙 성경신 교관님! 잘 먹고, 잘자고, 아침 거나하게 먹고 근처 방파제에 고딩어 낚시 구경 겸 할겸 해서 갔지요. 깜박 잊고 마눌님께 보고를 안했네....... 얼른 보고 전화 때렸지요. 텔레텔레텔레레레레~~~~ 마눌 "응" 저 "접니다" 마눌 "잡았냐"? 저 "예! 조금~ 잡았~~지~~ 마눌이 말을 자릅니다. 마눌 "웃끼네, 그 멤버로 잡긴 뭘 자버" 저 "실은~~" 마눌 또 말을 자릅니다. 마눌 "뻔한 멤버인데....... 끊어! 뚝. 이제 마눌까지 5치부대를 알로 압니다. 성교관님! 죄송합니다. 저희랑 다니시면 이런 대접 받습니다. . . . . 이게 다~아 대장이 쫌 그래서 그런 거 가터요.

붕애엉아님요~

요 글은 분명히 염장질이 맞지요.?

아랫배 뚜디리 가면서 많이 묵었는데 배탈은 없엇지용~

부대장님 파병장님 선임하사님 F상병님 반가운 성경신님 좋은 추억이 부럽기도 합니다.

서로를 생각해 주는 좋은 인연 만들어 기원 합니다.

분명 부러부마 진다 켔는데.................
^^

일요일 아침 크게 웃고 갑니다...


홧팅 엉아님...
월척 잡고도 인정 못받는 건

산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마눌은

메기나 빠가사리가 최고로 압니다
그래도 얼마나 좋습니까 !

조과 걱정해주는 든든한 안주인이 있지 않습니까 ?

우짜든둥 5 치에서 탈출들 하시기를 바랍니다 ~~~~~
엉아님..대장님 탓하지 마세요~~~

엉아님도..5치를 못 넘겨 보셨잖아요..대장님은 엉아님 잡으라고 일부로 주무시는 거구요..

어떻게 고등어도 5치를 잡나요..실력이 대단합니다..ㅎㅎ

텨~~~~~~~~~~~~~~~~~~~~~~~~~~~~~~ㅋㅋㅋ
조과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마눌님이

5치에 연연하는 쪼잔한 신랑보다 대인이십니다. ㅋㅋㅋ
푸하하하하하

이런사태 직감 했지요.

축하드립니다. 엉아님
저는 "월척" 이런거 않잡습니다...

잡으면 "5치부대" 해체될게 불보듯 뻔한것이니까요.ㅎ

"엉아"님 수고 하셨습니다...
5치 부대는 영원한 5치 부대원 존경합니다

월을잡아도 5치부대 이제는 조금 올리시지요

부대장님이하 부대원님 다들 잘계시지요

점호에 인원맞으면 이상무입니다
예. 모든 위로가 다 공허 할 뿐이지요.
성경신 님 曰

"나는 아니라고 전해 주세요"ㅋㅋㅋ

성교관 님!

같이 있으면 도매급으로 취급 당하십니당.
맞습니다...부대장님 월척하시면 그 시간 이후로는 자동 해체되는 겁니다...^_______^

그러한 현실을 직시하시고 부대장님 5치이하로만 낚으시는거지요...

부대장님이하 모든 부대원님들 그런 대접을 받으시는게 오히려 행복이 아닐런지 감히 생각해봅니다...

문득, 무관심한 살림꾼들도 있으니까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