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낚시 동무는 얍샵하다고 머라합니다. 첫번째거는 행군거리가 있어 앞밭침대를 현지 나뭇가지로하였고 두번째사진은 바닥이 질척해 트렁크에 발판얹어 돗자리깔고 낚시했는데 제 대편성이 많이 거시기합니까?
저도 따라 하고 싶네요
2.뒤에것은 굿 아이디어 입니다. 많은분들이 따라서 할것이니 특허를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건 굿입니다.
바닷가 도로가에서 던져놓고
뒤 트렁크에서 라면을 끓여 먹었든
생각이 납니다~~~@@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이 멋집니다~
강원도촌에 살다보니 나뭇가지정도는 보호에도 들지않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울동네 강바닥에 포크레인이 겨울부터 들어가 버드나무 다 케서 묻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두어개 친것은 축에도 못들듯하네요.^^
자연보호에 어긋났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저런대편성 괜찮지않을까요?
현장 적응력이 뛰어나 보입니다.^*^
굿입니다 ^^;
가장 편한 모습에 사진들이 여유를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냥저냥 나가고있는 허접한조사에 불과합니다.
아무쪼록 좋게들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허겁지겁 무쏘에 가방 챙기고 임하댐 은행나무골 도착순간, 받침대 한대도 안챙겨가 나뭇가지
펼쳤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난 강수량에 찌는 호사끼 바로앞에 벌떡서고 물살에 떠내려가고
암튼 낚시는 커녕 온갖 개고생에 몸서리 쳤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
그리우면서도 몸도 마음도 얼마나 포시로와 졌는지 그런 낚신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낚시도 인생도 고생했던 시절이 그리운가 봅니다.
누구는 절라게 지고와서 피는데 누구는 간단하게 들고와서 피면 친구끼리 그정도는 말할수도... 이런건 여기서 찾지마시고 친구하고 푸세요. ㅋㅋㅋ 평소에도 잔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소리 들으실듯 .좋게말해 아이디어가 좋은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