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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쫏겨 났습니다

3년전에 가물치 80짜리와 붕 손맛을 야물지게 본 곳인데 이넘의 이장넘이 와서 나가지 않으면 동네 청년들 불러온다네요 젠장...

시골에 청년이 60세 이상입니다^^,,,,,,함 떠볼만 합니도~~!!!...ㅋㅋ...
걍 .....농입니다^^
별명처럼 철거머리는 못되시나봐요(농담). ㅎ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싫어하는곳은 피하시는게 좋겠지요.
인상 찌푸려가면서까찌 낚시할필요는 없지요.
기분좋고 마음 편할때 낚시가 잘됩니다. 잘참으셧네요.^^;;
싸워 이겨서 낚시한들 편하겠 습니까?ㅎㅎ
무님은
맞짱 뜨실거 같다는..... @@"

=33333
그럴만한 이유가있겠지요...

저는 걍 나옵니다.어쩔수없이요.ㅠ
며칠 있다가요,
소주병 앞에 놓구요,
무릎 사이에 얼굴 묻고요,
무너미에 사흘만 앉아 있으면요,
지나가던 어르신께서 묻게 되는데요,
바리 그때,
눈물을 글썽이며 말씀하셔야 해요.


6개월 밖에 못사는데,
가기 전에 여기서 낚시를 꼭 하고 싶다구요.


꼭 눈물을 글썽이셔야 해요~.
한 지역에 살고 같이 농사짓고 살아도, 동네방침이 그렇다면 우리도 쫓겨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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