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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량판매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고장터에서 낚시대를 구매했습니다.

판매자는 새거사서 낚시를 잘 못다녀서 몇번 사용않해서 상태좋다고 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 바톤대 찍힘있고 바로 윗절번 좁쌀기포로 도배되어 있었으며 절번 중간중간 쓸림흔적도 있고 3~4개 절번은 윗부분 도장까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를 판매하면서 최소한 낚시대라도 닦아서 보내던지 해야하는데 떡밥묻어있고 이물묻어있고 참 기가막히더군요.

그냥 쓰려고 했었는데 검수하다보니 3~4개 절번 윗부분 도장까짐을 뒤늦게 발견했고 옆에 있던 회사동료가 이런물건을 어떻게 쓰냐며 반품하라고해서 반품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판매자는 전화를 받고 저에게 문제부분 사진을 보내달라더군요.

열심히 사진찍어서 보내줬는데 10분후 퇴근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문자가 오더군요.

상태가 이런데 반품 못받겠다는 겁니까? 제가 문자를 보냈고 여전히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다음날이 되었는데도 연락이 없었고 10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계속 전화를 해도 전화를 받지 않더니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한다는 말이 중고인줄 모르고 샀냐? 중고가 다그런거지 그럼 새거사지 왜 중고삿냐며 a/s받아서 쓰랍니다.

조구사 사장님 참 좋은 분이시고 a/s 정말 잘해주시는데 제가 낚시대를 저렇게 만든거도 아닌데 사장님께 a/s부탁드리기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판매자분이 a/s받아서 저한테 다시 보내주세요 했더니 자기가 왜 택배비 부담해가면서 그래야 하냐고 난리치며 저보고 56대를 샀는데 던져보니 버거워서 반품하는거 아니냐며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길래 제가 70대까지 썻었고 제 판매내역보면 장대 판내역도 있으니 확인하라 했더니 저를 생각해서 택배도 더 비싼우체국으로 보내줬는데 어이없답니다.

물건도입금하고 당일날 보내준거도 아니고 자기가 오늘은 못보내고 내일 보내도 되냐고해서 cj만 피해서 그렇게 하시라고 했는데 그럼 로젠택배로 보드릴께요 하던 사람이 갑자기 우체국택배로 보내놓고 문제의 핵심은 낚시대 상태가 않좋아서 반품 하려는건데 떤소리만 자꾸 합니다.

반품 안받으신다는 겁니까 했더니 어제 자기가 일끝나고 연락준다고 문자 보냈는데 제가 보낸 문자가(상태가 이런데 반품 못받겠다는 겁니까?) 기분나빠서 반품 못받겠답니다.

저보고 잘못했다고 빌어도 반품 받아줄까 말까한데 중고 샀으며 중고 감안해서 쓰지 너는 중고 새거같은거 팔았냐 너도 이런거 팔지 않았냐 중고는 중고다 자기는 지금껏 물건 팔았어도 다 만족했고 저같은 사람 처음이랍니다.

제가 중고물품 팔거도 많지만 자기가 제가 판 물품 언제 봤다고 저런 말도 않되는 소리를 하는지 어이없고 전 물건을 팔때 문제있는부분은 반드시 고지하고 합당하게 가격매겨서 판매했고 저한테 물건 사가신분들 다들 만족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신랑이하다가 의미없는 통화가 끊어졌고 좀있다가 전화가 오더니 사장님 낚시대 a/s해주면 쓰실겁니까? 하고 묻길래 a/s해주면 쓰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조구사 사장님한테 예기해놨으니까 a/s보내면 해준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전화끊고 조구사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상황설명하고 판매자 한테 연락 받으셧냐고 물어보니 조구사 사장님은 그런전화 받은적도 없을 뿐더러 그사람도 모르고 자신에게 낚시대 산적도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낚시대 상태 사진좀 보내달래서 보내줬더니 사장님 놀라시더군요.

조구사사장님이 그쪽지역 낚시대 쓰는사람이 3명이라서 추적해보니 저한테 새거산거랬는데 사촌형이란 사람한테 중고로 구매한물건을 새거라고 속인거였습니다.

판매자에게 전화가 다시 와서 제가 조구사사장님하고 통화해보니 판매자분을 모를 뿐더러 a/s해주기로 한적 없다는데 어떻게 된거냐니깐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저한테 새거 사셧다면서 알아보니 중고 사셧으면서 왜 속였냐니깐 자기 사촌형한테 35%가격에 샀다고 했는데 제가 물건사면서 40%가격에 샀고 구매금액을 사촌형통장으로 입금시켰으니 이말도 거짓말입니다.

지도 중고로 40%가격에 산걸 문제 있는 물건을 저한테 40%가격에 판겁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말도 않되는 소리만 자꾸 해대고 자기를 사기꾼취급한다며 기분나빠서 절대 반품 못받는답니다.

이런인간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쁜인간들...ㅜㅜ
그러나 어떻게 못하고있는 현실이죠
아이디 공개하시고 문자내용 있으면 공개하시고

다른사람 피해 없도록 하는것이 답일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말종이네요ᆢ
문자 내용을 올리시고

아뒤 공개 하심이....
참 돈 몇푼에 양심을 파는 인간들 많죠

저런사람들은 다음에도 또 저렇게 팔껍니다.

아뒤 공개하세요~!
아이디는 토쟁이**** 입니다.
(**** 에는 아라비아숫자 4개들어갑니다.)
걍 생이 불쌍타 생각하시지요.
2019년 4월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네요.
해결 될 때까지 전화 하셔서 교환 해달라 하세요
대체 양심은 어디두고 사는지 원
전 이런부분 글을 많이 봐왔습니다...

구매자 분도 당연히 판매자분 밑 월척이라는 사이트를 신뢰하고 구매하셨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판매자가 잘못한건 맞지만.. 중고는 중고입니다.. 상태 좋다는건 판매자 생각일뿐입니다..

다음부터는 직거래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안타깝네요..ㅠㅠ
주소알면 찾아가서 던져주고 돈받으세요
중고....하지만 중고사기전에 특히 낚시대 같은경우 절번 다빼서 사진보내달라고 해야 뒷탈이 없을듯합니다. 사는입장에서는 판매자생각해서 이렇게까지 안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그걸 노리는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낚시대 아끼던분들은 절번 다빼서 확인 사진까지 올려주시는데 대부분 귀찮으셔서 안그런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전런 사람은 들은 새물건 사고 하자 생겨 반품 및 교환 못받았으면 좋겠다....폐업이 되던지...
한쪽분 일방 주장이라 감안해서 보더라도
글쓴이 님께서 화날 상황처럼 보이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거래내역 살펴보니 예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다음부턴 판매자의 정보를 좀 확인하시고 거래하셔요~
공개하시고 저렇게 거짓정보로 떠넘기는분은 걸러야할듯요. 소신것 팔아야지 이래저래 듣기좋게 거짓된 정보로 파는건 못된 인간 이네요. 돈 얼마가지고 그래살고싶나.. 글 보신다면 나이에 맞게 소신것 파세요. 반품하시고 똑바로삽시다
2019년 4월에도 전과가 있는 사람이네요.
중고물건은 좀 양심적으로 팝시다.
위 내용은 사깁니다.
그인간도 분면 이글을 읽고있을겁니다.
왈: ,나이도 자신아재요.
좋은일 많이하고 베풀며 살아도
짧은인생
역지사지였으면 아재는 어땠을까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하면 몇배로
감당할수 없는고통이 오더이다.
거짖은 짧은내인생을 좀먹는 기생충이요.
참 인간들이 왜 그리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쌍하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쪼존한 인간들
에고 불쌍혀 ..
고지의무 해야지요 그리고 본인이 상태는 누구보다 더 잘 알것이고요..

제품 상태를 속이고 파는것은 사기죄에 해당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보앗을때는 속인건데요..

스크레치가 있어요와 스크레치 낚시대의 기능을 상실/저하시키는 경우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눈뜬 장님이라면 말은 되겠지만..

누가봐도 a급/c급 우리 낚시인은 판단 할 수있잔아요?!
아놔 저게 사실이면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싶네요

저런 인간들 똑같이 당해봐야하는데

왜케 쓰레기 짓들을 하고사는지.

제가 마치 당한듯이 열받고 어이없네요

딱히 방도가 없는듯 하니

판매물건 사진 올리시고 문자 캡쳐해서 공개적으로 개 망신 주는거 밖에 답 없을듯 합니다.
이 나라도 저런 인간들 때문에 잘 안되는거 같네요~~~~^^
물건 상태는 파는사람이 상태가 어떻다고 고지를 해야 하구요~~
새물건 구매후 몇번 안쓰고 팔았다는데 알고보니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판건 구매자에게 거짓을 하였기 때문에
사기죄가 성립이 된답니다.
진짜 화나네요 으이구 어여 반품해주세요
진짜~ 더러븐 개 뭐같은 놈이네~
그냥 그 걸레 같은놈 닉네임 바로 공개하이소~
어잌후.............이런 !!!

물건 팔면서 양심마져 팔아 치우시는 클라스~

역시 택배 거래는 이런저런 눈가림이 있군요 ~

여러분 ~~~~~힘드시더라도 ~

평화롭고 지혜로운 " 직거래 " 로 거래를 합시다^^

그래야 쓰레기들도 걸러지지요 ~~~~~~~~ 슝~~~
그넘도~~참. 어지간한 양아치네요
자기만 욕먹는게 아니고
부모.자식까지 욕먹는걸 모르나 봅니다^^

공개하세요
시도때도 없이 밤1시 2시 식사시간 등등 계속 전화하십시요..
그냥반 미치고 팔짝 뛰게시리
저도 사신분 입장에서 내가 그런 경우라 생각해보면 엄청 속상하지요..
그래도 쓸만하면 그런거 잊어버리고 좀 비싸게 샀다고 생각하시고는 그냥 쓰십시요
이용당했다고 맘에 담아두시면 계속해서 맘이 불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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