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선배님들 감기조심하시기바랍니다.
오늘참 어처구니없는 일이있었네요.
금요일마다 대전거래처 올라갔더니만,
거래처나와서 담배가 떨어져 인근 편의점 들어갈려는순간,
꼬맹이들이 우르르 오더군요.
저기 아저씨?아저씨?이잡것들이 여기서부터 열채이기시작.
담배사실때 말보루 레드좀같이사주시면안대요 캄서 만원짜리 지폐를꺼내더군요.
화장은어대서 엄마꺼를 발랏는가 눈탱이은 귀신같이해갖고 입술은 쥐잡아묵은듯이 뻘거히해가지고,
중학생으로 보이던데 몇살이냐고 물었더니,!#@#!@#!십원짜리 욕을 내뱉더군요.
예전같았으면 한대줘패고 매가지를잡아갖고 경찰서에 넘겻겠으나,이녀석들도 집에서는 귀한자식일텐데,
대구내려와서 할일이많아서,
똑바로살아!임마들아 한마디만남기고 돌아섰네요.
저는그나마 아직 20대 후반이지만,선배님들께 이런일 안당하신게 그나마다행인듯합니다.
"이런 신발끈들이"
-
- Hit : 436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1
못생긴 저한테는 아직 아무도~~~~~~~~~~~~~~``
젖 더 먹고 오라고..ㅋㅋㅋ
저에게도 안 달라붙던데 ㅎㅎㅎㅎ
저네들 맘대로히지.....
술 담배만 할지....살아갈날도 많을텐데
사는게 고생입니다....
객지 가서 어린녀ㄴ들한테 맞고 오실뻔 했네요. ㅎㅎㅎ
무사히 돌아오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요즘 어린애들은 애가 아닙니다.
열받아요ㅎㅎㅎ
약 2주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하이트9님과 소주한잔 하려고
제가 자주가는 단골 소주집에 갔었지요
들어가서 얼마지나지 않아
고딩으로 보이는 앳띤 아이들이 쌍쌍으로
우르르 열명정도 들어와 안주를 10인분
이상 시키더라구요
저넘들 술이 먹고싶어 왔겠구나 생각했지요
그중 키큰놈 한녀석이 카운터로 살짜기
오더니 소주를 달라하니 주인장 미성년자
에게는 줄수없다 하니
애띤얼굴에 화장은 1종 나가요 언냐들
처럼 한 여자아이가 우리 괜찮다고 술달
라 하니 주인이 줄리 만무하지요
이때부터 하이트님과 저는 이녀석들을
유심히 지켜봤지요
한놈이 슈퍼에 가서 종이컵 한줄과
펫트 사이다 3병을 들고 오더라구요
사이다 펫트병안에는 소주가 있었겠지요
취하니 이녀석들 쌍욕이 왔다갔다...
한쪽에서는 어린ㅇㅕ자아이와 쭉쭉빨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하이트님과 막잔을 비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녀석들을보니 한놈도 자리에 없더군요
나갔나보다 하구 카운터로가서 계산을하는데
주인장 왈 아까 그녀석들 잠깐 바뻐서
한눈 판 사이에 계산도 안하고 내뺐다구
하더군요
그날 참 씁슬하더군요
그 돈으로 탕수육 시켜 먹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20살자리들 와서 술달라하면 신분증 제시...몆년생까지인지도 모르지만 일단 제시..하라합니다.ㅋ
20살인데요 하면 집에가세요 합니다 ^^
ㅋㅋ
여긴 23세미만은 안판다.......
왜요 물으면 내맘이잔아 ^^ 내가게니까 ^^
하고 돌려보넵니다
이동내는 저희가게는 소문나서 어린애들 자체가 안오죠
올땐 보호자 동반 동내 후배나 선배가 댈구오면 가능하고요 ^^ㅋㅋ
요즘 중학생이 고등학생도바 문제가 더만은듯..
큰일입니다...
그런녀석들 산골짜기 계곡지(터쎈베스터) 델구가서 2박3일 장박을 시켜야 정신교육이 됄낀데....
세상에나...
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