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나 많은 일들을 처리했습니다.
나름 피곤도 하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래요.
그럴땐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들이랑 어울려 놉니다.(놀아줍니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기분이 맑아져유~ 이 맛에 이 직업을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곧 퇴근시간이네요.
월님들도 기분들 맑아지시라꼬 방금 찍은 사진 한장 올려유~~~~
이런 재미가 없다면...
하얀비늘 / / Hit : 2605 본문+댓글추천 : 0
전 요즘 저런 꼬맹이들 보면 언제 결혼해서 언제 키울지가 걱정입니다...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음 지금쯤 중학생은 되었을텐데요..ㅎㅎ
점점 회춘 하시는거 아니신지요?
헌데..선배님 양쪽에 두꼬마는...
표정이 약간..유독,,,,
무 표정이네요..ㅜ.ㅜ
왠지 그래 보이는군요..ㅎㅎ
비늘 선배님이나 저나 웃는 얼굴이 더 어색합니다
저하고 같이 사진 찍으시면 딱 한가족 입니다
잘 계시죠
건강 챙기십시요
작은애가 어린이집을 다니는지라..ㅎㅎㅎ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천사네요~~
글고 평소 잘 웃긴하는데..사진만 찍는다하믄 이상하게 굳어져유~ㅜㅜ
성인들은 인상을 보지만 아이들은 그 사람의 친숙도를 느낀댑니다.
처음엔 저를 무서워 하다가도 곧 앵기고 올라타고..무척 따르지요.ㅎㅎ
어린천사들과 같이 생활을 하시는 직업이시다 보니..
선배님의 마음도 천사가 되는가 봅니다^&^
아...빨리 결혼해서 아들이 봐야..같이 낚시다니는데..
제꿈이 아들과 낚시가는거예요 ㅋ
어릴적에 아버지 따라 낚시 다닐때가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아들놈 낳으면 낚시 데리구 다녀야죠 ㅋ
언제가 될런지..앞으로 20년은 더 걸리려나...
우리 애들 원복하고 거의 똑같네요~~ ㅎㅎ
아이들 때문인지 비늘님이 더 젊어 보이시네요 ㅋㅋ ^^
언제 봐도 애들은 참 이뻐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언제나 동심으로 행복 하십시오.
덕분에 저도 동심으로 갑니다.
천사 할배..^^*
천사같은 미소가 더욱 멋쪄 보입니다^^